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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추위에 넋이 반쯤 나가 고양이들이 어디서 지내나 돌아볼 겨를도 없었네유 제 추위에 추해 주변을 돌아보지 않으니 큰 일이지유 돌꿀 어제 오늘은 연말이라서 일이 많았지만 그럭저럭 정리했네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니 감사한 명언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12.28 22:13

누나.그리고조카지희야올한해가저물어가네.떠난지가벌써몇달이지났네.너무그립고보고싶다하늘에서는누나하고조카지희아프지말고편히쉬고있길바래게.누나동생들은지금너무힘든데건더내려고그래.은온이하고형옥이가너무힘들어하는것같에.누나우리지켜보는거지.조카지희랑하늘에서잘지내고있어.나중에꼭만나갈바래게많이보고싶다누나랑조카지희♡♡

2021.12.28 22:13

아빠 엄마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2021.12.28 21:50

키가훌쩍커버렸네볼때마다새로워잘지내고있어서참다행이야앞으로도지금처럼만지금만큼만잘살아줘

2021.12.28 21:35

엄마..대익이야..잘 지내지..요즘..엄마가 너무 그립구 보고싶네..나..어마..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구 힘들어..엄마..나..요즘 눈물이 너무 많아졌어..엄마..너무..보고싶다..

2021.12.28 21:34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많이 사랑해

2021.12.28 12:1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날이 좀 풀렸징? 마미는 어제 친구분들 모임이라고 원당에 친구분 집에서 논다고 그랬었는데 조금 놀다가 직업소개소에서 전화와서 얼른 나가서 면접보구 왔댜~ 수서쪽인데 마미 보더니 긍정적인가벼~ 여의도처럼 좋은 사람들이어야 할텐데... 입주해서 하루종일 일하는거라 힘들까봐 걱정이여... 힘들어서 또 살 엄청 빠질까봐 으휴~ 마미는 돌아오는 금요일날 백신 3차 예약했어요~ 일하려면 맞아야된다고 해서 애기가 급하게 예약했오~ 3차는 최대한 늦게 맞게 하고싶었는데... 마미 고집을 누가 꺾어~ㅋㅋ 호두는 어제 저녁에도 쩔뚝이는게 심했오.. 오늘 병원에 전화해서 약 늘려서 먹여도 되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병조가 아직 쩔뚝이는거 외엔 다른 증상 없으니까 지켜보자고 해서 좀만 더 두고보려구요~ 어제도 새벽에 잠 못자고 돌아다니던데 어디가 아픈건지... 으휴 속상혀~ 약을 평생 먹일수도 없고 언젠간 끊어야 될텐데... 약 줄이니까 바로 안 좋아지는 거 같아서 심난혀~ 요즘 걱정없이 살았는뎅ㅋㅋ 건강이 이렇게 중요한겨 으이구!!!!!!!!!!!!!! 그것두 모르고 아빠 건강하다고만 자만했어 애기두... 울아빠 애기 꿈에 통 안 놀러오구 바쁜가~ 이제 곧 애기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꿈에서 꼬옥 안아줄겨?! 크크~ 날씨 좀 풀렸다가 금요일부터 다시 영하 10도로 내려가요~ 날씨가 오락가락혀~ 겨울엔 항상 춥다고 생각하고 멀리 돌아다니지마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1.12.28 09:13

봐주십시요...

2021.12.28 07:41

아빠.. 머리 아프다.. 아침에 동생 안 일어났길래 나가기 전에 깨우고.. 발주는 오전에는 적었는데 잘 못 출고 된 건이 있어서 근데 작업 한 사람이 오늘 연차.. 다른 직원에게 요청은 했는데 오후에 발주가 몰리고 하는 바람에 통화는 안 한 거 같아서 일단 내가 6명 중 3명 통화 되어서 재 출고 및 회수 진행 하고.. 근데 택배 기사님 오신 상태여서 급하게 출고 진행 하느라 시리얼 까먹었는데 창고에서도 그냥 보냈네요..;;; 내일 고객님들께 송장번호 문자로 보내면서 제품 받으면 시리얼 부분 좀 찍어 달라고 해야겠네요... 에휴... 남은 고객은 내일 담당자 오니 담당자에게 통화 요청 메일 보내고 다른 거 처리 하다가 임시 사용도 거의 다 사용해서 가려고 예약 발주 전달 하러 창고 갔더니 오전에 1대 덜 간 거 있는데 그거 다른 주소로 택배 보내 달라고 했는데 전달을 까먹었다고 해서 임시 사용 한번 남았길래 사용해서 송장 출력 해주고 피씨 끄고 남은 여직원 1명 데리고 퇴근을.. 집에 오니 엄마가 회식 대신에 1인당 금액 받은 걸로 치킨 사온 거 있어서 그걸로 저녁 먹었네요.. 에휴.. 이래저래 처리 할 건이 많아서 머리 아프네요... 뒷목도 땡기고... 일찍 자야지요.. 아빠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1.12.27 22:12

아빠 월요일이 지나니 일주일의 큰 고비는 넘긴 것만 같아요 분주했던 하루 무사히 마치니 감사하지요 슬쩍 식탁을 보시고 제가 좋아하는 것 있으면 더 주라고 챙겨주셨지요 무뚝뚝하다 하셨지만 세세하게 돌아보셨지요 아빠께 받은 큰 사랑은 대체할 게 없지요 사랑합니다♡

2021.12.27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