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비온다 하...삶이왜이리 지치지..아빠는 봤어?깨워보지 ㅠㅠ안일어나지?말참안들어 !!할미 나 지쳐가 힘을쫌줘봐 이세상을 내가 버틸수있게...보고싶다 ...
2024.06.23 20:20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6.23 01:22
아빠..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에 하다가 덜 한 건 마저 하면서 예약할 숙소가 오늘부터 열리기 시작 하길래 전화로 예약하면 추가 할인도 된다고 하길래 연락 가능 한 시간으로 예약 문자 보내두고 다시 일을 하고 있으니 바로 가능하다고 답변 주셔서 결제 완료.. 할인도 받았고.. 날짜는 5월에도 미리 말해뒀고 어제 다시 한번 말했으니..그래도 일단 큰 거 하나는 처리 했네요.. 숙소 찾는다고 여기저기 검색 했는데..ㅎㅎ 버스 표도 7월 쯤 예약 가능 할 거 같아 엄마랑 시간대만 미리 체크해서 정해뒀어요.. 중간에 사이트 들어가서 표 뜨면 바로 예매 해야지요.. 아.. 외할머니 오고 가실 기차표도 예매 해드려야 하네..ㅎ 가기 전에는 준비 완료 하겠죠.. 날씨가 좋기를 바랄 뿐이에요.. 그건 제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아빠 괜찮겠죠?.. ㅎㅎㅎ 다른 일거리가 있는데 그걸 하고 잘까 아님 내일 오전에 처리 할까 고민 중이에요.. 일단 프로그램에 로그인은 했는데...시작은 해보고 하면서 졸리면 자야겠네요.. 아빠 잘 자요...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2024.06.22 23:44
아빠 어제는 꿈에서 아빠를 뵈었네요 어딘가에 다녀오신 아빠께 아빠가 좋아하실만한 유튜브를 소개드렸더니 좋아하셨지요 너문 자연스러워서 꿈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지요 건강하신 모습이라서 기뻐요 천국에서 만날 때도 이런 일상같은 만남이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22 21:55
남돌천사 귀남돌 나카무라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유 꿈같은 시절이지유 돌꿀 비가 오니 벌써 장마인가 싶어유 늘어짐의 정수를 보여준 하루였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22 21:52
비가 오면 오늘은 당신보러 왔다 힘들어 죽겠어 혼자 농사 지을라니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어니까 걱정말고 잘 놀구 있어 내 갈때 까지 보고싶다 비를 좋아했던 당신.
2024.06.22 13:48
딸 잘 지내고 있는거지?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편안하길 바랄께.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
2024.06.22 09:16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6.22 06:41
아빠.. 어제 하루 쉬었더니 일거리가 많네요. 업체 요청 준 건 IT팀에 요청하고 다른 업체 출고 건도 현장과 확인하고 이것저것 해도 계속 생기네요.. 애들 보내고 운반비 정리 하고 퇴근 했네요.. 퇴근 길에 휴가 일정 확인 톡 보냈더니 파트장님이 휴가계획 짜야 한다고 생각 날짜 적어 달라고.. 일단 2명은 제가 희망하는 날짜 피해서 잡았고.. 남은 3명은 아직 답변이 없네요.. 우선 내일 펜션 사장님께 문의 문자 보내봐야겠네요.. 봐둔 곳 리스트도 정리하고 일거리 가지고 온 거도 처리 해야지요.. 그리고 일별 업체 정리도 해야겠네요.. 에고.. 다 할 수 있겠죠?ㅎㅎ 눈이 살짝 감기는데 좀 이따가 자야지요.. 아빠 잘 자요..
2024.06.21 23:03
아빠 요즘은 뭐든 돈으로 환산해서 이야기해야 주목을 끈다면서 가치를 계산하는 게 많아요 노화가 와도 걸을 수 있다면 수십억의 가치가 있다고 해요 그런데 주님은 진째 귀한 것은 모두 공짜로 주시고 정말 필요한 것은 흔하게 만드셨지요 주님과 반대로 가는 길은 똑소리 나는 것 가ㄸ지만 결국은 뜻대로 안된다는것만 확인하게 되겠지요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21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