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놀라우신 계획은 우리 편에서는 항상 홀연히네유 간만에 늘어짐의 정석을 즐겼지유 돌꿀 네가 남겨둔 발자취를 보면서 감탄하지유 모든 것을 알게 된 지금, 천국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7 21:56
정말이지
2024.07.07 00:29
아빠.. 어제는 잠들었네요.. 일단 급한 부분은 끝났다고 했는데 막판에 보고 자료 만들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 하더라고요.. 원래 보고 자료도 집에서 할까 하고 안 만들까 하다가 자료 취합 하는데 업체 한 곳에 계산서 발행이 안 되어있는.. 보니 막내가 맡은 업체네요... 금액 등록하고 확인을 안 하나.. 안 그래도 한 업체 금액 잘 못 입력한 거 발견하고 수정 했는데.. 하아.. 하필 파트장님이 본사랑 대표님께 보고 다 한 상태여서 이 건을 또 어떻게 보고해야 하나... 집에 올 때도 그 동안 처리 못한 업무 가져오느라 가방 지퍼가 안 잠겨서 그냥 열고 왔네요.. 그리고 오늘 가지고 온 일 중 반 절 좀 넘게 처리 했네요.. 톡 보내고 마저 보내고 자야지요.. 그래야 내일 좀 더 편하게 쉬죠.. 아 오늘 외할머니께 휴가 날짜 톡으로 찍어드리니 집에 가셔서 전화 하신다고 한 참 뒤에 저녁에 전화 주셔서는 놀러 간다고 하니 좋아 하시네요..ㅎㅎㅎ 마저 다시 또 일정 짜야지요.. 그럼 아빠 잘 자욤~~~
2024.07.06 23:56
아빠 비보다 강풍에 더 놀란 오늘이었네요 새로운 날씨 패턴이 연일 갱신되는 중이예요 돌풍에도 살아남은 꽃과 나무들이 기특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06 21:2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까지 대장정을 일단락했네유 새로운 일이 있어 월요일부터 정신 없어지겠지만 주말이니 이제 쉬어야지유 돌꿀 옥수수로 저녁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고 이른 잠을 청하면서 천국 생활 누리고 있네유 여름에 우리끼리 즐기던 천국 기억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6 21:13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2024.07.06 05:02
아빠 내일도 비소식이 기다리고 있으니 외출할 때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어요 급하게 결정했기에 더 멀리 가야하는데 길찾기 검색을 해보니 1시간 거리네요 오갈 때만 비가 그쳤으면, 작은 소망입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05 23:07
남돌천사 귀남돌 떠밀리듯 금요일에 도착했네유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는데 안착했으니 감사하지유 돌꿀 얼마나 수고 많았는지 조금이나마 짐작하고 있지유 숙제 끝냈으니 잘 쉬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5 22:16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7.05 06:20
아빠 바람 소리가 심상치 않네요 태풍 불 때처럼 강풍 소리도 들리네요 감 잡기 어혀운 날씨와 술래잡기 하는 것 같아요 질서의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것인지 가르쳐 주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04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