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야구를 보니 여지없이 아빠가 생각납니다 스포츠 보시면서 좋아하셨지요 야구장에 직접 함께 갔었으면 아쉬움도 생기구요 그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빠의 낭만으로 천국은 웃음꽃이 끊이지 않겠지요 아빠 사랑해요♡
2021.11.04 22:15
아빠.. 오늘 참 상무님 등 도움을 안 주시네요.. 점심시간에 처리 하려?고 했던 일은 입고 건 출고요청 한거 언제 오냐는 업체 확인 요청에 먹다 중간에 창고 가서 확인 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발주 차량은 다른 여직원이 중간 중간 봐주고 택배는 그리 많지 않아 자료 하면서 뽑고 있었는데 4시에 화상회의 있다고 아놔 택배 마감도 해야하고 자료도 마무리 해야하는디.. 회의 한 시간 정도 하느라 택배 마감 못 한거 급 뽑아서 창고 전달 하고 입고 등록 하고 예약발주 뽑아주고 이사님과 편의점 가서 저녁식사 할꺼 간단히 사서 먹으면서 일 하다 창고 남직원 다 가고 이사님 퇴근 할 때 같이 나왔어요.. 오늘도 마무리 못 함.. 이 와중에 영업사원이 단가를 잘 못 쥬 업체들이 있어서 낼 체크하고 자료 다시 만들어야 되요.. 한 업체는 7월부터 입고 했던거 같은데 3개월치 수정도 해야하네요.. 이번에 자료 만들다가 금액이 이상해서 발견 해서 이사님께 여쭤보니 단가 체크 하는 방식부터 잘 못 된듯.. 그래도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낼 발행 하고 업체들의 수정 건이 없길 바래야지요~ 내릴 준비 해야되네요.. 아빠 잘 자요~~~
2021.11.04 22:10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2021.11.04 21:58
감사합니다
2021.11.04 21:58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이 우리를 시간 속에 두신 뜻이 있었네유 돌아보니 더 감사해유 새로운 방식으로 사는 법을 배워가고 있지유 돌꿀 결국사랑이 이기지유 확실히 아는 지혜가 두려움을 물리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1.04 20:4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어제 연차라서 아침에 소식이 없었징?! 어제 병조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이라서 밥 차려주려고 연차 썼오~ 아침일찍부터 시장봐와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엄청 힘들었넹ㅋㅋ 출근하는게 덜 힘들었오ㅋㅋㅋ 갈비찜이랑 잡채랑 이것저것 해줬는데 엄청 기분 좋은가벼ㅋㅋㅋ 연실 싱글벙글이여~ 애기가 아빠 엄마 생신때도 이런거 안 해드렸는데... 딸자식 키워봤자 하나 소용없지?! 으이구~ 미역국이랑 잡채 조금씩 덜어서 마미네 집에 갖다놓고 왔는데 마미 퇴근하고 잡채 맛나게 묵었댜ㅋㅋ 맵게 청양고추 좀 넣었더니 매워서 맛있댕ㅋㅋ 미역국에 밥 좀 먹으라니까 미역국은 오늘 먹는다고 냉장고에 넣어놨댕ㅋㅋ 마미 미역국이랑 잡채 갖다주고 왔더니 문어랑 갈비찜도 깜빡했자너?! 마미도 문어 좋아하는데... 문어 일부러 많이 샀는데 갖다주는걸 깜빡했오ㅋㅋ 돌아오는 마미 생신때는 잡채랑 이것저것 만들어줘야징ㅋㅋ 오늘은 회사에 일이 있어요~ 엊그제 퇴근할때 일 받은거 있어서 오늘은 그거 열심히 해야징ㅋㅋ 이틀만 출근하면 주말이니까 맘이 좋와~ 오늘은 점심때쯤에 동양동에 비소식이 있네~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잠깐 비가 오려나벼~ 어디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1.11.04 09:15
도와주십시요...요며칠 꿈자리가 안좋습니다...부디 불쌍히 여기시어 도와주십시요...
2021.11.04 07:57
아빠.. 조금만 있다가 해야지.. 이걸 반복 하는 바람에 자료 많이 못 만들긴 했지만 그래도 손 많이 가는 업체 2곳 어느정도 밑바탕은 만들고 평소보다 일찍 출근 하고.. 오전에 좀 하다 다들 갑자기 발주들이 계속 들어와서 연장근무 신청 하고 하는데 엑셀이 버벅 거리고.. 한 업체는 자동 마감이 안 되어서 수량이 틀어져서 전 달 출고 조회 해서 맞춰줘야하고.. ㅜㅜ 내일은 가능한 업무 시간 내에 계산서 발행도 끝내야되요.. 원래 오늘까지 하라 했는데 전산 버그 등 수정도 해야되서 이번거 끝내면 전산화 하는 작업 해야하고.. 김장 하러 다음 주 인가 외할머니댁 가야하는거 같던데.. 피곤하네ㅋㅋ 아빠한테는 김장 하고 나서 마지막 주에 갈 듯 하고.. 일단 처리 할꺼 하고 가야 편히 보러 가니깐 기다려줘요.. 우선 정산부터 오늘, 내일 정신 차리고 해야지.. 아빠 깨워줘요.. 진짜 요즘 들어 자꾸 밍기적 밍기적 하고 있어요.. 해야지 하면서도 손이 안 가.. 큰일이에요.. 지금 집에 가고 있으니 씻고 잠 좀 깨야지.. 아.. 아침에 음료 산거 두개 냉장고에 있는거 까먹었네 하나 가지고 올껄..ㅋㅋ 아빠 그럼 쉬면서 나 일 하라고 해줘야해요~ 낼은 야근 안 하길 바라면서 낼 봐욤!!!
2021.11.03 22:16
아빠 바삐 걸으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아빠가 떠올라요 이 맘때쯤이면 등산도 자주 가셨을테죠 밤을 먹다보니 친구분이랑 밤따셨다고 좋아하시던 기억이 나요 항상 즐겁게 긍정적으로 사신 아빠 귀한 발자취를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2021.11.03 21:50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조금은 여유 있을거라 생각하고 출근했는데 역시 착각이었지유 요행을 바라지 않는 게 기쁨의 비결이라 다시 깨달았지유 돌꿀 같은 시간에 퇴근한 것 같은데 가로등이 이미 켜있네유 조금씩 어둠도 빨리 오고 출근길은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지유 변화 속에서 영원을 더 사모하게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1.03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