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지 정말
2024.07.01 05:51
죄송합니다
2024.07.01 05:51
아빠.. 낮부터 일 좀 하다가 저녁에 갑자기 피씨가 꺼져서 거실 나가보니 티비도 인터넷 연결 확인 하라는 문구가.. 다행히 동생이 집에 있어서 해결해줬어요.. 뭔지 모르겠지만 냉장고 등 확인 하더니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줬다는..ㅎ 아마 동생 출장 등 가서 집에 없었으면 혼자 처리 못해서 동생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산은 하기 싫지만 빨리 끝내고 마음이 편해졌으면 하기도 해요.. 자고 일어나면 7월 한 주가 지난 상태였으면 하는..ㅎㅎ 하아.. 할 때마다 이건 또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심란하네요... 잘 되겠죠... 이번 정산은 3일~4일 안에 끝내면 되는 건가.. 외할머니께 휴가 계획은 정산 끝나고 말씀 드릴까 하고요.. 어차피 이번에 엄마가 외할머니댁 다녀오셨을 때 아빠 제사 지내고 가겠지 하고 외할머니가 말씀 하셨다고ㅎㅎㅎ 휴가 갈 날이 멀게 느껴지네요.. 다녀와서는 또 월말.. 에잇 일단 이번 정산부터 신경 써야지요.. 아빠 그럼 잘 자고 내일 즐거운 한 주가 될 수 있겠죠?ㅜㅜㅎㅎ 낼 봐욤..
2024.06.30 23:18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님.. 그냥 이번 한번만 봐주세요 부디 면접 잘보고 결국 1등하게 해주세요 제발요ㅠㅠ 내일 무탈하게 잘하고 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2024.06.30 22:43
아빠 유튜브로 반복해서 보니 현장에 다녀온 것 같아요 작고 세분화된 정보들이 넘쳐나니 복제된 세상이 자꾸만 생겨나는 것 같네요 벌써 7월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30 21:51
남돌천사 귀남돌 몇 가지 출근해서 해야할 일을 미리 했네유 다음 주에 출장까지 있으니 마음이 급하지유 돌꿀 비가 잠시나마 그쳐서 다행이예유 출근길에 가지고 갈 짐이 있으니 비가 안 오면 조금은 수월하니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30 21:49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하루가 참길다 인생 참 쓰다...
2024.06.30 12:29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6.30 06:02
아빠.. 일을 좀 해야 하는데 하기 싫고 해야지 하면서도 손이 안 가요... 밥 먹고 엄마 불러서 휴가 가서 먹을 식당 몇 군데 고르고 코스 좀 짜다가 엄마가 목 아프다고 소파 가서 좀 쉰다고 나가셨어요..ㅎㅎ 아직 일정 다 안 짰는데..ㅋㅋ 가기 까지 한~참 남았으니 천천히 해도 되는데 일 하기 싫다 보니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내일 또 마저 엄마 불러서 같이 해야겠어요..ㅎ 아빠 비 내리고 있는데 출.퇴근 때는 비가 많이 안 내기를 바래봐야지요.. 아빠 잘 자욤~
2024.06.29 23:55
아빠 오랫만에 독서를 하겠다고 책을 펼쳤는데 금새 자장가 선율처럼 느껴지니 뭐든 일정한 습관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는 것에 익숙해질 수록 읽는 것이 미숙해지니 정신차려야지요 성실함이 진짜 실력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29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