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2021.12.07 07:52

아빠.. 피곤하네요... 마무리가 안 되어서 회사에서 하는데 역시 한참 걸리네요... 어찌어찌 메일까지는 보내고 계산서 발행 하다가 업체 차감 해줘야 할 곳이 있어서 이사님과 얘기해서 파일 수정 하고 피씨 사용 시간 다 되어서 저장해서 집에 왔는데 막판에 업체 전체 금액 입력한 파일을 다른 곳에 저장 했는지 없네요.. 그냥 내역 보고 금액 입력 할까 하다 어차피 보고 자료 만들려면 금액 있어야 하고 다 적어두고 발행이 더 빠르기도 하여서 다시 정리 하고.. 이제 등록은 마무리 했으니 내일 확인 다시 해봐야 하는 업체 말고는 다 확정 처리 해야지요.. 아..상품코드도 등록 해야 되는데 그거는 내일 할까.. 봐서 엑셀로 코드만 저장 하고 내일 출근 해서 업로드 처리 하던가 해야지요... 내일이면 다 정리 되겠지요.. 에휴... 아.. 조만간 운반비 정리 해줘야 하는 업체가 있었지..저번 주는 정산 때문에 못 해서 이번 주에 같이 추가 해서 보내야지요.. 내일 무사히 업체들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낼 봐요~~

2021.12.06 23:49

낼시험잘보개기도해주세요오빠

2021.12.06 22:03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2021.12.06 22:01

아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정년퇴직하신 아빠를 떠올리면 존경심이 저절로 생깁니다 아빠가 길러주신 덕분에 어려움 모르고 자랐지요 저도 아빠처럼 큰 그늘이 되어야할텐데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꽃들이 지고 겨울이 왔지만 또 새로운 삶들을 살아내는 분들을 뵙고 나면 움츠렸던 마음도 다시 펴지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랑합니다♡

2021.12.06 20:01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날이 풀려 걸어서 퇴근했네유 걸으면 생각도 정리되고 건강에도 좋지유 너랑 산책했던 기억도 나네유 수고 많았어유 돌꿀 머리 식힐 요랴으로 그림 몇점 보고 있는데 다른 시각으로 풀이해주니 재미있네유 네가 좋아했던 화가들도 직접 만나고 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2.06 19:12

아빠~ 오늘 아빠생신이네요. 벌써 하늘나라 엄마곁으로 가신지 1년되었구요.. 시간 정말빨라요. 그래도 엄마곁에 계시니 많이 슬프지는 않아요. 이제는 아빠 엄마 마음편히 잘계시구 오빠 언니 나 건강히 가족들잘살게 보살펴줘요~~ 아빠 엄마 사랑해요~~^^

2021.12.06 16:49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이번 주말은 그래두 애기 푹~ 쉬었오ㅋㅋ 토요일날은 마미 친구분들 만나서 발산역에 초밥뷔페 갔는데, 마미가 인터넷에서 알아봐서 예약한건데 엄청 맛있었댜~ 친구분들도 다 좋아하셨다고 애기한테 엄청 자랑했오ㅋㅋ 애기는 병조랑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애기가 김장하고 남은 홍갓으로 장아찌를 담갔는데 그게 고기하고 욜라 잘 어울려~ 마미가 한 배추김치는 당연히 맛있고 애기가 한 석박지도 맛있다고 마미도 잘 묵고 오빠네두 잘 묵는댜ㅋㅋㅋ 일요일날은 병조는 머리하러 일찍 나가고 마미한테 전화하니까 아직 밥도 안 먹고 10시까지 쿨쿨 잤다자너?? 그래서 애기집으로 오라해서 애기가 잔치국수 해줬오ㅋㅋ 마미가 한 거 같다고 욜라 맛있다고 많이 무쩌ㅋㅋ 하여튼 국수만 좋아해~ 저녁에는 이제 미접종자는 식당도 못 들어간대서 애기 마지막으로 밖에서 외식하려고 아웃백 다녀왔오~ 병조가 생일선물로 아웃백 쿠폰을 많이 받아서 그걸로 공짜로 묵어따ㅋㅋ 마미도 저녁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 포장해달래서 병조랑만 둘이 다녀왔오~ 아마 마미는 오빠 먹이려구 포장해오라고 한 거 같어 으이구ㅋㅋ 오빠는 토욜에 친구들 모임이라서 오빠친구네서 언니랑 유하랑 같이 잤댜~ 그래서 아웃백 같이 못갔는데 애기가 저녁에 푸짐하게 포장해와서 마미랑 오빠랑 언니랑 셋이서 많이 무쩌ㅋㅋ 병조가 받은 쿠폰이라 아까울법도 한데 우리가족한테 쓰는건 안 아깝다고 엄청 많이 시켜줬오~ 그래두 착햐ㅋㅋㅋ 식구들 맛있게 잘 먹는 거 보니까 엄청 뿌듯하자녀?! 크크~ 이번주 주말은 애기 친구들 모임이라 또 못쉬네 으이씨~ 마미는 오늘 직업소개소 간다고 했었는데, 어제 갑자기 전화와서 취소됐댜~ 오늘 마미 집에서 뒹굴뒹굴하니까 아빠도 마미집 놀러가요 크크~ 애기는 카드 잃어버려서 오늘 점심시간에 은행가야대 우씨~ 짱나ㅋㅋㅋ 병조는 새로운 회사에서 면접보러 오라해서 지금 면접보러 갔어요~ 월급을 많이 준다고 하는데 괜찮은 회사였으면 좋겠넹ㅋㅋ 오늘은 날이 흐려요~ 낼부터는 기온 살짝 올라가서 아침에도 영상기온이니까 어디 좋은데 놀러갔다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잊지마요!!! 뽀뽀쪽쪽!!ㅡ3ㅡ♡

2021.12.06 09:30

답답하고...

2021.12.06 07:55

아빠.. 주말도 끝나가네요.. 중간 중간 일 하다가 쉬다가 하고 있어요.. 출근 전까지는 끝나겠죠.. 흐음... 하기는 싫은데 안 하면 안 되고.. 열심히 해봐야지요.. 근데 손이 안 가네요.. 전에는 그래도 해야지 하면 집중해서 했는데 요즘은 집중도 안 되고 내일 해야지 하고 안 하게 되네요.. 톡 쓰고 좀 쉬다가 다시 집중해봐야지요.. 하아..ㅎ 아빠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내일은 다 완료 하고 일찍 퇴근 하기를 바라면서...ㅎㅎ 낼 봐요~

2021.12.05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