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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더 환해지시고 평안하신 모습 뵈어서 좋았어요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겠지요 독특한 새깔이 예뻐 골랐는데 마음에 드셨을지 모르겠어요 아빠와 신발 쇼핑했을 때 유행하는 색감 잘 고르셔서 판매하시던 분도 놀라셨지요 멋진 우리 아빠 사랑합니다♡

2021.12.25 23:34

형은님, 옛날 웃찾사를 다시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왔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게 안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1.12.25 21:39

남돌천사 귀남돌 갈 때는 쌩쌩 잘 달렸는데 도착하니 추모하시는 분들이 있어 잠깐 기다렸네유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들이 많아유 곳곳에 그리움과 사랑이 묻어나지유 천국에서 모두 만나뵈었겠네유 돌꿀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는 더 특별하지유 주님을 대면하고 보니 받은 사랑이 너무 크네유 환한 미소 그대로 다시 만나야지유 양화진에 계신 선교사님 말씀 들으며 양화진에서 위로받았던 그 날이 떠올랐지유 사랑으로 메워진 땅에 서 있던 것 미처 몰랐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2.25 19:25

감사합니다...

2021.12.25 13:55

마음가짐을....

2021.12.25 13:54

아빠 엄마 메리크리스마스 잘지내고계시지요 저희 딸들 잘지커보고계시지요 도와주세요 간절한저의마음 아빠 엄마 손녀딸들 잘되게 도와주세요

2021.12.25 10:23

할아버지 ! 메리 크리스마스! 늘 행복하길 바랄게 사랑해 울할아버지!

2021.12.24 23:54

아빠..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눈발이 아주 살짝 날리고..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가 출고는 그리 많지 않네요.. 일반 출고 쪽은 모르겠지만 내 쪽은 별로 없고 예약 발주도 뭐.. 출근 길에 업체 전화 와서 다음 주 목요일 발주 건인데 물건 준비 되어 있는 상태로 되어 있다고 혹시나 해서 연락 한다고 어제 쉬어서 다른 직원이 뽑아서 확인해보니 오늘 출고 건으로 전달을 했네요.. 창고에 전화 해서 다음 주 출고로 변경 하고 어제 처리 못 한 건들도 처리 하고 다음 주에 입금 들어와야 하는 업체에 전화도 하고.. 퇴근 할 때가 되니 대표님 내려오셔서 퇴근 언제 할지 또 체크 하고 가시고.. 마침 상무님 가신다고 해서 역까지 데려다 주신다고 하여 타고 나왔네요.. 동생도 집에 왔네요.. 오자마자 저녁 먹는데 메뉴가 중간에 바뀌어서 꼬막, 두부, 피자, 남은 치킨...ㅋㅋㅋ 원래 고기 먹으려다 동생이 안 먹는다고 해서 바뀌었어요..ㅎ 나도 머리 아프다고 했더니... 찬 바람 불어서 그런가 머리 아프기 시작 하네요.. 겨울이 이래서 싫기도 해요.. 엄마는 오랜만에 밖에 나가셔 좋으셨나봐요..ㅎㅎ 머리도 하시고 마트도 다녀오시고.. 맘 고생도 하셨죠.. 혹시나 하는 맘에 쉬고 있지만 편히 쉬지도 못 하셨으니 이제 좀 맘 편히 지내시겠군요. 난 다음 주부터 바쁘겠죠... 하아... 에휴..ㅎ 아빠 잘 자고.. 내일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요~

2021.12.24 23:19

아빠 낮에는 눈이 휘날렸는데 금새 기세가 꺾였어요 낮은 곳으로 오셔서 누구나 경배할 수 있게 그렇게 예수님이 오셨지요 아빠를 생각하면 하나님도 더 잘 알 것만 같아요 사랑으로 붙잡아주신 아빠 마지막까지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1.12.24 23:12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브예유 우리에게는 크고 비밀한 새로운 세계가 열렸지유 그곳이 어디든 주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복이구나 깨달았지유 주님이 우리의 양손을 맞잡아주시네유 돌꿀 옛 길을 달렸네유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었지유 모든 것이 아무 것도 아닌 시공간을 함께 했으니 감사해유 추억 많은 날이예유 항상 함께 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2.24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