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엄마 보고싶다 나도 엄마가 있는데..,

2021.09.20 20:40

도와주십시요...제편이 되어 주십시요...

2021.09.20 05:30

2021.09.20 03:38

아빠.. 아고 허리야.. 내일 육전 할 고기 핏물 제거하고 왔어요... 오전에 엄마 수산시장 다녀오고 점심 먹고 마트 가기로... 근데 시간이 좀 걸리시네요.. 마트 한 군데 들렸다 오느라 늦게 오셨네요.. 점심은 엄마랑 동생 둘이 먹으라고 하고... 뒹굴 거리다가 4시에 준비 해서 마트로 가는데 음.. 엄마 좀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내일 가자고 했는데 오늘 가야 내일 장만 한다고.. 시장 도착해서 떡집 보고 떡이 생각나서 송편 집에서 하려다 외할머니가 하얀색 송편 놔야 된다고 해서 떡집에서 송편도 사고 그 시장에 쌀국수 있어서 먹어 보려고 했는데 마침 떡집 근처에 있어서 엄마랑 먹고 마트로.. 사람들이 많으니 카트 밀고 다니기도 힘들고.. 우선 필요한 것들 사고 과자도 몇 개 고르고 음료도 사고.. 이번에는 그리 많이 안 담았는데 접이식 카트 끌고 오다가 한 쪽 바퀴 빠지고.. 근처에서 동생 불러서 바퀴 망가졌다가 나오라고 호출하고 좀 쉬었다가 동생 발견해서 가져가라고 하니 끌고 갈 수 있는 거 가져오라고 해야지 이런 식의 말을 혼자 어쩌고 하고 있고.. 아님 엄마가 얘기를 안 하고 그냥 나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보니 집에서 게임 하다가 건성으로 듣고 나온 거 같은데 또 짜증나게 하네...나랑 같이 들자고 해서 같이 들기는 하는데... 맘에 안 드네요.. 도착해서도 쉬었다가 정리 하고 미리 꼬지 할 거 잘라두고 나물도 삶아두고 좀 해두는데도 방에서 계속 게임만 하고 앉아있고.. 장만 할 때도 그리 많은 건 하는 거는 아닌데 내일은 좀 더 시켜볼까.. 흐음... 아빠 와서 교육 좀 시키고 가요... 분명 새벽까지 게임 하다 자겠지.. 일찍 재우고 내일 음식 하게 아침에 깨워줘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1.09.19 23:59

아빠 온천을 보니 아빠랑 족욕했던 추억이 생각났어요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페이스를 잃지 않고 살아낸 내공이 인상깊었지요 언제나 그늘이 되어주셨는데 받은 사랑 기억하면서 흔들림없이 나아갈게요 돌아보면 긴 시간같아도 금새 ?아지는 시간들 더 소중히 감사하게 생각할게요 사랑해요♡

2021.09.19 22:02

남돌천사 귀남돌 가장 좋은 것을 주님께 드리고 환란 중에 준비한 다윗이 명절에 주는 말씀이네유 도무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 차 안에서도 언제나 함께였지유 같이 간식 먹고 tv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유 천국에서의 모임은 언제나 즐겁지유 돌꿀 네 웃음만 생각하면 힘이 다시 생겨유 네가 전해준 선물이지유 내일도 같이 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9.19 21:49

아빠 엄마가 제사준비 하느라 힘들어해.

2021.09.19 20:40

사랑해 나의엄마여서 고마웠어요

2021.09.19 11:35

그리운엄마 늘그립지만 명절이다가오니 가슴이아리네 그리운나의엄마

2021.09.19 11:34

엄마 추석이다가오는데 엄마의빈자리가 마음아파요

2021.09.19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