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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제는 꿈에서 아빠가 다치셔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크게 안 다치셔서 다행이다 생각할 정도로 생생했지요 마무리도 잘 되었어요 꿈에서 자주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1.12.03 23:20

남돌천사 귀남돌 그 날에 이 날을 부러워했었지유 기쁨과 사랑을 남겨주었으니 감사하지유 오늘 사진보니 우리가 닮은 데도 있는 것 같네유 돌꿀 힘을 주고 세워주는 버팀목이 되어 주었지유 고마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2.03 23:06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도 아침에 욜라 추버요~ 마미는 어제 늦게 퇴근해서 집에 8시쯤 왔오~ 애기가 전화했을때 밥 먹으려고 된장찌개 끓인댔는뎅ㅋㅋ 이제 안 굶고 잘 차려 묵나벼~ 여기는 코로나가 엄청 심해졌오~ 다시 거리두기도 빡세게 하구, 이제 백신 안 맞은 미접종자는 식당에도 못들어가게 한댜~ 애기 미접종자라서 어디 들어갈 수도 없게 생겼어 으휴!!! 나라가 공산당이여!! 진짜 짱나~ 내일은 동치미 좀 하려고 했는데 김치냉장고가 꽉 차버려서 못할 거 같어~ 토요일, 일요일 일정 없으니까 오랜만에 집에서 푹 쉬어야징ㅋㅋ 마미는 토요일날 친구분들하고 약속있댜~ 발산역쪽에 스시뷔페 간다는데 코로나땜에 걱정이여~ 애기도 이제 맛난것도 못 먹으러 다니고~ 스트레스 이빠이넹ㅋㅋ 어제는 언니가 김치 맛있다고 카톡이 왔길래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유하때문에 트리 사고싶다해서 애기가 언니네 집으로 하나 보내줬오ㅋㅋ 그놈의 조카가 뭔지~ 애기는 안 귀여운데 조카는 너무너무 예뽀ㅋㅋ 좀있으면 크리스마스니까 또 선물을 뭘 해주나~ 오늘 선물 좀 찾아봐야겠당ㅋㅋ 아빤테두 연말에 한번 찾아가야 되는뎅 셋째주나 넷째주 주말에 잠깐 들릴게요~ 크크!! 오늘 새벽에도 잠깐 비가 온대요~ 주말에 반짝 춥고 담주부턴 좀 덜 춥다니까 주말까지만 애기집에서 이불 꽁꽁 싸매구 있오ㅋㅋ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1.12.03 09:35

너무너무 보고싶다...정말이지 너무 너무 보고싶다...엄마 엄마 엄마...엄마 우리엄마 엄마...

2021.12.03 08:08

아빠 도톰한 옷들이 제격인 날씨예요 완전 무장하시고 산책하시던 모습이 떠올라요 고집 불통 응석받이 속으로 참으시느라 힘드셨지요 항상 지켜봐주시니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2021.12.02 21:28

아빠.. 날이 춥네요.. 옷을 점점 더 껴입고 다녀야겠나봐요.. 오전부터 업무에 정산에 정신 없는데 뭐 이리 처리 할 건만 늘어나는지 하는 업무 등 기재하여 메일 보내라고.. 개선 점도 보내야하고.. 대표님이 다른 사업부에 계시다가 우리 쪽으로 오고 하시면서 개선 한다고 이것저것 바꾸시는데 너무 여러가지를 급하게 하셔서 따라가기 힘드네요.. 눈에 보이는거 하나하나 다 바꿀려고.. 야근도 눈치 보여서 퇴근해서 가고 있어요.. 악! 몸도 피곤한데 정신적으로 더 피곤하게 해주시는ㅋ.. 아빠 잘 자고 낼 봐요~~~

2021.12.02 21:23

남돌천사 귀남돌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지만 일상은 어떻게든 흘러가네유 끝이 있다는 것이 소망이 되는 요즘이예유 부러웠던 날들도 지나가고 또 새로운 날들이 왔지유 사랑만 남겼네유 돌꿀 이불을 바꾸었지유 연결되고 함께 한다는 것이 감사해유 벌써 주말이 다가오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2.02 20:21

생일 축하해.. 날이 참 추워졌다 항상 기억하고있어 저번에 꿈에 나와서 너무 고마워.. 보고싶다

2021.12.02 12:2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퇴근하고 마미한테 다녀왔오~ 가는길에 정육점에서 미니족발 삶을걸 파는데 마미생각나서 하나 사갔당ㅋㅋ 매주 수요일마다 파는건데 애기랑 마미랑 같이 살때는 애기가 수요일마다 자주 사다줬었는뎅ㅋㅋ 애기 나간 이후로는 마미 혼자 사다먹은적이 없었댜~ 그래서그런지 어제 마미 욜라 맛나게 잘무겄오ㅋㅋ 여의도에서 밥 조금 먹고 왔다는데두 위에 썰어놓은 족발은 다 무겄오ㅋㅋ 마미가 잘 먹으니까 애기도 괜히 뿌듯햐~ 호두 약때문에 시간맞춰 저녁을 줘야돼서 마미네 들려두 잠깐밖에 못있어~ 어제두 한 20분 있었나?! 그래두 오랜만에 마미 얼굴 보고오니까 안심이돼~ 오빠는 요즘 야간에 일 안 나가는지 마미네서 안잔댜ㅋㅋ 마미가 그래두 오빠 자주 보니까 기분 좋았던 거 같은데ㅋㅋ 아마 오빠 안 와서 서운할겨~ 애기가 오빠 매트리스를 사줘서 거기서 자는건지... 괜히 사줬낭ㅋㅋ 애기는 자꾸 배가 나와서 요즘 저녁 안묵지롱~ 회사에서 점심을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안 빠지나벼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굶으면 배가 쏙 들어갔었는데 올해는 굶어도 배가 안들어가 크크~ 지금 코로나는 또 새로운 변이가 나와서 난리들이여~ 확진자도 우리나라 하루에 5천명씩 나온댜... 애기는 젊어서 가뿐히 이겨낼 수 있을텐데 마미가 걱정이여~ 몸도 약한데 자꾸 여기저기 돌아다녀 으이구~ 백신도 6개월 지나면 다시 맞아야 된다고 그러던데... 마미는 백식 맞고선 더 아팠어서 맞아야되는지도 모르겄어~ 오늘도 영하 3도까지 떨어지구 욜라 추버요~ 새벽에 2~3시쯤에는 잠깐 비도 온다고 돼있넹~ 울아빠 춥지 않게 어디 막 돌아다니지 말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뽀뽀쪽쪽!ㅡ3ㅡ♡

2021.12.02 09:24

참되게 살겠습니다...도와주십시요

2021.12.02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