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카지희야항상고마워.많이많이보고싶을거야지희야사랑해.♡♡

2021.10.23 12:12

아빠.. 오늘 쉬는 사람들이 많아 걱정이 되었는데요.. 휴가에 접종 등으로 한번에 5명이 없으니.. 입고 대리님이 출고쪽에 계속 있어 주고 2층 담당 과장님이 중간 중간 봐주고 해서 그래도 괜찮았네요... 기사님 한 분도 배송 안 나가시고 배차 해주시고.. 남직원 일부는 내일도 출근 한다고 하던데.. 오늘도 역시 고객님 통화 하고 센터도 확인 하고 그 계속 꼬이던 고객은 반품을 받기 했는데 상태 안 좋게 와서 끝까지 말썽이네요... 처리 할 거 다시 정리해서 보고 해야 되고.. 전에 한번 보고 했는데 그거 포함해서 추가로 생긴 건들 정리.. 음... 열심히 해봐야지요.. 차장님이 배고프다고 뭐 먹자고 해서 편의점 갈까 하다가 남직원들 햄버거 시킨다고 해서 같이 시켰는데 본사에서 재고 때문에 오신 두분이 계속 이사님과 얘기 하느라 먹지도 못하고 기다리다가 집에 가려고 준비 하니 그 분들 가시고.. 근데 이번에는 이사님이 뭔가 물어보시고 영업쪽에 재고 바뀐 거 처리 요청 하려고 전화 하시다가 제품 잘 못 출고 된 건 얘기 해서 월요일날 또 회의 시간에 시끌시끌 하겠군요... 인사 드리고 퇴근... 피곤하다.. 내일 주사도 맞으러 가야 하고... 동생은 내일 출근 한다고 한 거 같은데.. 엄마한테 같이 가자고 할까 아님 혼자 다녀올까 생각 중이에요..ㅎㅎ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주변에서 2차 맞고는 힘들었다고 한 사람들이 많아서.. 월요일날 쉴까도 했는데 처리 해야 할 건이 많아서 안 될 듯 하고.. 근데 봐서 아프면 전화해서 쉬어야지요.. 우선 11월 정산 끝나고 하루 쉴까 해요.. 저번에 휴가 때 하루 출근 한 것도 있고 하니... 그 안에 정리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1.10.22 22:58

삼촌이제일예뻐하는지희는평생못잊을거야.알지하늘나라에서편안히지내고있어삼촌도곧갈게지희야사랑해.♡♡♡

2021.10.22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