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불러보고싶은 말
2021.09.08 17:03
이대엽
2021.09.08 16:48
아빠 안녕~ 오늘은 좀 덥네 후 이따 머리자르러 가는데 울애기 머리도 꼭 감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도~~~전! 성공하길 빌어줘요~~^^
2021.09.08 14:12
사랑하는 우리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울아빠 천국가고 맞는 3번째 생신이네 그치?! 식구들끼리 모여서 북적북적 해야되는데.. 아빠사진 혼자 불꺼진 집에 두고 식구들 다 출근해서 너무 미안혀.. 마미는 내일 할배랑 대명리조트 놀러간다고 오늘 사당으로 퇴근한대고... 오빠시끼는 집에 올리가 없고.. 애기는 병조 오늘 늦게까지 야근하는 날이라 잠깐 퇴근길에 들려서 아빠 얼굴만 보고 갈겡~ 울아빠 쓸쓸해하면 어쩌징ㅋㅋ 오늘 마침 비도 그치고 날도 선선해서 좋으니까 아빠도 생일맞이 멀리 놀러갔다 와요ㅋㅋ 어제는 퇴근하고 잠깐 마미보러 다녀왔오~ 놀러가기 전에 얼굴은 봐야될 거 같아서ㅋㅋ 근데 또 왜왔냐고 엄청 승질내~ 병조가 싫어한다구ㅋㅋ 으이구 별걱정을 다해~ 어제는 집에 일찍 퇴근해서 그래두 쫄면 해서 먹었댜ㅋㅋ 오늘은 마미 자동차보험 갱신두 해야되고 바뽀~ 9월도 벌써 중순 향해서 가고있고... 시간이 너무 빠르당ㅋㅋ 애기 결혼한지 벌써 100일두 넘었다?! 해야될 집안일도 늘고 마미 혼자있는것도 딱하고 애가 한명 생긴 거 같은 기분이지만 그래두 애기는 행복하게 잘 살오~ 또 애기만 행복해서 식구들한테 미안할 정도로... 울아빠는 요즘 행복한가 궁금하넹~ 아빠가 행복해야 애기도 아빤테 죄지은거 다 떨쳐낼 수 있고 죄책감 덜 수 있어서 더 행복한거 알지?! 울아빠만 행복하면 애기는 다 오케이야~ 오늘 생일 기념으로 아빠도 멀리멀리 놀러가서 좋은구경 많이 하구 와요ㅋㅋ 울아빠 오늘 생신 많이 많이 축하드리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정말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9.08 09:20
도와주십시요...봐주십시요
2021.09.08 08:13
나 바라보지 마 헷갈린단 말야 내 마음은 여전해 이것만 알아줘,~
2021.09.07 22:44
아빠.. 거의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비 와서 그런가 출고는 좀 적은 듯 하지만.. KTX 출고 건이 있어 보내니 탁송 안 된다고 하여 확인 하는 동안 기사님 제품 가지고 다시 우리쪽으로 오고 계시다고 고속버스로 재 요청 드렸지만 거의 다 오셨던 모양인지 운송업체 사무실과 얘기 해보신다고 하더니 물건 주고 가셨다고.. 다시 급 배차 요청 하는데 비 오고 해서 차 잘 안 잡히고.. 어찌 보내고 물표번호 받았는데 다음날 차 시간이라 확인하니 2시 마감이라고 그럼 연락을 주시지.. 업체 전달 하고 이제 끝인가 했는데 연계 얘기를 하시네요.. 아니 물어봤을때 연계 아니라면서.. 하아.. 낼 처리 해야지요.. 이럴꺼면 차라리 택배로 보내는게.. 그거 하고 납품건 하고 편의점 가서 먹을꺼 사오고 좀 더 하다가 일단 접고 퇴근 하고 있어요.. 동생은 출장.. 그나저나 동네 오니 비가 아직 내리고 있네요.. 내일은 그칠려나.. 살짝 졸리네요.. 내일은 마무리 되길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1.09.07 21:59
남돌천사 귀남돌 장미는 예수님처럼 사위고그 곁 장미는 부활의 기쁨으로 생생하네유 뜨락의 복음이지유 크고 비밀한 일을 보는 느낌이예유 돌꿀 책만 읽으려면 곧 잠이 오네유쿨쿨 게임도 생각나네유 오늘 보라색 나비 때문에 힘이 났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9.07 21:22
아빠 비가 내리면서 여름을 확실히 보내려나봐요 비가 제법 많이 내리면서 여름과 가을 사이에 빗금을 긋는 느낌이예요 우산처럼 그늘이 되어주시느라 애쓰셨는데 천국에서는 더 큰 기쁨으로 지내시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우리 아빠♡
2021.09.07 20:12
할머니 나 보고싶어서 꿈에 나온거지 며칠전에도 엄마꿈에 나왔다고 하던데 추석전에 꼭 보러갈게♡
2021.09.0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