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한번 나타나줘..너무 보고싶어..너무 보고싶어 잠을 자려고 노력하는데.,
2021.12.20 22:59
올해가 얼마 안 남았네..빈자리가 너무 크다..
2021.12.20 22:57
보고싶다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다
2021.12.20 22:57
아빠 오늘 일은 잘 매듭지은 것 같아요 식물도감을 넘기다보니 나무들 설명해주시던 게 생각나네요 천국에서도 새로운 나무들 좋아하시겠지요아빠 사랑합니다♡
2021.12.20 21:47
남돌천사 귀남돌 날이 풀렸지만 음지는 눈이 안 녹아 빙판 길도 있었지유 햇빛이 비쳐도 위치에 따라 녹는 정도가 다르니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하지유 쫓겨다니는 꿈이었지만 멀 맞대고 방법도 찾아보고 즐거웠어유 돌꿀 머리 흔드는 게 신기하다가 했는데 스치며 걸으니 구절초 흔들리는 게 꼭 내가 장난치던 모양이라서 피식 웃음이 났네유 네가 장난치는 건가 싶기도 했지유 퇴근과 동시에 잠이 쏟아지네유 월요병의 통과의례 같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2.20 20:58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너무나도 보고 싶고 또 보고싶다...우리엄마
2021.12.20 09:24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에 눈이 펑펑왔어요~ 어릴적엔 눈 오면 그렇게 좋았는데, 이젠 눈 오면 차막히고 길 미끄럽고 골치아퍼~ 크크!! 토요일날은 오전에 호두 병원가서 피검사 수치도 좋아서 약 용량 좀 줄여서 받아왔오~ 하루에 2번 먹던걸 하루에 1번으로 줄여보재요~ 1달동안 줄여 먹이고 괜찮으면 담달에는 약 끊어본다는데 걱정이여~ 약 끊어도 별이상 없어야될텐데... 글고 언니는 언니네집에서 모임있다구 회 하나 떠서 엄마집으로 보내왔오~ 그래서 마미랑 오빠랑 병조랑 애기랑 넷이서 회 묵어따ㅋㅋ 식구들끼리 저녁먹는거 좋아~ 언니네 집에서 언니 친구들 자고간다해서 오빠는 토욜날 아빠 침대에서 자구갔댜ㅋㅋ 마미 겉으로는 밥 챙겨줘야되고 귀찮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엄청 좋을겨ㅋㅋ 아들 고생한다고 밥도 잘 먹여야된다고 그러고ㅋㅋ 츤데레야~ 일욜날은 애기 이상하게 잠이 막 쏟아져서 집에서 웬일루 낮잠을 계속 잤오ㅋㅋ 호두도 주말에 못자고 평일에도 못자고 그래서 피곤했는지 같이 코골구 자고ㅋㅋ 어제 호두 생일이어서 저녁에 병조랑 호두 케이크도 해줬당 크크~ 이번주는 주말이 금방 지나간 거 같은데 그래두 완전 푹~ 쉬어서 충전한 느낌이야 크크~ 병조는 이번주까지 쉬고 담주부터 새로운 곳 출근할 거 같아요~ 월급도 좀 올랐고 거리도 가까워져서 좋와~ 크크!! 마미는 오늘 친구분들 모임있댜~ 구로쪽 작은 호텔에 뷔페 먹으러 간다는데, 코로나가 난리인데두 잘 돌아다녀서 걱정이여 으휴!!! 마미 따라다니면서 감시햐ㅋㅋ 모든게 걱정없는 일상이에요~ 다 아빠덕분이야 크크~ 오늘은 어제보단 덜 추버요~ 내일까지 영상기온이었다가 수욜날 아침에 또 영하2도까지 내려간다니까 조심해요!! 이번주 주말부터는 영하10도까지 내려가네 으이구~ 감기조심하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12.20 09:13
아빠.. 주말도 끝났네요.. 엄마 약도 먹어야 하니 조기 두 마리 굽고 남은 찌개 데워서 아침으로 먹고 그래도 어제 약 드시고 자서 그런가 상태는 조금 괜찮아 보이시네요.. 점심은 떡볶이 사둔 거 해서 엄마는 떡볶이 안 좋아하셔서 동생이랑 둘이 먹고... 근데 2인분 이라고 하는데 음... 1인분 같은데..ㅎㅎ 엄마는 라면 드시고 중간에 컴터 하다가 머리가 아프길래 자다가 일어났는데도 아프네요.. 그래서 약 하나 먹고 저녁 간단히 먹고 업체에 전달 할 파일 만들고 톡 쓰고 있어요... 내일 회사 가서 좀 더 정리 한 뒤에 보내야지요.. 동생은 내일부터 다시 출장 간다고 하는데 잘 다녀오라고 해줘요.. 엄마는 일찍 주무시고 계시는데 이따가 새벽에 깨서 잠 안 온다고 하는 거 아니시겠죠..아빠도 잘 자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요~
2021.12.19 23:31
그리운 내엄마
2021.12.19 21:43
아빠 눈으로 뒤덮인 거리가 햇빛에 녹아 금새 형체가 드러났네요 다행히 내일은 기온이 오른다니 도로 사정도 풀리겠어요 내일 집에 다녀가실텐데 날씨가 맑아져서 다행이예요시간은 가고 정리될 일은 정리되고 사는 이치란 그런 건 가봐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1.12.19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