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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21.09.25 07:44

도와주십시요...

2021.09.25 07:44

아빠.. 엄마 출근하고 동생도 준비를 하고 나가네요.. 오후에 접종인가 보네요.. 조금이라도 더 누워있고 싶어서 뒹굴 뒹굴 하다가 준비 하고 출근을.. 어제보다는 발주가 줄어들긴 했는데 15일에 조립 건 잘 못 출고 되어 조립팀에서 고객과 확인 후 처리 하고 입고는 많고.. 어찌 정리 하고 퇴근 해야지 했는데 어제 오 배송 된 거 있다고 나한테 연락을... 음.. 일단 창고랑 연락해서 다시 출고 하고 회수 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음.. 일단 바뀌어 나간 듯 하여 그 제품 하고 바뀔만한 고객 확인해보는데 밖에 있다고 해서 우선 나는 정리 하고 퇴근... 퇴근 길에 과장님 연락 와서 바뀌어 나간 거 확인 했다고.. 문제는 몇 명 더 나올 예정이네요.. 그 분이 같은 제품 5개를 구매 했는데.. 바뀐 제품은 다 낱개 출고.... 일단 이분도 재 출고 하기에는 재고는 있지만 택배차가 떠난 시간이라.. 월요일 날 처리 하기로.. 아.. 전에 납품 건 처리도 해야 되고 분실/파손도 처리 해야 하고.. 아... 그러고 보니 배송 톡 가는 거 등록도 마저 해야 되네.. 그거는 주말에 정리 해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모르겠다.. 에휴.. 외할머니가 주신 밤 삶았는데 몇 개 먹고 자야지요.. 아빠도 드세요.. 잘 자고 내일 봐욤~~~~

2021.09.24 23:52

나 미워하지 마

2021.09.24 22:41

남돌천사 귀남돌 모기의 생명력에 감탄하고 있어유 이 높은 곳까지 치솟듯 날아왔으니 로켓이 따로 없지유 가을 밤은 특이한 모기와 함께예유 돌꿀 추석 연휴 뒤 바로 맞는 주말이라서 그런지더 달콤하네유 뜨락에는 날마다 고양이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유 자유로운 녀석들은 산책하는 강아지를 측은히 바라보는 것 같네유 이색적인 풍광도 주말이니 정겹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9.24 22:21

아빠 장로님은 여전히 아빠를 그리워하세요 사랑이 크시니 그리움도 더 크신 것 같아요 나름대로 아빠와 좋은 추억이 많다 싶다가도 새로운 곳에 가거나 맛있는 음식 대하면 아빠가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어김없이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많은 사랑을 주신 아빠 감사하고 사랑해요♡

2021.09.24 22:0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 금요일인데 애기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넹ㅋㅋ 어제 마미는 여의도에서 일하구 할배네로 퇴근했댜~ 가는길에 추어탕 사서 갔다는데 그런거 다 마미돈으로 사가나벼~ 으휴!!! 그래도 할배 저녁 챙겨드리느라 마미도 억지로라도 먹어야되니까 그런건 좋아ㅋㅋ 이번주 일요일날은 집에 와서 마미 직장 친구분들 만난다는데~ 우리 갔었던 청라 생선구이집 간댜ㅋㅋㅋ 마미는 거기 엄청 맘에 드나벼~ 가끔 애기한테두 거기 먹고싶다 하궁ㅋㅋ 울아빠도 생선구이 엄청 먹고싶지?? 우리가족 주문진 가서 엉뚱한데서 생선구이 먹고오구ㅋㅋ 애기가 관심 갖고 미리 찾아봐서 울아빠 맛집으로 데려갔어야 됐는데~ 생각해보면 후회되는거 투성이여~ 울아빠 장어 한번이라도 더 사줄껄 울아빠 제대로된 츄리닝이라도 사드릴걸 하면서ㅋㅋ 뭐 그렇게 돈돈 거리면서 살았는지.. 근데 그 버릇 남 못준다고 아직도 그런당 으휴ㅋㅋ 어제는 퇴근하고 저녁에 병조랑 샤브샤브 먹었는데 오늘 왜이렇게 배고픈지 모르겠넹~ 살이 더 찌려나벼ㅋㅋㅋ 연휴 내내 애기도 집에있었고 병조는 이번 주말까지 9일을 내내 쉬는데 담주 월요일부터 호두시끼 잠도 안자고 대문앞에서 식구들 기다리는거 아닐런지 걱정이여~ 애기는 또 호두걱정뿐이지?! 크크~ 주말에 동양동에 비소식은 없는데 구름끼고 강수확률 30%정도 된대요~ 일기예보 못믿으니까 어디 멀리는 돌아다니지마요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울아빠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1.09.24 09:15

너무너무 빈자리가 크다...엄마

2021.09.24 07:49

엄마가 너무보고싶어 어쩌지

2021.09.24 01:28

아빠.. 출근을 너무 신경 썼나.. 한 3번 정도 중간에 깨고... 오랜만에 출근 했나.. 인터넷이 안 되는... 전화기 어댑터가 또 고장 근데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일단 하나 남아있는 걸로 바꾸고 역시 연휴 끝나고는 발주가 많네요... 다들 쇼핑만 하셨나... 뭔 발주가 이리 많을까요.. 덕분에 오늘 출고 다 못하고 택배도 오전 발주만 처리 하고 그래서 내일도 바쁠 예정이에요.. 분실 그리고 파손 건도 보고 하고 처리 해야 되는데 그거는 또 언제 처리를.. 에휴... 에고 머리야.. 오늘 엄마가 동생 내일 백신 접종 한다고 고기 사준다고.. 나는 일찍 못 끝나서 둘이 먹으라고 했더니 동생이 안 먹어도 된다고...ㅎ 그래도 먹어야겠다고 생각 하셨는지 치킨 시켜서 먹였다고...ㅎㅎㅎ 아 나도 내일 근태계 미리 올려야겠네요.. 내일 택배 담당 여직원 백신으로 연차구나.. 더 바쁘겠군요.. 좀 더 놀다가 오늘도 일찍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1.09.23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