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내엄마 우리다시 꼭 만나길
2021.12.09 14:34
너무너무 가엾고 불쌍한 사람..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2021.12.09 10:27
여기 걱정은 안해도 될것?아..너무 잘 지내고 있더라..그러니까 여기걱정 하지말고 그곳에서는 돈걱정 하지말고 근심걱정없이 행복하기를..
2021.12.09 10:26
그곳에서는 근심걱정없이 행복하기를..돈걱정없이 행복하기를..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우리 꼭 다시 만나자
2021.12.09 10:19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2021.12.09 10:1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퇴근하고 잠깐 마미집에 들렸어~ 마미가 여의도 가서 먹는다고 우리동네 미니족발 사다달라그래서ㅋㅋ 그거 들구 마미네 갔지롱~ 갔는데 주방쪽에 식기건조대가 무너져서 그거 빼서 닦고 쓰레기 정리하구 있오~ 그러느라 마미랑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그냥 얼굴만 잠깐 보구 나왔넹 으이구~ 어제 스탠바이미라고 마미가 갖고싶어 하던 스마트티비 구매하는 거 성공했지롱~ 애기것두ㅋㅋㅋ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4명이서 10시 땡 치자마자 도전했는데 애기랑 친구 1명만 성공했오~ 그래서 기분이가 좋아ㅋㅋ 마미껀 내일 배송된대요~ 마미한텐 얘기 안 했오ㅋㅋ 서프라이즈 해주려구~ 금요일날 애기 냉동택배 시킬 거 있는데 마미집으로 시킬테니까 그거 오면 마미네집 냉동고에 넣어달라구 거짓말했지롱ㅋㅋ 어디가지말라구ㅋㅋ 마미 좋아하는 모습 빨리 보구싶당~ 애기꺼는 다음주 월요일쯤 받기루 했오~ 맨날 침대에 누워서 그것만 보구있게 생겼어 크크~ 요즘은 저녁에 10시 전에 자려구 하는데 확실히 덜 피곤햐~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가뿐하구ㅋㅋ 애기도 완전 아빠 닮아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되나벼ㅋㅋ 요즘 컨디션도 좋고 그랴~ 오빠네는 계양신도시 개발 지역에 속해서 이사가야 된다는데, 강제로 이사가는 거라서 검단쪽에 LH행복주택 분양권을 주나벼~ 거기로 이사가게 될 거 같다는데 보증금은 제대로 있으려나 몰러 으휴~ 오빠도 일용직이고 언니도 주부라서 대출이 안 나올 거 같은데... 걱정이여~ 거기만 된다면야 매달 월세도 적게 나가고 오빠한테 여러모로 좋은데... 으휴~ 연락되니까 이런저런 걱정이여ㅋㅋㅋ 오늘 날이 안 추워서 애기 패딩조끼 입고 나왔징~ 이따 점심시간에는 또 은행가야댜 에이씨~ 오늘은 저녁에 병조랑 삼겹살 먹기루 해서 은행 다녀와서 점심 굶어야징ㅋㅋ 오늘 하루종일 흐리긴한데 날이 따땃하니까 부지런히 놀러다녀요 크크~ 담주는 또 영하로 떨어지네~ 이번주에 부지런히 놀러다녀야겠당 울아빠ㅋㅋ 애기 꿈에도 놀러와주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1.12.09 09:31
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1.12.09 08:32
아빠.. 오전에 또 물건 늦게 나가서 업체에서 뭐라 하고.. 하아... 어제 미리 줬는데 챙겨 놓으시지.. 이 업체 몇 번째 연락인지.. 업체에서도 이사님께 연락 하신다고 했으니 내용은 알고 계셔야 되니 아사님께 보고 드리고.. 발주 진행 하고 대표님은 소리 없이 언제 사무실에 들어오셨는지 목소리가 들리고.. 그러다가 또 언제 나가셨는지.. 너무 소리 없이 다니시네요.. 일거리 하나 또 늘어나고.. 각 팀장들 퇴근 시간 체크 하네요.. 그래서 빨리 하고 퇴근 하는데 이사님 연락 와서 업체 수정 건 영업사원한테 전달 했냐고.. 전달 했다고.. 근데 영업사원은 본인이 업체에 전화 해야 한다는 걸 못 들었다고.. 뭔 소리인지.. 내용 얘기 하면서 나보고 하라고 했냐고 해서 아니 과장님 보고 얘기 하라고 했다고 과장님이 못 한다고 하면 이사님이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그 건은 위에 보고 안 된 거라고 하니 대표님과 미팅 있는데 말 한다 어쩐다 했으면서.. 하아.. 둘이 알아서 하겠지요.. 내일 분위기 안 좋을지도.. 오후에도 큰소리 났다고 하던데 작업 건 때문에... 그러다가 2차전 하신 듯... 그러고 보니 밖에서 소리 나서 보니 입고 차량들 대기 하는 곳에서 다마스가 앞에 차에 박고.. 그쪽은 입고 차들 기다렸다가 들어오고 해서 그리 속도 낼 곳이 아닌데.. 누구 잘 못 인지 모르겠지만 기사님 다치셔서 절뚝거리시던데.. 많이 안 다치셨기를... 울 아빠도 차 사고 났었지요.. 동생 학교 데려다 주고 나기도 하고 큰 쓰레기 차량 하고 사고 나기도 하고 그때는 심했지요.. 동생도 차 운전 조심히 하라고 해요.. 이번 주는 봐서 아빠 보러 가자고 할까.. 아빠 바쁜가?.. 내일 물어봐야겠네요.. 주말에 출근 하냐고.. 그럼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1.12.08 23:42
사랑하는 큰삼촌 너무 보고싶네요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참아야지 우리 큰삼촌도 편하게 계실것같네요 거기서는 우리 큰삼촌은 그 누구보다 인정받고 누릴거누리면서 계세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큰삼촌
2021.12.08 22:39
아빠 멀리서 반가운 분이 전화를 주셨어요 주변에 베풀어주신 게 많으니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시간은 지나가도 남는 건 성품인 것 같아요 배려하고 양보하며 그렇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2021.12.08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