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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푸른 바다에 누워 유유자적 한가한 여행자를 보니 수영하시면서 즐거워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요 호기심 많으시고 어린 아이처럼 무엇이든 즐거워하셨던 게 엊그제 일처럼 여전히 선명해요 주님께 맡기신 것처럼 저도 주님을 믿고 나아갈게요 영원한 삶이 있으니 슬퍼할 수만은 없지요 사랑하는 아빠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21.08.15 20:22

아빠.사랑하고 보고싶어요♡♡♡

2021.08.15 16:26

아부지! 엄마 곁에 같이 있으니 편하신가요? 고귀한 보석 다루듯 어루만져 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좀 해드려요. 며칠있다 언니랑 같이 찾아 뵐께요. 사랑합니다

2021.08.15 10:26

엄마! 하늘 나라는 어때요? 이젠 더이상 아픔없는 곳에서 드시고 싶은거 실컷 드시고 계시겠죠!! 보고싶을때 언제든 그자리에 계실거 같은데 ?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2021.08.15 10:19

너무너무 보고싶다..너무너무 보고싶다...정말이지 너무 많이 보고싶어...우리엄마

2021.08.15 05:58

제발 잘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1.08.15 05:57

엄마곁으로 가고싶다

2021.08.15 02:54

그리운 내엄마

2021.08.15 02:54

아빠.. 선물은 맘에 들어요?.. 아침에 밥 먹고 점심 전에 출발 하는데 차가 많네요.. 목기 먼저 교환 하고 아빠한테 가서 개방해서 준비한거 넣어봤는데 어때요? 상도 차려서 드렸는데 술 위치가 문 닫고 나서 바뀐게 보여서 살짝 신경 쓰이네요.. 첨에 동생이 셋팅 할 때 둘걸 그랬나봐요.. 상 위에 잔 올려놓은걸 잠시 잊었네요.. 다음에 개방 할 때 바꿔 드릴께요.. 조화도 넣고 동생이 아크릴로 간단하게 만들어준 받침대 겸 장식장에 물품들 다시 배치도 해봤는데 아빠 맘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살짝 공간이 있으니 필요한거 있으면 알려줘요.. 집에 오는 길에 엄마랑 둘이 내려서 회 떠서 저녁으로 먹고.. 엄마가 회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아빠도 잘 드셨어요?.. 먹고 나서 나 졸렸나.. 누워서 자는 척을 하다 진짜 잠들었네요ㅎㅎ 중간에 살짝 깼다가 시간 보고 다시 잠들었다가 또 깨서 톡 안 보냈길래 지금 보내고 있어요.. 월요일도 쉬니 아직 이틀 쉴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아빠도 주말이니 늦잠도 자고 해요.. 그럼 전 다시 잘께요ㅎㅎ 잘 자요.. 이따가 또 봐요~~~~~

2021.08.15 00:55

사랑하는 아빠 잘 지내지? 난 요새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가 더 보고싶어지는거 같아 아빠 항상 나 옆에서 지켜주고 잘 보고 있는거지? 난 항상 아빠가 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하늘에서도 아프지말고 엄마 너무 미워하지말고 나랑 동생이랑 둘다 기도 많이 해주고 곁에서 지켜줘 알겠지? 사랑하고 보고싶다

2021.08.14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