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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형 잘 지내지~~ 생각이 너무 나네

2024.06.19 13:45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2024.06.19 06:03

아빠.. 어제도 언제 잠이 들었는지 자다 깨서 보니 새벽 일찍... 몇 번 더 자다 깨다 했네요.. 동생은 출장 가야 해서 일찍 나갔네요.. 오늘도 출근 길에 숙소 알아봤는데 음... 휴가 갈 수 있겠죠?ㅎㅎ 업무는 여전히 많네요.. 해결 봐야 할 일들도 계속 생기고.. 정리하고 퇴근 하려고 보니 재고 안 맞는 거 있어 같이 좀 보다가 여직원들 먼저 퇴근 하고 왔는데 찾았나 모르겠네요.. 내일도 1명 연차라 바쁜 하루가 될 거 같으니 일찍 자야지요... 무사히 내일도 잘 보내길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4.06.18 23:38

아빠 주님이 주신 것들로 풍요로워야 하는데 거추장스러운 짐들이 거짓 축복으로 둔갑되어 활보하지요 선교사님의 간증을 들으니 삶으로 선교하지 못하는 일상이 부끄럽네요낮은 곳에 임하시는 주님을 생각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18 21:52

남돌천사 귀남돌 9부 능선을 주님의 은혜로 넘겼네유 마지막까지 주님의 인도하심을 붙들고 나아가야지유 주님께 맡긴 일만 탈이 없지유 돌꿀 뜻밖의 일정들이 예고도 없이 출몰하고 있지유 무리수를 두지 않아야 하는데 요원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18 21:24

아빠 엄마랑 통화하는데 주변에 들리는 티비소리에 너무 울컥했어 엄마랑 통화하면 항상 옆에서 아빠가 막 얘기하는 소리가 매일 들렸는데 생각해보니 그때가 참 행복했구나 싶어..아빠는 왜 나한텐 전화 안하고 엄마한테만 전화하냐고 했던 농담, 보고싶다고 얘시해주던 목소리.. 너무 듣고싶다 아빠 사랑해 보고싶어

2024.06.18 16:17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습니다

2024.06.18 05:21

아빠 바른 삶을 살고 싶어하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누구나 배움의 대상으로 삼았던 지혜자의 가르침은 얼마나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는지요 나무가 바라보는 세상과 제가 보는 세계가 다른데 보이는 것만 믿고 사니 어리석어질 수 밖에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17 20:57

남돌천사 귀남돌 늦게 퇴근하면서까지 마무리에 욕심을 냈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네유 내일도 총력전을 펼쳐야할 것 같아유 돌꿀 아직은 습하지 않으니 바람만 불어도 견딜만 하네유 AI가 일러준 지침을 기억하고 있네유 새로운 스승 등장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17 20:42

수경아 엊그제 승후니 이사했다~~~더좋은 새집으로 너닮아서 폼생폼사네ㅋㅋ세탁기뒤에서 니유골함에 니메모을 보구 울컥하더라 그거준비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눈물이한강이라는 니말이 자꾸만 떠오른다ㅠㅠ너만생각함 가슴이 미어져~~~니가 그토록걱정하는 승후니는 잘살구있어 앵두도너만 없다ㅠ 함께했으면 얼마나좋았을까 보구싶다 그립구 아직도 니가 살았는거같이~~~~행복하게 잘지내아프지말구^^

2024.06.1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