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아빠.. 보고싶어
2021.09.21 13:42
엄마...항상 같이 있으니까...
2021.09.21 11:15
추석이다 아빠.. 보고싶은 우리아빠 난 오늘 시댁갔다 내일 울애기 생일날 엄마할머니 모시고 같이갈게 내일만나 사랑해♡♡♡♡
2021.09.21 10:42
울딸 유림이가 편안히 쉬고 있는 이곳 밖에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으며 또한 은은한 음악이 흐르면서 더욱더 울딸이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손잡고싶고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하고 슬프구나 울딸 유림아 오늘은 추석인데 송편은 먹었겠지 지금 아빠.엄마.동생이 큰댁들렀다가 울딸 얼굴보러 지금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을 보기위해 온것 같구나 유림아 아빠.엄마.동생얼굴보니 너무나도 좋지 월초에 왔다가 다시 왔는데도 한없이 보고싶고 그립구나 유림아 네가 있었으면 네가 운전하면서 할머니댁과 외할머니댁에 왔다갔다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있을텐데 다시는 못한다고 하니 아빠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는구나 딸아 하지만 이것또한 하나님뜻이 있기에 울딸을 너무나도 일찍데려갔고 이곳보다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해 줄려고 그런가보다 울딸이 이곳에서 고통받고 슬프고 눈물 흘리는것을 보면 아빠.엄마은 지금보다 백배.천배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감담하기 힘들었을것이야 울딸이 짧은 인생을 살면서 해보고 싶은것 가보고싶은것 먹고싶은것등 너무나도 많은것을 못해보고 갔지만 그곳 하늘나라 천국에서는 이곳보다 더 행복할거야 또한 이곳에서 못한것 다해보고 많은것 추억과 마음에 담아 후에 아빠.엄마 다시 만나면 이야기해주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자구나 유림아 아빠.엄마 너무 원망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아라 이제 앞으로는 너한테 꽃길만 쭈욱 일을테니까 유림아 최근에 친구가 왔다 간것 같구나 울딸이 좋아하는 꽃이 있구나 오늘도 엄마가 예쁜 꽃을 사다가 붙여놓았으니 꽃처럼 맑고 밝고 예쁘게 생활하고 잘지내고 있어라 이제는 다시는 얼굴을 보지는 못하지만 꿈속에서라도 얼굴보자구나 딸아 너무나 아빠가 보고싶고 생전에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기억이 나고 그립구나 유림아 너무나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할게 유림아 울딸 유림아 사랑해♡♡♡
2021.09.21 10:13
엄마 올해도 한가위가 찾아왔네요 몇해째인데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 편히 계시고 좋아하셨던 음식 준비했으니 오셔서 많이 드시고 가세요. 아직까지도 많이 그립습니다. 사랑해요
2021.09.21 01:51
엄마 올해도 한가위가 찾아왔네요 몇해째인데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 편히 계시고 좋아하셨던 음식 준비했으니 오셔서 많이 드시고 가세요. 아직까지도 많이 그립습니다. 사랑해요
2021.09.21 01:51
아빠 엄마 제마음 아시지요 보고싶어요
2021.09.20 23:02
아빠.. 10시부터 시작 하자고 하던 엄마는 왜 5시부터 뭔가 하고 계실까요.. 뭔가 자꾸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동태전 하고 계시네요.. 나도 꼬치전 시작 어제 재료는 잘라 놨으니 끼우기 시작.. 그 사이 엄마 육전도 완료 하고 두부도 하고 쉬었다가 할까 하다가 하는 김에 하는 걸로.. 그 전에 배고프니 아침으로 엄마는 남은 재료로 부침개.. 그리고 나는 우동으로.. 근데 동생 방 앞에서 부치고 하는데도 일어날 생각이 없네요.. 안 시끄러운가.. 음.. 오전 내내 했는데 한 번도 안 나오네요... 꼬막은 살까 말까 하다가 이따가 사오신다고 쉴 겸 자려고 하는데 자꾸 잠들만 하면 깨우고.. 잔다고 얘기 하고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엄마 그 사이에 꼬막 등 사오셔서 또 뭔가 하시네요.. 동생도 뭐 하나 하라고 꼬막 시키고 저녁은 각자 알아서 먹는 걸로 엄마는 비빔면 없어서 라면 먹고 나는 좀 전에 스파게티 먹고 톡 보내고 있어요.. 엄마 화장품 사고 싶으신 거 있는데 비싸다고 그래서 사준다고 했더니 뭔가 톡을 보내셨네요.. 검색해서 주문 해봐야지요.. 내일 아침에 차례 지내고 외할머니 댁으로 가야지요.. 아빠 내일 봐요~~
2021.09.20 22:04
아빠 오늘 아빠가 도와주신 덕분에 바로 해결되었어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천국의 시선을 잠깐 배우게 된 것 같기도 해요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곳에서 바라보면 모든 것이 납득되고 수용되는 느낌이예요 아빠 약속이 있으니 멈출 수 없구나 우리끼리 웃었어요 다시 만날 약속을 항상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
2021.09.20 21:24
남돌천사 귀남돌 식사를 하고 나니 언제나 깔끔대장이었던 네가 생각나네유 경이로운 수준을 보여주었지유 천국에서 만나면 잠잠하고 단정한 식탁으로 초대하겠지유 돌꿀 도심 한복판에서 은혜를 맛보았지유 신부님의 발자취도 다시 생각했지유 기도 잘 들었지유 주님 안에 있으니 감새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9.20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