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자다 깨다 반복 하다가 밥 먹고 하다 보니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 내일은 또 출근을 해야 하네요... 바쁜 하루가 되겠지만 야근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업체 연락도 안 오고..ㅎㅎㅎ 그나저나 오늘 많이 쉬었다 생각 드는데도 더 쉬고 싶네요... 엄마는 집에서 혼자 쉬면 심심하고 답답해 하지만 저랑 동생은 집에서도 각자 방에서 잘 놀 수 있는데 말이죠.. 일거리 없는 휴일에 근처 드라이브 할 수 있는 곳 찾아서 동생한테 나가자고 하면 갈까요? 흐음..ㅋㅋ 접종 날짜도 바꿔야 하는데 직원들 휴가 기간 확인 해야겠네요 월말로 되어 있는데 그럼 내가 힘들 듯 하니 금요일로 바꾸고 싶은데.. 날짜 보려고 달력 보는데 왜 정산 이제 끝났는데 또 얼마 뒤에 정산 해야 되네요.. 자료를 미리 좀 만들어 볼까 싶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쉬고 싶은..ㅋㅋ 자기 전에 머리 말리면서 보고 자료에 금액이나 입력 하고 자야지요.. 아빠 잘 자요..
2021.10.11 23:26
아빠 휴일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 같네요 잘 충전했으니 내일부터는 또 새 힘내서 열심히 달려야지요 공을 내세우지 않고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사람들을 대하셨지요 여전히 침대에 식탁에 거실에 방에 계신 것만 같아요 아빠 항상 감사해요♡
2021.10.11 22:16
남돌천사 귀남돌 같은 단어여도 어떤 형용사가 붙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지유 영특한 너는 벌써 뜻을 읽었겠지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지유 돌꿀 정말 아무 것도 안하고 먹고 자고 책 읽고 영화 보면서 휴일을 보냈네유 대부분은 보이지 않는 세계로 이루어져 있지유 자각하면 볼 수 있겠지유 너랑 함께 본 것처럼 착각한 걸 보면 함께 한 새로운 추억이 쌓인 셈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0.11 21:27
나 나쁜딸 이제 엄마를 놓 으려하네 한번도 엄마에게 해준것도 없고 그럼에도 지금도 엄마를 놓으려하네 하소연 같지만 먹먹하고 답답하고 뭔지 서러원 나잘하는거 맞지? 사항하고 고마오ㅓㅆ고 또 사랑아란 말을 게속해도 지금에 무슨ㅇ디미가 있을까 그래도 사랑햐
2021.10.11 11:16
엄마 날씨가 서늘해지네 엄마는 잘계신가요 너무나 그리운엄마
2021.10.11 08:03
오늘이 니가 하늘의 별이 된지2주기 되는 날이야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가슴이 아파서 숨도 못쉬겠어 너없는 세상 사는게 너무 괴로워 이따 너보러 갈께~
2021.10.11 07:29
가엾은 우리엄마...
2021.10.11 06:23
엄마 엄마 엄마...엄마 생각에 눈물만 나네...너무너무 보고싶어 정말이지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1.10.11 06:23
아빠..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 하고 출발 해서 가는데 중간에 비가 쏟아지네요... 도착 해서 주차 하려고 보니 차가 많네요.. 그래서 엄마랑 나 먼저 내리고 동생은 밑에 주차로 하러... 내리니 바로 이모부 전화 오고..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셨네요.. 꽃 사고 이모 만나서 아빠 보러.. 이모도 꽃 사서 차에 두셔서 이모부가 가지고 오셔서 오늘 두 송이 드리고.. 이모랑 이모부 보셔서 좋으셨죠? 사람도 많고 해서 금방 나왔네요.. 식사라도 같이 할까 했는데 마땅한 식당도 모르겠고 비도 오고 이따가 막내 작은아빠네 가서 밥 먹기로 해서 오늘은 안 먹고 헤어졌어요... 바로 작은아빠네 가서 치킨,족발 먹고 집에 와서 좀 자고 일어나서 저녁도 먹었고.. 내일 쉬는 날이지만 내일도 일 해야 할 듯 해요... 하아... 소화 좀 시키고 자야지.. 아빠도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2021.10.10 23:59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리운 내 딸아 잘 자고 엄마랑 낼 만나자 사랑해~♡
2021.10.1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