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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2021.10.02 01:22

엄마♡ 어제는 꿈에 엄마가 나왔어요.... 그런데 분명 엄마가 내꿈속에서 나왔는데, 꿈에서 깨니깐 엄마하고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안나네요.... 꿈속에서 엄마의 모습은 기억이 안날지라도 현실에서는 항상 엄마를 그리워하고, 항상 감사해하고 있어요!!? 엄마 사랑해요??????

2021.10.02 01:12

아빠.. 아침부터 업체에서 톡 오고 어제 처리 된 줄 알았던 건이 소장님이 송장번호 확인 할 때 잘 못 하여 다른분과 통화를 하셔서 고객이 연락 안 왔다고 환불요청 글을 남기셨나봐요.. 이 업체랑은 계속 문제가 생기네요ㅜㅜ 오늘도 막판에 발주 왔는데 차 없어서 못 가고 있어서 취소하고 오늘은 발주는 그나마 좀 적은거 같았는데 그 전 건들 처리 하느라 정신없기는 마찬가지.. 신규 업체는 자꾸 늘어나고.. 오늘도 출고 정리하고 하다보니 또 자료 못 만들고.. 대체 언제 만들 수 있을까요?.. 업체 두 곳에 택배 보상건 메일도 써야하는데 그거는 낼 봐서 집에서 보낼까봐요.. 담주 부터 여직원 3명 한 주씩 2일~3일 휴가인데 또 바쁠 예정이에요.. 정산도 해야하는디.. 아까 비가 오더니 지금은 덜 내리는거 같네요..아빠 오늘 비 내린다고 했었어요?.. 갑자기 내리는데 택시 호출도 안 되어서 몇 번 시도해서 잡아서 가는 중이에요.. 월요일까지 쉬니깐 자료도 만들면서 쉬어야지요.. 나 자료 만들겠죠? 자꾸 이따 해야지 하다 하나도 못 만들면 안 되는데.. 슬슬 익숙한 건물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아빠도 푹 쉬고 나 너무 놀고 있으면 일 하라고 해줘요.. 그럼 잘 자고 낼 봐욤♡_♡

2021.10.01 23:02

아빠 갑작스럽게 비가 내렸어요 오늘 고민하던 문제가 잘 해결되었어요 예수님 말씀처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하게 기다려야지요 예전에 아빠랑 드라이브갔던 때가 생각나요 아빠 덕분에 좋은 곳을 많이 가본 것 같아요 아빠 감사해요♡

2021.10.01 22:24

남돌천사 귀남돌 까치가 담장 사이 틈으로 쓰윽 들어가는 걸 보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네유 고양이는 뾰족한 담끝에 동상처럼 앉아 있으니 깜짝 놀랐지유 남들은 모르는 녀석들의 재주를 한꺼번에 보았지유 시선을 돌리면 더 많은 게 보이네유 돌꿀 시스루 나비가 뜨락에서 날개짓이 바쁘네유 출근길에서도 만났는데 퇴근길에도 만나니 더 반갑지유 일주일을 무사히 마쳐서 기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0.01 19:15

엄마. 잘 계시죠? 항상 엄마 생각 많이 해요. 사랑해요. 울 엄마

2021.10.01 19:1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이제 완전 가을날씨같지?! 마미는 오늘 동창 친구분들하고 자라섬에 놀러간댜~ 또 여기저기 돌아다닐까봐 걱정이긴 한데 가서 스트레스 좀 풀고 푹~~ 쉬다왔으면 좋겠넹ㅋㅋ 할배일 그만두니까 확실히 덜 피곤해보여~ 오빠시끼랑 화해두 하고 조카도 만나고 오빠 일도 다시 한다그러구 마미도 평일에 좀 쉴 수 있고~ 애기 마음이 요즘 아주 좋아ㅋㅋㅋ 딱 지금만 같이 평온했으면 좋겠넹 크크~ 애기는 회사에 일이 갑자기 많아졌오~ 본식스냅 수정본도 받아서 그거 애기가 재수정해서 빨리 넘겨줘야 앨범을 받을 수 있는뎅ㅋㅋ 회사에 일이 많아서 꼼짝없이 못하고있넹~ 그래두 요번주는 월욜까지 쉬지롱~ 대체휴일루ㅋㅋ 애기 내일은 시댁식구들이랑 1박2일로 대부도쪽에 놀러가요~ 애기는 놀러가는거 딱 질색인데ㅋㅋ 가자니까 싫단말도 못하고 꼼짝없이 다녀오게 됐넹ㅋㅋ 마미는 내일 집에오구 애기는 일요일날 집에 와요~ 주말에 조카 보고싶은데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넹ㅋㅋ 아빤 주말내내 뭐할겨?! 마미도 따라갔다가~ 애기도 따라갔다가~ 그럴겨?! 크크~ 너무 여기저기 다니면 피곤하니까 아빠두 푹~ 쉬어요!! 크크~ 조금있으면 단풍구경도 다녀야댜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날씨 좋으니까 좋은 구경 많이 하구와요~ 항상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10.01 09:22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2021.10.01 07:12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

2021.10.01 02:54

아빠.. 점점 입/출고가 힘들어지네요.. 사람,차는 부족 하고 발주는 계속 나오고.. 오늘도 몇 번이나 업체에 사과를 한건지.. 출고 부장님이 전화를 안 하니 사무실로 연락와서 처리하다보니 에휴.. 이와중에 택배 남아서 기사님께 부장님 1분이 얼마정도 더 걸린다고 얘기했는데 일 하다 담배 피우러 내려갔더니 택배차가 없어 물어보니 출고 부장님이 차 보냈다고 아니 각 층 확인을 해서 완료 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보내야지.. 또 업체에 죄송하다고 내일 출고 하겠다고 메일 보내고.. 택배 보상금액 입금 된거 확인하니 금액이 다르고 뭔가 하고 봤더니 부가세 제외.. 업체들 영수증 줄 때 플러스 안 하고 그 금액 그대로 줬을텐데 그건 또 어떻게 처리 한 담.. 하아.. 일거리만 늘어나요.. 오늘부터 정산 시작 하려고 야근 했는데 그거는 하지도 못 하고 퇴근 하고 있어요.. 하려고 했던 업무 마무리도 못 하고.. 내일도 백신접종자들 있어서 인원 또 빠질텐데 아침부터 전화오게 생겼네요..ㅜㅜ.. 머리 아프다.. 아빠 이 상황이 대체 언제 정리가 될까요? 최대한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잘 자고 내일은 좀 오늘 보다 덜 힘들었으면 해요.. 낼 봐요

2021.09.30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