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잘봐주십시요...

2021.08.21 05:52

건강해야지...

2021.08.21 05:52

아빠.. 시간이 금방 간 거 같아요... 업체랑 납품 건으로 조율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창고 의견 취합을 위해 메일도 쓰고 점심 먹고 오후 업무도 하고 나니 금방 마감 시간이 되고 한 두 시간 정도 자료 만들고 가자고 해서 연장 근무 신청 하려고 보니 잔여 시간이 36분 남았네요...임시 사용 시간까지 하면 한 시간은 가능 해서 신청... 근데 차장님은 남은 시간이 11분이라 신청이 안 되고.. 30분 단위로 신청이 가능해서 본사 담당자한테 말해서 처리 완료... 오늘은 좀 일찍 간다고 했는데 하다 보니 안 맞는 부분 있어서 그거 처리 하고 나니 9시.... 저녁도 안 먹었는데 차장님이 편의점 들려서 사서 집에 가서 먹자고... 이사님도 남아 계셔서 편의점까지 같이 가서 3명이서 저녁 먹을 거 고르고.. 택시를 타고 갈 생각 이였지만 택시 타고 간다고 했을 때 이사님 반응이 눈치가 보여서 그리 느껴진 건지 모르겠지만 차장님이 좀 별로 라고 생각 되었는지 이사님 보고 역까지 태워 달라고 해서 지하철 타고 가자고.. 원래 택시비 지원 하는 시간에 못 미치긴 했으니..ㅎㅎ 이번 주 월요일 빼고는 다 타고 가기도 했고..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지요.. 걸어오는 길에 바람이 많이 부네요... 동생은 친구 만나고 온다고 늦는다고 하더니 안 왔고 엄마는 나 언제 올지 모르니 만두로 저녁 드셨다고.. 편의점에서 사온 우동 먹고 톡 쓰고 있으니 동생도 귀가 완료... 이번 주말은 좀 쉬나 했더니 회사에서 못 만든 자료 마저 정리 해야 하고.. 차장님이 다 안 볼 거 같다고 요청 오면 만들라고 하는데 한 달 치 남은 거라 마저 하려고요.. 영업사원이 월 초에 단가 한번에 하면 힘들다고 오늘 와서 자료 요청 줬는데 다 완료 안 되어서 그것도 마저 해서 월요일 날 주던가 해야지요... 주말에 하는 걸로...잘 못 잤더니 머리도 좀 아프고 해서 오늘은 쉬어야 겠어요..ㅎㅎㅎ 아빠도 잘 자고~ 주말 잘 보내욤~~~

2021.08.20 23:52

남돌천사 귀남돌 퇴근길에 참새가 내쪽으로 직진하는 신기한 장면을 목격했지유 작고 가벼우니 풀섶에 숨어도 보이지 않을 정도예유 뜨락에는 능소화가 멋져유 돌꿀 예상못 한 조합이 신선할 때가 있지유 오늘은 그런 날인 것 같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8.20 21:45

아빠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퇴근 후 녹초가 된 느낌이예요 평생 빠짐 없이 출퇴근하셨던 아빠에 비할 수는 없겠지요 먹고 사는 일의 숭고함을 어렴풋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천사처럼 도와주시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해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도 뵈어요♡

2021.08.20 20:27

나 너무 흔들려 어떡하지

2021.08.20 13:2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 금요일이지롱~ 이번주 4일만 출근했는데도 시간이 더디게 갔오ㅋㅋ 어제 마미는 바로 사당으로 퇴근했댜~ 차가 또 말썽이라 오늘 낮에 부평쪽으로 차고치러 온다는데.. 운전을 많이해서 더 피곤할 거 같어 으이구~ 차 고치구 일요일에는 마미랑 둘이 춘천에 가야되니까~ 이번 주말도 바뽀ㅋㅋ 토요일에는 봐서 또 시댁에 가야되구~ 결혼하니까 주말에 누워있을 시간이 없넹ㅋㅋ 애기 코인은 또 많이 올랐지롱~ 어제 새벽에 애기 잘때 많이 올랐나벼ㅋㅋ 이번엔 미련두지않고 딱 3천에 애기 가방하나 살 돈 되면 바로 빼야징ㅋㅋ 애기는 욕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벼ㅋㅋㅋ 오늘은 회사에 일이 조금 있어요~ 작업했던거 적용하구 테스트도 해봐야되고 또 오류나면 그것도 잡아야혀~ 시간은 빨리 지나가겠넹ㅋㅋ 점심 후딱먹고 다이소가서 할부지 할무니 꽂아드릴 조화꽃도 사야되고~ 바뽀ㅋㅋㅋ 장마가 또 시작이랴~ 소나기가 언제 내릴지 모르니까 항상 우산 준비하래요~ 이번주말은 비온다니까 조심하구!! 주말에 비오는김에 푹~ 쉬어요ㅋㅋ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우리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8.20 09:10

오늘 감사합니다..

2021.08.20 07:51

조금 있다 보자

2021.08.20 02:58

아빠.. 졸려요 어제 마저 하고 어쩌다보니 4시 넘어서 잠들고.. 근무 할 때는 졸린걸 못 느꼈는데 연장근무 할 때 쯤 졸립기 시작 하더니 머리도 살짝 아프고.. 이제 택시 타고 가고 있는데요.. 만들던 파일 좀 남아서 머리 감고 말리는 시간 동안 좀 해야겠어요.. 그럼 한 달치 자료만 남는데 내일 할 수 있겠죠?.. 낼은 차장님이 일찍 퇴근 하자고.. 계속 야근 했더니 피곤하긴 하네요.. 아.. 접종 예약 했는데 날짜가 애매하네요.. 17일 했으면 좋겠지만 그날은 예약이 안 되어서 9월 마지막 주로 했는데 10월 1일은 정산 땜에 안 되고 왠지 토요일은 싫고 회사 하루 쉬고 싶어서ㅎㅎ 집에서는 제가 젤 마지막이네요.. 그냥 10월에 할까? 막내는 10월에 할꺼라고 하던데.. 고민 좀 해봐야겠군요.. 동생이랑 날짜 맞췄으면 좋겠지만 그날 다른 여직원이 예약 했다고 해서 두명이 빠질 수는 없으니ㅜㅜ.. 예약 하는걸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늦게 하는 바람에.. 에잇ㅋㅋ 덕분에 접종 하고 거의 바로 야근 시작이군요.. 괜찮겠죠.. 아빠 저번주에 다녀오길 잘 한거 같아요.. 토요일 부터 9월까지 개방 못 한다고 문자 왔더라고요.. 선물을 10월달에 드릴뻔 했네요.. 잘 지내고 계세요.. 또 찾아뵈러 갈께요..내릴 준비 해야지요.. 아빠 잘 자요

2021.08.19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