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지희보고싶은것알지.♡
2021.10.15 13:45
내조카지희야삼촌이보고싶어그래.아침에는날씨가흐리더니오후에는?네.지희야이번주는삼촌이안가고다음주에갈게.?이보고싶다내조카지희야사랑한다.♡
2021.10.15 13:44
아빠~보고싶어요 ㅠㅠ
2021.10.15 13:26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호두는 아침에는 컨디션 좋은데 저녁만 되면 또 경련을 햐~ 그래두 많이 좋아진 거 같기는 한데.. 자꾸 저녁만되면 경련이 있으니까 걱정된당~ 오늘 퇴근하고 호두없이 애기만 신촌 병원에 가서 진료 좀 받아보게요~ 호두 동영상 찍은거 보여주면서... 으휴 원인이라도 알았으면 좋겠구만... 속상혀~ 몇달전만해도 엄청 뛰어다니던 애였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뭘 어떻게 해줘야될지 모르겄어~ 이번주 내내 마미 얼굴도 못봤는뎅ㅋㅋ 내일은 마미집에서 작은집이랑 저녁먹기로 했어요~ 예지언니 신장때문에 의동이가 이식해주러 한국 들어와있는데 11월 11일로 수술날짜 잡혔댜~ 그래서 수술하기 전에 가족들 모여서 저녁먹는다구 마미네서 모이기루했오~ 가족들 있는 자리니까 울아빠도 와야댜~ㅋㅋ 호두는 혼자둘 수 없어서 병조는 참석 안 하구 호두보기루 했오~ 오빠도 일이 늦게 끝나서 일 끝나고 잠깐 오기루 했고~ 유하는 그때가 마침 잘 시간이라서 마미네서 코재워야 될 거 같아ㅋㅋ 아빠두 놀러와서 손녀딸 보구가요~ 오늘은 회사에 일이 있어서 그것 좀 처리하구... 호두 증상 좀 찾아보구 그래야될 거 같어~ 아침엔 비가 좀 내렸는데.. 강수확률이 30%인데 비가왔넹~ㅋㅋ 역시 일기예보는 못믿어~ 내일 오전까지 흐리다고 돼있으니까 조심하구!!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구 내일 봐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10.15 09:29
봐주십시요...지금 이대로 무탈하게 봐주십시요...
2021.10.15 07:54
그리운엄마 내엄마 날씨가 차가워지네 하늘에선 편안하신가요
2021.10.15 07:09
아빠.. 오늘은 그나마 좀 괜찮은 하루라고 해야 되나.. 고객들과 통화도 하고... 내일 반품 회수하러 들어가야 하는데 이 분하고 몇 번을 문자 하고 통화 하는지..ㅎㅎㅎ 이제 그만 통화를 하고 싶음... 근데 다른 고객 분들 처리 건이 남았지요.. 이 건들 처리 될 동안은 다른 건이 안 생기기를 바래야지요.. 내일은 휴가 끝내고 여직원 출근 하니 더 괜찮겠죠.. 다음 주에 또 휴가 가는 여직원이 있지만... 오늘 드디어 병원에 전화 해서 2차 접종 날짜 변경 하고.. 토요일로.. 차장님이 11월로 해서 금요일 날 쉬고 맞고 주말 쉬고 나오라고 했지만 그러기에는 월초 그럼 못 쉬고 그럼 그 다음 주인데 그럼 너무 늦어서 안 되니 어쩔 수 없죠... 나도 다음 주 금요일에 하고 싶지만 지금도 1명 빠져도 힘들어 하는데 세무 조사도 있고 해서 더 그러긴 하지만 휴가 가서 없는데 나까지 빠질 수는 없으니 뭐 어차피 회사에서도 안 된다고 하실 거 뻔하고.. 그나저나 차장님 나 원래 2차 접종 날짜에 병원 예약해서 쉰다고 전에 날짜 말한 거 같은데 나 변경 안 되었으면 그 다음날로 바꾼다고 하셨는데 변경 못 했으면 다음 날 상태 안 좋은데 차장님까지 없이 일 해야 했던 건가.. 막판에 이사님 업체 요청 건 얘기 했더니 지금 하자고 창고 갔는데 그 사이에 차장님 먼저 간다고 연락 오고 근데 한 명이 안 가고 있어서 데리고 퇴근을... 외할머니가 엄마 전화 안 받는다고 전화 와서 집에 도착해서 보니 옥상 청소 하고 피곤 하셨는지 주무시고 계시네요.. 나는 정리들 좀 하고 자야지요.. 바느질도 해야 하고 머리도 말려야 하고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자야지요.. 졸리니..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1.10.14 23:17
아빠 .. 보고싶고 대화하고 싶어요 꿈도 아닌 정말로.. 너무 내 마음이..
2021.10.14 22:25
남돌천사 귀남돌 가을에도 모기는 열심이네유 소리로 제압하니 이 방에서는 폭군이지유 출근 길에 가까이 까치를 봤지유 늠름하기도 해서보기만 해도 좋았어유 돌꿀 뜬 구름 잡기가 삶의 본질이라는 옛 지혜를 실감하는 요즘이예유 너랑 키득거리며 웃을 장면도 많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0.14 20:50
아빠 엘리베이터 안에서 지긋하신 분을 뵈니 아빠가 외출하고 돌아오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여전히 아빠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전화를 주시니 사랑 많으신 아빠가 걸어오신 삶이 눈에 선하게 그려져요 힘든 일 있으면 묵묵히 들어주시고 조언을 해주셨지요 아빠 산처럼 늘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2021.10.14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