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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멀게만 느껴졌던 새해가 밝았어요 예전에 게으름 딛고 아빠 따라서 새해맞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아빠도 젊으셨고 저도 아직 어렸지요 환하게 떠오르던 해가 여전히 선명하니 꼭 어제일 같아요 천국에서도 그렇겠지요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2.01.02 00:59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새해라고 아침 겸 점심에 떡국도 먹고.. 놀다가 엄마가 회 먹자고 해서 회 뜨러 가는 길에 외할머니께도 전화 드리고.. 어제 내가 퇴근 하고 전화를 좀 일찍 했으면 마중 나와서 회 떠서 먹을 생각 하셨는데 내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고 하니 배고파서 동생이랑 밥 먹기 위해 볶았는데 퇴근 한다고 톡 보냈다고..ㅎㅎ 그래서 오늘 갔는데 사람 많네요... 기다리는 동안 1층에 사람 많아서 2층 올라가서 구경도 하고 매운탕 한 봉지 더 챙겨서 집으로 아빠 맛있게 드셨나요? 내일은 동생이 가져온 고기 먹는다고 하니 내일도 많이 드세요~~ 아빠 뵈러 언제 갈까요? 좋은 날 있으면 알려줘요.. 시간 될 때 준비도 해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2022.01.01 23:43

남돌천사 귀남돌 사랑이 이간다,를 읽었지유 우리는 사랑 안에 있네유 새해에도 늘 함께 해유 돌꿀 익숙해지지 않는 것들이 있지유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01 23:05

누나조카지희야새해가밟아네.좀늦어지만삼촌보고싶다.올해가호랑이해야누나.우리가족들응윈해줄거지.누나하고지희가보고싶다.하늘에서동생들지켜봐줄거지누나.나중엑꼭만나주길바래.내조카지희도너무그립고보고싶다♡♡♡

2022.01.01 19:02

의정부시 사랑합니다.

2022.01.01 17:51

아버지 사용합니다 새해인사 드려요.

2022.01.01 17:49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사랑해요.올해에는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더욱더 풍요롭게 살게요~아빠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2022.01.01 16:39

새해가 힘차게 밝아왔구나 새해 첫날 사랑하는 울딸 유림이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벅차고 기쁘구나 유림아 새해에는 전년보다 더욱더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최고로 멋진 한해를 만들고 아프지말고 고통받지말고 눈물흘리지 않는 천국에서 늘 웃는 한해가 되어라 울딸이 하나님곁으로 떠난지도 횟수로 4년이 되고 만3년이 되어가는구나 그동안 아빠.엄마.동생.친구들,친척들등등 울딸이 알고지내는 모든사람들이 각자의 일에서 열심히 살아왔고 때로는 힘들게 살아왔지만 올해 한해는 전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유림이가 천국에서 기도해주고 이끌어주어라 아빠.엄마도 유림이가 옆에 없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받았지만 이제는 이 모든것 내려놓고 행복하게 지내고 살아갈게 울딸도 아빠.엄마가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 너무나도 바라고 있을것이라 믿는다 유림아 이제는 이곳에서 너한테 힘들었던 모든것 잊어버리고 좋은일만 간직하고 앞으로 있을 행복하고 재밋는 일만 생각하고 하루하루 최고로 살아가렴 유림아 너무나 보고싶구나 항상 가슴속 한곳에는 너를 그리워하고 보고싶고 마음이 간직하고 있는데 실제로 너를 볼수없다는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구나 언제가는 아빠.엄마와 다같이 만날때가 있을것이니 그때까지 각자의 일에서 열심히 살아가자구나 울딸 유림아 너의 사진만 보고 있으니 너에 살아생전 활동했던 모든것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고 있구나 울딸 호탕했던 성격으로 짧은 삶을 살았으면서 무수히 많은 에피스드 및 추억거를 만들고 했지 이제는 이모든것이 하나에 사진과 동영상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슬프고 마음이 아프구나 유림아 이제는 앞으로 쭈욱 꽃길만 걷고 행복해야한다 울딸 유림이가 아빠.엄마 딸로서 태어나고 살아줘서 행복했고 너무나 감사했어 유림아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하고 간질할게 사랑해 유림아♡♡♡

2022.01.01 11:29

젤 먼저 너에게 연락을 했어 이번 한 해도 잘 살아줘 항상 기도할게

2022.01.01 10:51

올 한해 뜻하는대로 계획대로 건강하게 잘 봐주십시요...

2022.01.01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