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구 싶은 울 엄마. 많이 미안해. 나중에 다시 만나면 많이 많이 잘해줄께요. 사랑해요 엄마
2021.10.07 19:35
내조카지희야삼촌지희하고같이있고싶어.삼촌도똑같이갈게.그래야내조카지희만나거든.조금만기다려쥐?희야삼촌금방갈게.많이보고싶다내조카♡♡♡
2021.10.07 15:20
내조카지희야보고싶어가지고그래.우리지희는잘있겠지.삼촌은지희가없어서슬퍼지희야삼촌꼭만나자.하늘나라에서지희하고삼촌여행같이다니자.꼭약속하는거야.이젠삼촌도지희말곤없어.많이보고싶다♡
2021.10.07 12:1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새벽에 또 비가 많이 왔징?! 울아빠 요즘 춥지는 않은겨?! 울아빠 배고픈건 어떻게 해결해줄 수 있을까 요즘 맨날 걱정이여~ 어제는 퇴근하고 바로 마미네로 놀러갔오~ 마미가 애기보다 더 늦게 집에 도착할 거 같아서 오빠네 아이스크림 사다주고 잠깐 유하랑 조이랑 언니 얼굴만 보고 바로 마미네 갔당ㅋㅋ 마미가 심심한지 자꾸 애기 찾오ㅋㅋ 비오는데 뭐하러 오냐면서 막상 가면 엄청 좋아한당ㅋㅋ 가는길에 마미 좋아하는 사과대추 사갔는데 이미 마미집 냉장고에 있던거있지?! 하여튼 우리가족 텔레파시 엄청 잘 통해 크크~ 마미랑 앉아서 잠깐 얘기하구 마미 넷플릭스 보길래 애기는 집가서 호두 맘마줬오~ 호두가 맘마를 잘 안 먹어서 호두 맘마 먹이고나면 8시가 넘어버리니까 바로 잘시간이라 애기 자유시간이 넘 모잘러~~ 그래두 요번주랑 담주는 4일만 출근하니까 시간 엄청 잘 가넹 크크~ 애기 코인은 많이 불어났지롱~ 올해 연말까지만 가만히 냅둬보려고해요 크크~ 아빠 있었음 또 아빠랑 신나게 얘기했을텐뎅ㅋㅋ 주말까지 동양동에 계속 강수확률이 30%넹~ 간간히 60% 이상인 시간두 있고... 일기예보가 완전 엉터리여ㅋㅋ 언제 어디서 비올지 모르니까 조심하고!! 애기 내일 아침에 또 편지쓰러 올게요~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뽀뽀쪽쪽!!ㅡ3ㅡ♡
2021.10.07 09:26
봐주십시요...
2021.10.07 07:28
오늘 하루 고맙습니다...
2021.10.07 04:21
아빠.. 아침에 비가 내리고.. 엄마는 어제 보다는 괜찮아지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출고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어제 택배 못 보낸거에서 차량 변경 건 있어서 내려가서 찾아서 보내고.. 이래저래 처리 하다보니 정산은 미뤄지고.. 단가 체크 해줄 과장님 본사에서 넘어오는지 전화 했더니 연차라고.. 급한 업체 건 이사님이 해주신다고 하셨지만 바쁘셔서 퇴근 할까 하시는거 요청 드려 처리 하고 이제 다시 해야지 하는데 팀장님이 오셔서 물건 더 나갔다고.. 아놔.. 업체에 전달 하고 납품건 서류등 뽑고 나니 피씨 사용 종료 시간은 다가오고.. 또 못 하고 집으로 가져가고 있어요.. 에휴.. 지입 기사님이 한 달 쉬시고 형님 도와 밤 수확 하셨는데 오늘 출근 하시면서 푸대에 한 가득 담아 가져 오시고..ㅋㅋ 집에도 외할머니께서 주신 밤이 있는데 또 늘어났어요.. 아빠 많이 드세요~~~ 집에 가서 조금 쉬고 또 열심히 일 해봐야겠네요.. 아빠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1.10.06 22:58
아빠 말씀을 읽다보니 신명기 설교를 들으시고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말씀을 눈으로 보실 수 있으니 더 기쁘시겠지요 새로운 연휴가 있다는 소망 때문에 피곤함이 덜해요 희망이 주는 선물이지요 사랑하는 아빠 늘 감사해요
2021.10.06 21:54
남돌천사 귀남돌 10월을 넘기면서 뜨락도 조금씩 황폐해지는데 오늘 혼자서 명랑한 녀석을 발견했네유 자기 혼자서 다른 구역에서 껑충하게 꽃을 피웠네유 가만 보면 꽃이든 나무든 나름 성격이 있어 보여유 돌꿀 며칠째 바빠서 퇴근하고도 일을 조금씩 했더니 오늘도 이제야 책을 폈네유 이방인의 시선이 정확할 때가 있지유 너랑 실컷 이야기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0.06 21:18
에는비가주룩주룩내리더라지희야거기서는슬퍼하지말고밟게지내고있저지희야그럼삼촌이자주보러갈게.평생못잊을거야내조카지희야많이보고싶다삼촌이그리고이번주일요일에지희보러갈게.보고싶어서그래사랑한다내조카지희야
2021.10.06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