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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맘알지...

2021.10.03 05:43

아빠.. 저녁에 잠들었다가 좀 전에 깼어요...ㅋ 아침에 낮잠을 안 잤더니.. 점심에 엄마가 나 고기 먹어야 된다고 마트에서 내가 계산한 고기를 구워 먹고.. 근데 아빠 엄마 꿈에 우리 집 무너졌다고 하셨다고 엄마가 우리 집 멀쩡하다고 했더니 아빠가 서울 집 말고 우리 집이라고 해서 아빠 안치단에 해둔 부분이 문제가 있나 싶으셨다고 내가 시골 아빠 집 말씀 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전에 한 번 다녀오고 아빠한테 집에 대해 얘기 했더니 이제 우리 집 아니라고 하셨다고...동생은 하늘 집 말 하는 거 아니냐고 어제 비 내려서... 뭐든 꿈에 나오셔서 그리 말씀 하셨다니 하니 신경이 쓰이네요.. 아무 일 없기 바래야지요..자고 이제 깨서 또 늦게 잘지도... 아빠 잘 자고 무슨 일 있으면 알려줘요..내일 봐요~

2021.10.02 23:59

엄마 많이 보고싶어 그리운우리엄마

2021.10.02 23:42

내조카지희는삼촌바라보고있겠지.너무보고싶어.우리다시만나면여행같이다니자삼촌하고알았지지희야꼭약속하는거야.자주보러갈게.삼촌이

2021.10.02 22:11

남돌천사 귀남돌 가는 길은 흐려서 걱정했는데 곧 맑아져서 나들이를 잘 했네유 오랫만에 벤치에 앉아 여유도 부렸네유 점심에는 네가 좋아하던 국수도 먹었지유 네 덕분에 포식했는데 고마워유 돌꿀 나비를 특이하게 만나니 더 좋지유 오늘 우연히 벼르던 작품도 봤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0.02 21:58

아빠 오늘 다녀오는 길에 밤을 두어개 주웠어요 친구분이 챙겨주셔서 밤밥을 맛있게 먹었었지요 자연도 친구도 좋아하신 아빠 천국에서는 어떻게 지내실까요 자주 찾아뵐게요 사랑해요♡

2021.10.02 20:57

내조카지희야삼촌이많이보고싶어.우리나중에꼭만나자보고싶어.♡♡

2021.10.02 18:51

내조카지희야삼촌지희가보고싶어서오늘갔다왔어.시간날때보러갈게지희야많이보고싶다♡♡

2021.10.02 18:47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1.10.02 16:21

할아버지가 만드신 칼빵 먹어 보고싶어요

2021.10.02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