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2022.01.04 21:10
아빠 친구분들 통해서 산지 선물을 받았어요 꼭 아빠가 천국에서 보내주신 것만 같아요 장난꾸러기처럼 저희를 놀라게 하시기도 했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낙천적이셨지요 아빠 멋진 삶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2022.01.04 20:49
남돌천사 귀남돌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 일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지유 인내한 네가 존경스러워유 천국 소식을 꿈에서라도 전해주세유 돌꿀 오분 작전이 범람하는 요즘이예유 습관을 고치는 게 쉽지 않네유 독한 기저 질환 게으름을 극복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04 20:16
보고싶은 아버지 !코로나땜문에 한국에 가지 못하고 찾아뵙지 못해 미안해요. 코로나 끝나면 며느리하고 도윤이 시윤이 데리고 찾아 뵐께요.천국에서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01.04 13:23
할머니 어제 일이 있어서 할머니 얼굴 보러 갔는데도 불구 하고 카톡 하기 바빠서 미안해 다음에는 일 처리 최대한 다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일은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2022.01.04 10:3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오늘 아침에 머리 감는 날인데 잠에 취해서인지 깜빡하고 안 감은거있지?! 크크~ 화요일마다 감았었는데 정신이 읍써~ 애기는 몸 다 나았다 했더니만 어제 회사에서 꽈배기 줘서 그거먹고 또 속이 많이 아팠오~ 아직 튀긴건 무리인가벼ㅋㅋ 울아빠 꽈배기 먹고싶지?! 크크~ 아침에 유튜브에서 밤식빵이 나오는데 빵보다 밤이 더 많어~ 그거 보면서 울아빠 있었음 사다주고싶다 계속 생각했오ㅋㅋ 해주고싶어도 이젠 해줄수가 없자녀... 효도도 다 때가 있는건데 애기는 울아빠한테 효도도 못하넹ㅋㅋ 마미는 어제 엔진오일 고치구 왔대~ 쉬는날인데 나가서 2시간동안 기다렸다나벼~ 이번주 목요일날 여의도 마지막 근무인데, 거기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아쉬워한다나 뭐라나ㅋㅋ 마미가 인복은 타고났오~ 일을 내일처럼 열심히 해주니까 그런가벼ㅋㅋ 금요일부터는 청평에 별장 봐주러 출근한다는데.. 사람도 좋고 일도 안 힘들었으면 좋겠다~ 울엄마 이제 얼굴에서도 나이가 느껴지고 몸도 자꾸 아프고... 안 힘든 일이었으면 좋겠는데 한걱정이여~ 금요일날 첫출근 한다니까 두고봐야징ㅋㅋ 일요일 아침에 동양동와서 쉬고 월요일 오후에 다시 청평으로 간댜~ 으휴 이제 마미 얼굴 보기도 힘들어졌어~ 이번주 일요일날은 집에 와서 미혜언니가 남자친구 데려온다고 했다나봐~ 그래서 애기랑 병조도 잠깐 마미네 가서 인사드리기루 했오ㅋㅋ 울아빠 있었음 또 소주깠지?! 으휴ㅋㅋㅋ 1월 초인데 그렇게까지는 안 추운 거 같어~ 1월 말일쯤 돼야 더 춥낭?! 내일도 영하7도까지 떨어진다는데 오늘이랑 비슷할 거 같아요~ 아침엔 따뜻한데 있구!! 점심때쯤 놀러다녀요 크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1.04 09:20
마무리 잘되게 도와주십시요..
2022.01.04 07:11
아버지 남들다 하는 새해인사가 늦었네? 울 아버지 서운했겠네...딱히 바쁜것도 없었으면서 근무도 아니었는데 아버지 뵈러도 안가고 참나쁘다 그쵸?한파 발령이라 미리 겁먹고꼼짝도 안하고 있었지 직장에서 비상 상황이라 근무내내 며칠동안이나긴장하고 있었더니 쉬어도 피로가 안풀려 오늘 출근 해보니 다 정리가 끝났네요 제가 혼자 감당하기 벅찬 일이 닥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오늘은 큰 일 없이 조용히 지나고 있어요 ...요 며칠 계속 신경쓸 일이 많더니 오늘은 한가해서 좋네요 조용해서 아버지랑 이렇게 소식도 전할수 있고....해가 바뀌니 울 아버지 더 멀리 가버리셨겠네....그날의 마지막 식사하던 모습이 생생한데...그리운 아버지 사랑해♡♡♡추운데 손발 춥지않게 따뜻한데서 잘 지내세요...그립고 그립습니다...
2022.01.04 02:45
아빠.. 좀 전에 집에 왔어요.. 오전에 재고실사 땜에 일찍 나왔는데 버스 10분 기다린.. 내일은 그 전 시간대 타야할까봐요.. 낼은 시무식이라 늦으면 안 되니.. 오후에 발주가 몰려서 난리가.. 예약발주랑 납품건 정리하고 정산 시작 하는데 단가 없는거 왜이리 많은지.. 마저 정리해서 낼 메일 보내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낼 봐욤
2022.01.03 23:14
아빠 뜻밖에 낯선 곳에서 신년 선물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박물관에서 음료수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우리들에게 맞춰주시느라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을텐데도 내색이 없으셨죠 그 때는 왜 몰랐을까요 참 좋은 우리 아빠 사랑합니다♡
2022.01.03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