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
2021.09.03 22:44
아빠.. 이번 정산은 어째 영.. 3일인데도 진도가 안 나가고 있어요.. 발주 중간에 좀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 되고 에잇.. 짐 체크까지는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 하고.. 전표 가지고 가도 안 할 듯 하고 다시 회사로 가져가려면 무거우니 안 가져가는걸로.. 그래도 예전에는 하던 안 하던 혹시나 해서 가져갔는데..ㅎ 오늘도 저녁은 햄버거.. 2층에서 팀장님 두분 시킨다고 해서 배달비도 있고 하니 나랑 차장님도 시키고 미팅 들어간 이사님 것도 그냥 메뉴 차장님이 정해서 주문 하고.. 근데 감자튀김만 먹고 버거랑 음료는 집으로.. 아빠도 드실래요?.. 내일 엄마 수산시장 가서 아빠 드릴 생선 사다고 하셨는데 따라가서 드시고 싶은거 골라요~~ 이제 슬슬 준비할 때가 된건가.. 열심히 장 봐야겠네요.. 살짝 졸립기 시작 하는데 기사님이 속도를 내고 계셔서 잠이 깰지도ㅎㅎ 아빠 잘 자고 낼은 늦잠 잡시다ㅎㅎ
2021.09.03 22:34
아빠 이번 주는 여러 가지 일로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집을 나서고 들어올 때마다 항상 인사로 맞아주셨는데 아빠 침대를 보면 여전히 거기에 계신 느낌이예요 내일은 아빠 뵈러 갈게요 사랑합니다♡
2021.09.03 22:31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여긴 당신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았어면 좋겠다~♡
2021.09.03 13:08
아빠안녕~♡오늘하루도 힘차게!
2021.09.03 09:50
잘 지냈으면 좋겠어
2021.09.03 09:2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이번주 주말에 큰외삼촌 생신이라고 마미가 가봐야되는데 차때문에 못간다고 오늘 다녀온댜~ 그래서 어제 nc백화점에서 선물도 사고 반찬도 산다고 집에 늦게 도착하니까 애기보고 오지말래서 어제는 마미 얼굴 못봤오~ 어제 애기는 집 도착하자마자 호두애기 오랜만에 산책시켰오~ 다리가 계속 경련이 일어나서 산책을 몇달 안 시켰는데.. 어제 오랜만에 산책하니까 기분 좋은가벼 폴짝 폴짝 뛰어댕겨ㅋㅋ 산책을 해도 경련있고 안해도 경련있고... 뇌쪽에는 이상이 없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참 모르겄어~ 카드값 좀 몇개 끝나면 호두도 건강검진 한번 해봐야지 크크~ 마미는 대장내시경 예약하려고 했는데 토요일날은 올해 전부 예약마감됐댜~ 그래서 금요일쯤으로 오늘 다시 전화해봐야댜 으휴~ 그러게 봄에 하자니까 말 징그럽게 안들오ㅋㅋ 마미는 다음주 목금토 여행간댜 할배하구~ 강원도쪽으루ㅋㅋ 그래서 월요일에 여의도 출근하는걸로 바꿨댕~ 담주는 마미 월,화,수 여의도 가고 목,금,토 할배랑 같이 강원도 간다니까 아빠두 헷갈리지 마러 크크~ 요즘 엄청 쌀쌀하지?! 애기는 어제 선풍기도 끄구 이불덮고 잤오ㅋㅋ 울아빠 두꺼운 옷이 없어서 이번겨울 또 걱정되네~ 요즘은 춥진 않은겨?! 아빠 핸드폰을 마미집에서 만땅충전하기 힘드니까 애기가 애기집으로 가져와야되나 고민이여~ 울아빠 애기집 찾을 수 있으려낭?! 크크~ 이번주 일요일날은 아빤테 갈게요~ 추석전이라 안치단 개방은 못한대서 추석 지나고나서야 아빤테 용돈 넣어드릴 수 있을 거 같어~ 일단은 아빠 침대 머리맡에 놓아둘게요 크크~ 맛난 거 사드셔!! 울아빠 애기 꿈에 통 안나오넹~ 엄청 바쁜가벼ㅋㅋ 그래두 많이 보고싶으니까 꿈에는 잠깐씩만 놀러와줘~ 크크!! 오늘도 여기저기 좋은구경 많이 하구!!! 오늘부터 주말까지 동양동에 비소식은 없다고 나오는데 일기예보가 언제 또 실시간으로 바뀔지 모르니까 조심해요 크크~ 오늘도 애기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1.09.03 09:17
도와주십시요...잘봐주십시요
2021.09.03 08:14
아빠.. 오전에는 한가 했는데 오후에는 대체 왜!!! ㅎㅎ 마감 시간에 전산 수정 해서 출고 할 건도 들어오고 출고 업무 어찌어찌 일단 처리하고 전산팀 퇴근 전에 풀어야 할꺼 요청 하고 하다보니 연장근무 신청 못 함.. 차장님이 남은 시간 없어 마스터키 요청 했다고 하여 그거 오면 해지 시켜서 하면 되고 이번달은 유독 자료 만들기에 손이 안 가네요.. 그래서 어제도 졸립고 해서 자고.. 오늘은 회사코드 다 풀었으니 출고 한 달치랑 간단한 회사 내역만 만들고 자야겠어요.. 오늘까지 안 하고 자기는 그러니 .. 담 주는 시골 다녀와야할꺼 같아요.. 아빠도 같이 가요.. 그러고 보니 이번달에는 휴가도 있지~~~ 마지막 주에는 백신도 맞아야하고 날짜 변경 할까 하다 안 했어요.. 기존 예약 취소 해야되는데 원하는 날짜에 못 하고 기존 날짜에도 못 할 수도 있을 듯 해서 월말이라는게 좀 걱정 이지만 괜찮겠지요.. 아빠 바쁘신가봐요.. 도통 꿈에서 뵐 수가 없네요.. 어디 재미있는 곳 있어요? 즐겁게 놀고 계시는거라면 좀 더 기다리죠 뭐~ㅎㅎ 그래도 너무 오래 안 걸렸으면 좋겠어요~ 동네 근처 도착!!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고 계세요~ 낼 봐요
2021.09.02 22:24
아빠 이제는 귀엽다고 칭찬해주실 분이 없네요 무슨 행동을 하든 귀엽다고 칭찬해주셨으니 원없이 사랑받았지요 십자가를 선물로 받아 아빠 사진 앞에 두었어요 아빠가 직접 들으셨으면 분명 기뻐하셨을 소식도 천국에서 잘 들으셨지요 아빠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주어진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사랑합니다♡
2021.09.0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