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빨리 흐르네..너무 보고싶다 ..내친구이자 엄마같은 그리운 사람..
2021.12.10 10:5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 금욜이지롱~ 회사 대청소 날이라서 편지가 조금 늦었어요 크크~ 오늘 10시반에서 12시 사이에 마미네 집에 티비 설치하러 온댜ㅋㅋㅋ 마미한텐 아직도 냉동식품 온다고 잘 받아달라고 뻥쳤는뎅ㅋㅋ 마미 놀라서 좋아할 모습을 실제로 못봐서 아쉽넹~ 얼른 받고 마미한테 전화왔으면 좋겠당ㅋㅋ 내일은 병조는 출근해서 5시 넘어서 끝난다고 하구~ 애기는 저녁에 친구네 집에서 모임 있어요~ 일요일날은 시댁에 안 간지 좀 돼서 점심때쯤 가서 밥 먹구 집에 오게요~ 이번주 주말도 애기 개인시간 없넹 우씨~ㅋㅋ 애기네 집에도 토요일날 티비 배송와서 주말에 누워서 그거 하루종일 보고싶은뎅ㅋㅋ 애기네 전세대출 받은건 갑자기 금리가 확 올라서 이자를 매달 13만원이나 더 내게 생겼어 진짜 짱나~ 병조가 월급 오르면 뭐햐 쌩돈나가게 생겼어 으휴~ 그래서 오늘 금요일인데두 기분이가 별루야ㅋㅋ 점심 맛난 거 시켜먹어야징 크크~ 오늘 새벽에 비가 좀 왔는데 아빠 괜찮은겨?! 오늘은 하루종일 흐릴건가벼~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마미 티비오는데 가서 구경해요 크크~ 오늘 마미 아마 하루종일 그거 만지작거릴겨ㅋㅋ 애기 퇴근하는 길에 마미네 집 들려서 작동법 좀 알려주고 그럴겨~ 아빠도 마미네서 놀다가 애기 얼굴도 보구 가요 크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12.10 10:20
오늘 태어나서 그리고 하늘나라로....엄마 엄마 엄마...왜이렇게 많이 보고싶어 너무너무 생각나네
2021.12.10 09:10
아빠.. 발주가 적어서 반품 처리 못 한 거 좀 하고 불량 건 답변 없는 업체 마저 확인 해야지요.. 파손 건은 계산서 발행 요청 했는데 한 업체가 아직 답이 없네요.. 메시지 보내서 읽은 거는 확인 되는데 답변이 없는.. 아놔... 운반비 확인 해야 되는 업체도 있는데 내일 이사님, 상무님 괜찮으실까.. 오늘 오후에 대표님과 회의 하러 가서는 퇴근 할 때까지 안 내려오신.. 창고에서 요청 와서 그거 봐주고 있는데 차장님께 다른 이사님이 전화 와서 받으니 카톡 보라고 하고 끊으셨다고.. 목소리가 그다지 좋지 않으신 듯.. 퇴근 했냐고 늦게 가면 김이사님 또 혼난다고... 누가 안 가고 싶어서 안 갔나... 택배 배송 안 되어서 그것도 확인 하고 하느라 늦어진 거 어쩌라고.. 늦어도 8시 전에는 가라고 했다는 왜 7시부터 자꾸 재촉을 하시는지.. 에휴.. 내일 또 왜 늦게 갔냐고 물어보시겠군요.. 낼 차장님 휴무라서 팀장들 퇴근 시간 적는 거 내가 대신 적어야 되요.. 일찍 가도록 해야지요... 아.. 동생이랑 얘기 해서 이번 주에 아빠 보러 가기로.. 다음 주 등은 또 출장이 있다고 하여 어찌 될지 모르니... 저번 달에 못 가서 그런가 꽤 오래 된 기분이네요... 밥도 먹고 엄마가 드라이브라도 했으면 하시니 괜찮은 곳 있으면 다녀올까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아빠 좋은 곳 있으면 알려줘요~ 조금만 기다려요~ 잘 자고 내일 좋은 하루 보내요~
2021.12.09 23:58
아빠.. 발주가 적어서 반품 처리 못 한 거 좀 하고 불량 건 답변 없는 업체 마저 확인 해야지요.. 파손 건은 계산서 발행 요청 했는데 한 업체가 아직 답이 없네요.. 메시지 보내서 읽은 거는 확인 되는데 답변이 없는.. 아놔... 운반비 확인 해야 되는 업체도 있는데 내일 이사님, 상무님 괜찮으실까.. 오늘 오후에 대표님과 회의 하러 가서는 퇴근 할 때까지 안 내려오신.. 창고에서 요청 와서 그거 봐주고 있는데 차장님께 다른 이사님이 전화 와서 받으니 카톡 보라고 하고 끊으셨다고.. 목소리가 그다지 좋지 않으신 듯.. 퇴근 했냐고 늦게 가면 김이사님 또 혼난다고... 누가 안 가고 싶어서 안 갔나... 택배 배송 안 되어서 그것도 확인 하고 하느라 늦어진 거 어쩌라고.. 늦어도 8시 전에는 가라고 했다는 왜 7시부터 자꾸 재촉을 하시는지.. 에휴.. 내일 또 왜 늦게 갔냐고 물어보시겠군요.. 낼 차장님 휴무라서 팀장들 퇴근 시간 적는 거 내가 대신 적어야 되요.. 일찍 가도록 해야지요... 아.. 동생이랑 얘기 해서 이번 주에 아빠 보러 가기로.. 다음 주 등은 또 출장이 있다고 하여 어찌 될지 모르니... 저번 달에 못 가서 그런가 꽤 오래 된 기분이네요... 밥도 먹고 엄마가 드라이브라도 했으면 하시니 괜찮은 곳 있으면 다녀올까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아빠 좋은 곳 있으면 알려줘요~ 조금만 기다려요~ 잘 자고 내일 좋은 하루 보내요~
2021.12.09 23:58
아빠 쌀을 보내주셨는데 정겨운 글씨예요 곳곳에 보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따뜻한 정이 느껴져요 챙기고 돌보고 그렇게 사는 것이라 가르쳐주셨는데 아직도 많이 미흡해요 내일은 겨울비가 올 것 같아요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았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1.12.09 20:45
남돌천사 귀남돌 고양이와 개를 의식하고 사는 삶은 늘상 겸손해지는 것 뿐이지유 지하에 숨은 고양이와 마주쳐서 돌아서 들어올 때도 있어유 주님을 이렇게 의식하고 살아야하는데 가르침을 주는 녀석들이지유 돌꿀 농담의 구체적 진실을 마주하고 있지유 이렇게 교감할 수도 있네유 한 주의 고비를 넘어가는 느낌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2.09 19:51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하고.. 효도 하고 싶었는데 죄송해요.. 너무 보고싶어요
2021.12.09 19:22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2021.12.09 19:21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그동안 표현좀 많이 할걸 모든게 후회된다.. 있을때 잘해야하는데.. 너무 미안해
2021.12.09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