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갑자기 추워지니 시간여행자가 된 기분이네유 온종일 둘러쓰고 보온에 신경 썼으니 놀랐지유 돌꿀 가뭄에 단비오듯 선물이 도착했네유 덕분에 피로까지 풀린 것 같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0.17 21:24
엄마 내가 차마 이겨내지 못할 것 같아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찾아가질 못하고 있어. 좋은 가정은 아니었고 고통만 가득했지만 그래도 엄마는 엄마라고 가끔 보고싶다. 나 요즘 약 잘 챙겨먹고 있어. 가끔 응급실 갈때도 있지만 이모가 잘 챙겨줘. 이번 기일에는 보러가고 싶은데 새아빠 마주치면 내가 스스로 감당을 못할 것 같아서 못갈 것 같아.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줘. 좀 더 나아지고 과거를 잊게 된다면 꼭 찾아갈게. 차마 사랑한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그리워. 잘 쉬고. 날이 추워지네..
2021.10.17 16:09
엄마 엄마 우리엄마...
2021.10.17 15:51
너무 보고싶다..
2021.10.17 15:51
지희야하늘에서지희가가고싶은곳여행하면서다니고있어.그라고나중에삼촌하고다시한번하자지희야보고싶고사랑해지희야그때까지기다려줘.♡♡♡
2021.10.17 08:25
내조카지희야보고싶어서그래.오늘날씨가갑자기추워졌어.지희는혼자라서더춥겠다지희야.지희야거기서는아프지말고밟은모습으로지내고있어.우리지희는잘지내고있을거야.그리고지희언니주희는삼촌이지희못까지잘해주고삼촌이지희한테갈게.삼촌은지희가너무그리워많이보고싶기도하고항상보고싶을거야내조카지희야잘지내고있어지희야삼촌이갈게.지희야삼촌이물어볼게.우리사랑이루워질수있을가.가능하겠지.삼촌이더잘해줄게지희야사랑해그때까지기다려줘.많이많이보고싶자지희야잘지내고있어♡♡♡
2021.10.17 08:17
아빠.. 자다 깼네요.. 많이 잔 듯 한데 자도 자도 부족 한 듯... 요즘 확진자가 많아 혹시 모르니 검사 받으라고 연락이 와서 오전에는 코로나 검사 받고 결과 내일까지 보내 달라고 문자 왔다고 어디서 검사 받아야 하는지 물어봐서 검색해서 알려드리니 엄마 분주히 나가시고 아니 전자 문진표 있길래 작성 하고 얘기 하려고 했더니 급 나가셔서.. 작성 했다고 톡으로 보내 놓고.. 동생도 출근 한다고 회사 가고 대기 인원이 많지 않아 엄마 금방 오셨네요... 한 번에 성공을 못하여 3번~4번 시도 하셨다고... 저녁에 동생 오기 전에 밥 안 먹어서 만두 먹고 동생 와서 저녁도 먹고.. 바람도 많이 불고 이제 추워져서 긴팔 입어야겠어요.. 아빠도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다시 자야지..ㅎㅎㅎ 아빠 잘 자요~
2021.10.17 01:33
아빠 친구분들이 너무 예쁜 꽃을 선물해주셨네요 햇살이 비추니 아빠가 더 환하게 보이세요 날씨는 추워졌지만 마음은 더 따뜻해졌어요 일년 삼백육십오일 천국에서는 의미 없는 숫자겠지만 항상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
2021.10.16 22:20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 거기는 안춥지 ??너무보고싶다 나 잘 지켜봐~~줘
2021.10.16 21:52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너무 보고 싶다 울 언니 ~?
2021.10.16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