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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삼촌~ 오늘 경호랑 작은삼촌이랑 큰삼촌 뵙고 할머니댁 다녀왔어요~ 할머니 밥도 엄청 잘드셔서 엄청 다행이에요 우리 사랑하는 큰삼촌 보고오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항상 많이 사랑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저서 출근하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우리 큰삼촌은 천국에서 따뜻하게 지내시고있으시죠??? 우리 큰삼촌 말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또 보러갈게요~??

2021.12.14 22:20

아빠 출근하면서 노래를 들으니 아빠가 더 많이 생각났어요 노래며 음악을 참 좋아하셨지요 추억 여쌩을 하다보니 아빠의 못다한 꿈도 생각났어요 기회와 여건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상상도 하구요 언제나 함께 하신다고 믿어요 사랑하는 아빠♡

2021.12.14 20:24

남돌천사 귀남돌 네 궁금증은 풀릴 새도 없이 나는 어리석은 습관에 젖어있지유 키득 웃는 소리가 귀에서 울리는 느낌이예유 일종의 안간힘이지유 돌꿀 비까지 내리니 더 현실 감각이 없어지는 것만 같았지유 인식이 중요해유 책을 먼저 읽기로 했어유 여유 부릴 때는 아닌데 탱탱 프리덤이예뷰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2.14 20:04

사랑

2021.12.14 17:54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추버요~ 어제는 월요일이라 마미한테 못갔오~ 전화 통화만 했는데 하루종일 뒹굴거리고 베란다 청소도 하구 그랬댜ㅋㅋ 낮에는 김치찌개 묵고 저녁에는 라면먹었다나~ 오랜만에 먹었다 그러는데 으휴 저번에도 먹었다해놓고ㅋㅋ 애기한테 혼날까봐 오랜만에라는 글자를 꼭 붙여ㅋㅋ 이번주 주말에는 마미랑 오빠네랑 애기네랑 연말겸 해서 밥 묵기로 했었는데 언니가 파토냈오~ 내년에 신년회겸 먹기로 했는데 마미가 서운한가벼ㅋㅋ 이번주 주말에는 마미 불러다가 밥 먹여야징... 애기가 접종을 안 해서 식당엘 못 들어가니까 집에서 밖에 못 먹어서 맛있는 걸 못 사주넹ㅋㅋ 마미도 2차맞고 몸이 너무 안좋았어서 3차는 안 맞을 거 같은데 걱정이여~ 코로나가 계속 심해져서... 마미도 어디 돌아다니질 말아야되는데 자꾸 친구분들 만나 으휴~ 오늘은 비올 거 처럼 날이 흐려요~저녁 늦게부터 새벽까지 계속 비온댜~ 마미도 오늘 출근했는데 잘 갔으려나 모르겠넹ㅋㅋ 이제 여의도 퇴사할 날도 얼마 안 남았거든~ 12월 까지만 일 하기로 하고 1월부터 다른데 면접봐야된댜~ 근데 나이가 많아서 연락이 안 오나벼ㅋㅋ 큰일이여~ 오늘 비온다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요 울아빠♡ 애기가 항상 사랑하는거 알지?! 크크~ 뽀뽀쪽쪽!!ㅡ3ㅡ♡

2021.12.14 09:23

도와주십시요...

2021.12.14 09:17

잘지내지? 보고싶다 ....

2021.12.13 23:55

아빠.. 아침에 춥다고 하여 옷 따뜻하게 입고... 동생은 오늘부터 출장을.. 금요일 날 온다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발주 전달 하면서 오전에 업체 전달 할 파일 마무리 해서 보내고.. 이사님, 차장님 회의 계속 있고 대표님도 왔다 갔다 하시고 빨리 끝내고 가라고.. 계속 체크를 하시네요... 후딱 후딱 하고 가야지요.. 정리 얼른 하고 퇴근 하고 집에 와서 짜파게티 끓여 먹고 쉬는데 졸리기 시작 했어요..ㅎㅎㅎ 일찍 자야지.. 그나저나 전기장판을 찾아야 하나.. 조만간 꺼내야지..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1.12.13 23:01

아빠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도 멋지고 존경하는 우리아빠? 많이 그립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1.12.13 22:23

아빠 오늘은 성경 말씀 읽기부터 밀릴 정도였어요 시간 정해서 말씀부터 읽고 일과를 시작하신 아빠와 비교되죠 마지막에 말씀 많이 읽으셔서 천국이 낯설지 않으셨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여기는 코로나로 난리예요 대상포진도 포진이라 부르시면서 친구처럼 여기셨는데 아빠는 코로나도 애칭 붙이셔서 더불어 살자 그렇게 달래셨겠지요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셨던 아빠의 마음이 더욱 필요한 요즘 같아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2021.12.13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