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사랑해! 천국에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
2021.11.03 12:11
여보! 가을하늘이 너무 푸르네. 당신이 천국으로 떠난지 17일째? 너무 보고싶어 오늘 다시 당신을 보러 왔어. 좀 더 잘해줄 걸 아쉬움 뿐이네. 미안해 사랑해. 많이 보노싶어.
2021.11.03 11:10
봐주십시요...제발 봐주십시요...기대고 의지할곳이라고는 하늘에 계신분입니다....불쌍히 여기시어 도와주십시요...
2021.11.03 07:56
엄마 보고싶어요. 정말 많이 사랑해요. 엄마생각하며 힘낼게요
2021.11.03 06:16
아빠.. 자꾸 위에서 전산화 해라.. 야근 하지마라.. 얘기 중 누구는 야근 하고 싶어서 하나..ㅡㅡ 일단 버그 나거나 하는건 말 해서 수정 하고 있긴 한데 아직 수정할 부분이 많네요.. 이번 정산 끝내고 다음 달 정산 전까지는 최대한 전산화 시켜야 된다는.. 오늘은 여직원 두명 다른 업무 없다고 해서 내 자료 만드는거 요청 했는데 아직 짐 체크 전이라 파일 내일 준다고 어쩌면 나 그거 집에서 내가 다시 하고 있을지도ㅋ 주말, 월요일 그리고 어제까지 잠든 시간이 많아서 오늘 마저 잠들면 안 되요.. 근데 지금 벌써 졸립고..;;; 아빠 잠을 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점점 날 새는게 힘들어ㅜㅜ.. 집에 가고 있으니 도착 하면 나는 다시 열심히 해볼께요.. 아빠 잘 자욤!!!
2021.11.02 22:27
아빠 즐거운 모습과 곧은 어깨를 다시 뵈니 기뻤어요 여전히 호기심 많으시고 유쾌하시구나 싶었지요 역시 우리 아빠세요^^ 아빠처럼 어느 곳에서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살게요 사랑해요♡
2021.11.02 21:51
남돌천사 귀남돌 여전히 설명도 잘 해주고 자상하네유 건강한 모습에 활기차니 더 좋지유 시간 가는 줄 몰랐네유 돌꿀 네가 운전해주는 차 안에서 파란 하늘도 보구 여행 잘 했네유 평소보다 30분 정도 일찍 일어났는데도 좋았네유 자주 봅시당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1.02 20:11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아침 기온이 다시 또 뚝 떨어졌오~ 어제 마미는 한강에 가서 친구분이랑 놀았댜ㅋㅋ 한강에 앉아서 김밥도 먹구 이야기도 하구 그랬나벼 귀여버ㅋㅋㅋ 점심은 마라탕 먹었다는데 애기도 향신료 맛 나서 잘 안 먹는걸 마미는 맛있게 잘 먹었댜~ 엄청 의외여ㅋㅋㅋ 4시쯤에는 유하랑 언니랑 와서 수다떨다가 6시쯤엔 오빠도 와서 얼굴 보고 갔댜~ 마미 외롭지 않게 그래도 며느리가 잘 하는 편이여~ 유하가 마미 오랜만에 보는건데두 잘 안기구 낯 안 가린댕ㅋㅋㅋ 피가 끌리나벼 신기해~ 오빠는 호텔타일 까는 거 끝나고 다른데 새롭게 작업 시작하는데 밤 10시에 가서 새벽 5시쯤 끝난대~ 다시 또 새벽일해서 밤,낮 바뀌겄어~ 마미가 또 오빠 피곤할까봐 걱정하길래 그래도 일이 꾸준히 있는게 어디냐고 안심시켰오ㅋㅋ 오늘은 마미 여의도 출근하는 날인데 잘 갔으려나~ 울아빠도 기온 뚝 떨어졌으니까 어디 돌아다니지마요!! 내일은 병조 생일이라서 애기 연차썼지롱~ 결혼하고 첫 생일이니까 집에서 저녁 좀 차려주려구요ㅋㅋ 엄빠 생신?는 미역국만 끓였지 한상 거하게 차려드린적이 없었는데... 울아빠도 애기한테 서운하겠당 으이구ㅋㅋㅋ 목요일 새벽에는 또 비소식이 있오~ 날씨가 엄청 오락가락하네!!! 추우니까 멀리 돌아다니지마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11.02 09:15
아빠.. 월초는 역시 힘드네요.. 출고가 또 늦어지는 부분이 있고 택배는 다 챙기고는 늦게 내려가서 차 떠난 상태라 출고 못 한 수량이 있다고 아니 다 못 내려갔으면 1층에 전달을 해야지 1층은 다 나온 줄 알고 보냈는데.. 하아.. 3층 담당 한분 나랑 안 맞아.. 혼자 힘들면 부장님께 말 하고 지원 받으라니 부장님이라 자기가 뭐라 말 못 하겠다는 식으로.. 처음 본 사이도 아니고 지금 같이 근무하는게 몇 년인데.. 조직 개편 한다고 했는데 언제 하려나.. 몸 상태도 그닥 좋지는 않네요.. 잠 자기는 글렀는데.. 낼 여직원 1명 연차라 더 할 시간도 없고.. 할 수 있는만큼은 최대한 해봐야지요.. 엄마는 주무시고 계실듯 하고 동생은 컴퓨터 하고 있겠네요.. 우리 말 안 들어요.. 아빠가 자라고 해봐요.. 그렇다고 전기 내리면 안 되요..ㅎㅎ 나 자료 만들어야 되요..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낼 봐욤!
2021.11.01 22:33
아빠 조금은 더디지만 차분히 정리해나갈게요 책을 보니 식물에 대한 세밀화집에 눈길이 갔어요 아빠가 좋아하실 책이다 싶으니 금새 아빠 생각으로 이어졌지요 아빠 사랑해요♡
2021.11.01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