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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라 오빠도 오빠네 가족도

2021.12.24 20:4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병조는 담주부터 출근하기로 돼있던건데, 옮기려는 회사가 완전 개판이라서 오늘 급하게 출근했오ㅋㅋ 먼저 가있는 동생이 체계가 하나도 안 잡혀있다고 힘들다고 했나벼... 그래서 오늘 급하게 출근했오ㅋㅋ 당분간 고생 좀 해야될 거 같은데 큰일이넹... 집에도 늦게 올 거 같애~ 애기도 심심하겠당ㅋㅋ 마미는 오늘 쉬는날이지롱~ 어제 퇴근하고 전화하니까 고기가 먹고싶다고 오늘 낮에 잠깐 나가서 갈비탕 사온다는데ㅋㅋ 귀여버~ 울아빠도 막판에 갈비탕 진짜 잘 드셨었는뎅... 박촌동 거기 갈비탕만 생각하면 울아빠 떠올라서 애기는 거기서 갈비탕 안무거ㅋㅋ 오늘은 퇴근하고 병조 제시간에 온다면 잠깐 마미 좀 보구가야징~ 내일은 크리스마스에요~ 결혼하고 첫 크리스마스라서 병조가 둘이 보내고 싶어하는 눈치여~ 마미 크리스마스날 쓸쓸할텐데... 일요일날은 마미한테 같이 아빤테 가보자구 할까?! 크크~ 일욜날은 가서 미뤘던 아빠 용돈봉투도 넣어드리고 그래야징 크크~ 연말인데 코로나때문인지 연말 분위기가 안나~ 오빠네는 이사 3주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준비 잘 하고 있으려나 몰러~ 그래도 새 아파트로 가는거라고 둘 다 기분이가 좋은가벼ㅋㅋ 울아빠는 천국에서 크리스마스 잘 보내려나?! 사실 애기는 크리스마스 별 감흥이 없오 ㅋㅋ 일요일날은 병조한테 말해서 잠깐 아빤테 들릴게요~ 오늘 날이 욜라 추버요~ 주말에는 체감기온 영하 20도까지 내려간댜!!!!!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따뜻한데서 뒹굴거려요ㅋㅋ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12.24 09:53

가엾은 우리엄마..

2021.12.24 06:24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다..

2021.12.24 06:23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너무너무 보고싶어...정말이지 너무 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4년이 지난 지금 더욱 더 보고싶고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1.12.24 06:23

통화할때마다..문자 할때 마다.,톡을 할때마다.,항상 나는 자연인이다 본다 했지? 생전 안보던 나는 자연인이다 를 매일 새벽늦게까지 내가 보고 있네..아무생각없이..멍때리고 보다보니 날이 밝아 오네..시간은 늘 그렇게 흘러가네..

2021.12.24 02:49

기억을 지우려고..퍼즐을 안 맞추려고..아무생각없이 있다보니..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것 같아..한때는 기억력이 좋아서 일년전에 했던일들 다 기억하고 그랬는데..이젠 어제 일..아니 좀전에 했던 일과 말..기억이 안 날때가 많네..

2021.12.24 01:52

나 요즘..외출 하기도 싫어서..누구 만나는것도 싫고..그래서 특별한 일 아니면 안나가게되네..집에만 있다보니 그게 더 좋고..그러다보면 그때 그랬었구나..그럴수도 있겠다..공감이되고 이해가 되네..매일매일이 똑같이 반복되고..괜찮은 척..아무렇지 않은 듯..그렇게 보일려고..그러다보니 술로 매일 달래는것같아..왜 이러지?왜 이럴까..

2021.12.24 01:47

너무 보고싶고 생각나고..그립고..깊은 잠을 잘 수가 없네..혹시나 자면 꿈속에 나타날까 잠을 청해도..정말 많이 보고싶다.

2021.12.24 01:42

엄마..잘 지내고있지..엄마가 너무보고싶다..엄마 곧 있으면 아빠기일때..엄마보러갈게..엄마..너무보고싶어..우리엄마..너무 그립구 보고싶은 우리엄마..엄마 나 요즘에 너무 서러워..엄마..너무서러워..그립구그리워..

2021.12.24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