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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이틀 연속 꿈에 아빠가 나왔오~ 내용은 완전 개꿈인데 오랜만에 아빠 얼굴 보니까 무지 좋당ㅋㅋㅋ 아빠 목소리 아직 뚜렷한데 이상하게 꿈에서는 아빠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오~ 그래도 얼굴이라도 봤으니 넘 좋당ㅋㅋ 어제는 오빠 마미집에서 잤을줄 알았는데 안왔댜~ 마미 혼자 퇴근해서 된장찌개 끓여서 밥무것댜ㅋㅋ 그래도 애기랑 오빠랑 번갈아가면서 가니까 마미가 좀 덜 적적할 거 같어~ 엊그제 밥먹는데 오빠 집에서 잘때 까는 요 딱딱해서 허리아프다그래서 어제 애기 용돈으로 오빠시끼 토퍼 하나 사줬오ㅋㅋ 그런거 사달라고 말도 못할정도로 쭈구리가 됐나벼 마음아프게~ 으휴ㅋㅋㅋ 오늘은 아빠 꿈 연속으로 이틀 꿨으니까 로또나 사야징ㅋㅋ 오늘도 애기 꿈에 놀러와줄겨?! 아빠 얼굴 보는것만으로도 하루가 기분이 좋와~ 크크!! 그리운 울아빠~ 이번주는 내내 아침기온이 영하래요~ 오늘은 동양동에 점심때쯤 비소식도 있네~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추우니까 집에서 푹쉬어요~ 애기 낼 또 편지쓰러 올게!!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11.24 09:24

이번일 잘지나가게 도와주십시요...

2021.11.24 05:04

아빠.. 날이 춥네요.. 졸리기도 하고.. 점심 먹기 전에 미팅 하고.. 시간 부족해서 점심 먹고 한 시간 더 미팅하고.. 내일도 해야 하고.. 에휴.. 납품 건 발주도 많고... 아.. 반품도 확인 해야 되고.. 오후에는 연장근무 신청 안 해도 될 듯 해서 안 하고 일하는데 이사님과 차장님 두분 회의실에서 얘기 하는데 잠시 불러서 갔다가 끝까지 같이 회의 내용 듣고 나왔네요.. 중간에 나는 나가도 될 거 같았는데 나가라는 말 안 하고 계속 나한테도 중간 중간 말 걸고.. 재고 보고 때문에 전수한 거 가지고 애기 하다가 내가 하고 있는 업체 건 처리 한 걸로 아는데 체크 한 거에는 처리 안 된 걸로 나와서 확인 차 불러서 들어갔다가 쭉.. 전화 통화 한 것도 기억 하는데 남직원한테 물어보니 이번 달 출고 팀장님 휴가 때 처리 했다고.. 회의실 나와서 임시 사용 시간 동안 마무리 하고 나머지는 내일로... 퇴근 해서 역에서 내려서 동생 전화 하니 주차 중이라고 저녁으로 분식집에서 뭐 사갈까 했더니 쫄면 사오라고.. 김치우동이랑 쫄면이랑 주먹밥 사서 집으로... 먹고 컴터 하면서 아빠한테 톡 보내고 있는데요.. 계속 하품 나오네요... 정리 하고 자야지요... 내일도 추울텐데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아빠 잘 자요~~~

2021.11.23 23:46

아빠 꿈에서도 여전히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세요 건강하신 모습에 여전히 활동적이시니 기뻤지요 오후에는 눈발도 날리고 겨울에 돌입하는 중이예요 추우면 추운대로 좋다고 항상 긍정적이셨던 아빠 항상 보고 싶어요♡

2021.11.23 20:49

문득문득 할아버지 생각이나서 많이 보고싶어요 명절때만 되면 꿈에서 보러 오셨는데 평소에도 보러 와주세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2021.11.23 20:28

남돌천사 귀남돌 장미가 힘을 못 내니 구절초들이 힘을 내고 있네유 국화도 제 몫을 훌륭히 해내고 있지유 꽃들은 시각의 힘으로 추위로 전해지는 냉기를 씻어주지유 돌꿀 손받침 동작이 오랫만에 생각났네유 뜻밖의 소식에 웃어댔지유 천국 생활은 어떤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1.23 19:48

아빠 날이 많이 추워졌어 감기조심해요

2021.11.23 14:50

사랑하는 우리아빠♡ 애기 출근했지롱~ 크크!! 어제 치킨 맛나게 무쩌?!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 이제 그쪽으로 사다드리는 건 좀 힘들 거 같어~ 울아빠 기제사 석달정도 남았으니까 그날 장어하고 치킨하고 사다드릴게 크크~ 어제는 아빤테 갔다가 마미네 집으로 가서 오빠네랑 삼겹살 구워먹었지롱~ 오빠도 유하때문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없으니까 엄청 오랜만에 삼겹살 구워먹는다고 엄청 많이 무겄오~ 오랜만에 식구들끼리 밥먹으니까 기분이 좋아ㅋㅋ 아빠도 뒷좌석에 타서 따라온겨?! 크크~ 오빠가 집에서 맨바닥에 자는지 허리아프다고 해서 애기 용돈으로 이불하나 주문해주려고ㅋㅋ 나이들어갈수록 왜그렇게 안쓰러운지 모르겄어 크크~ 마미도 이제 할머니티나는게 마음아프고ㅋㅋ 엊그제는 잠깐 꿈에 아빠가 아주 잠깐 나와서ㅋㅋ 어제 로또사려고 했었는데 깜빡했넹 크크~ 오늘이라도 사봐야징ㅋㅋ 오늘은 마미 여의도 이번주첫출근이라서 바쁠겨~ 오늘 날씨가 욜라 추운데 아빠 괜찮은겨?! 애기집에 호두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호두랑 같이 아빠두 누워있오ㅋㅋ 아직도 아빠는 애기옆에 있어줄 거 같은데.. 그냥 아빠가 잠깐 어디가서 며칠 못본 거 처럼 느껴져 아직두ㅋㅋ 너무 그리운 울아빠... 잘 지내고 있는거지?! 애기는 아빠만 행복하다면 더 바랄게 없을 거 같아~ 다음달에는 가서 문 열고 용돈봉투 넣어드릴게 ㅡ크~ 그걸로 맛난 치킨 사드셔!! 크크~ 사랑하는 울아빠 오늘 영하로 떨어져서 엄청 추우니까 어디 돌아다니지말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뽀뽀쪽쪽!!ㅡ3ㅡ♡

2021.11.23 09:18

도와주십시요...

2021.11.23 07:52

할머니! 할머니가 보고싶어서 또 왔어요~ 오늘 야자 끝나고 오는 길에 눈 내린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집에 조금 빨리 들어오게 되어서 눈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내일 아침에도 눈이 온다니까 학교 가는 길에는 눈 쌓인 걸 볼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오늘 사회포럼 준비를 했는데 세특에 들어간다고 참가했더니…기말 준비 기간이랑 겹쳐서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오늘 그래도 대본 열심히 다 짜고 시험공부도 알차게 하고 누웠어요!! 할머니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하늘 위에서도 항상 따뜻하게 입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많이 보고싶어요 할머니!! 사랑해요 ♡

2021.11.23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