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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오늘도 미션 클리어했네유 출근과 동시에 정신 없다가 퇴근 직후 정점을 찍었지만 완료했으니 다행이예유 돌꿀 저녁 만찬을 먹으니 긴장이 풀렸네유 내일만 집중하면 한 고비는 넘기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4 21:13

아빠~~ 오늘도 학교 도서관에 앉아있는중인데.. 저번처럼 감정적으로 격하게 그러진 않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문득 우리 아빠가 할아버지처럼 늙어가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졌어.. 기억 속에 우리 아빠는 마지막으로 보던 모습 그대로 멈춰있으니깐ㅠㅠㅠ 헤헤 그냥 그렇다는거니까 혹시라도 아빠는 슬퍼하거나 우리를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마음 속으로 언제나 함께 하는 우리 아빠~~ 항상 잘지내기를 바라고 또 바라..♥

2024.07.04 17:06

아빠 회사 근처에서 큰 사고가 났우..매일 건너는 그 길에서 아빠가 하늘에서 지켜주고 있는거 맞지?아빠 정말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아빠 생각할때 눈물보다 웃음이 날까...작은아빠랑 삼촌은 아빠꿈 많이 꾸신다 하는데 왜 엄마랑 나랑 민종한테는 오지도 않고..우리 울까봐 그래? 아빠 보고싶어 꿈에 놀러와줘 사랑해 아빠

2024.07.04 07:30

잘못했습니다

2024.07.04 06:43

아니 정말 휴

2024.07.04 06:43

아빠.. 퇴근! 어제도 좀 하다가 잠들었어요.. 프로그램 안 되는 시간에 쉰다고 누워있다가 잠이 와서 일어나야지 생각은 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오늘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다 못 했어요..ㅠㅠ 오늘은 눕지말고 해봐야겠어요... 아빠 그럼 내일은 택시 안에서 톡 보내지 않도록 바래줘요ㅎ.. 잘 자요

2024.07.03 23:25

아빠 7월이 시작되니 올해도 하반기로 기울어가는 느낌이 크게 오네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하루지요 눕고보니 내일 꼭 챙겨야할 것이 생각나네요 일어나자마자 챙겨서 가방에 넣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03 22:13

남돌천사 귀남돌 출장을 다녀오니 한밤중이 되었네유 가까스로 도착해서 부랴부랴 일 끝내니 하루 끝이네유 돌꿀 내일도 정신 바짝 차려야하는 날이네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3 21:41

자꾸 왜그런지

2024.07.03 00:23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7.03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