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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이번 주는 바쁜 일이 많아 퇴근이 늦어져 집 찍고 바로 출근하는 것 같네유 상반기의 분주함을 퇴적하는 형국이랄까유 정신이 산만해져 들떠 있으니 차분함을 두고 기도해야겠어유 돌꿀 많은 장면에서 네 생각을 하게 되지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나 항상 반듯했으니 존경을 표합니다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9 21:24

죄송합니다

2024.07.09 05:07

아빠.. 좀 전에 집에 도착 했어요.. 어쩌다보니 야근을 그래서 저녁으로 햄버거 시켜줬는데 못 먹고 가져왔으니 이제 먹어야지요.. 열심히 또 일거리 처리를 해야지요.. 에고고 좀 쉬다가 하려고요.. 아빠 잘 자요..

2024.07.08 23:17

아빠 계획서를 전송받으니 더 실감나네요 놀라운 연결고리들이 예비되어 있었다고 생각하면 차분하게 수용하는 것은 어려울 듯 싶어요 실타래를 따라가다 보면 끝에서 천국을 만나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08 21:51

남돌천사 귀남돌 지각하는 꿈을 꾸고 식겁하며 일어났지유 꿈이었다는 게 얼마나 다행으로 느껴지던지 한숨 돌렸지유 돌꿀 기대만 잔뜩 높였다가 풍선이 쾅 터진 격이 되었네유 순수함으로 몰입하라는 말씀이시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08 21:25

수경아 니가없는 일산을 예전만큼 안가게되넹ㅠ너보러가야는디~~~언니 기다리는거지??장마야 비가오니 니생각이 더난다 눈물이한강이라는 니말을 잊을수가없네ㅠ힘들게 버티었는데 아프더라도 더살기을 바랬는데~~~~천국에서 안아프구 행복했으면좋겠다 오늘도 니샹각만하면 마음이 넘아프다ㅠ보고싶은 동생 사랑한데이

2024.07.08 11:21

죄송합니다

2024.07.08 06:02

아빠~~ 시간이 흘러서 나는 엄청 많이 괜찮아졌거든? 근데 어제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싶어서.. 예전처럼 우리 아빠가 계속 집에 있었다면.. 아 아빠랑 얘기하고 싶다ㅠㅠㅠ 이랬다 그리고 오늘은 문득 또 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뭘해도 우리 아빠랑은 이번생에 다시 만날 수 없구나ㅠㅠㅠ 갑자기 서러움이 밀려올 뻔 했지.. 헤헤 우리 아빠..♥? 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항상 편안하게 잘 지내기를! 너무너무 보고싶고 정말 많이 그리운 우리 아빠..♥?

2024.07.07 23:52

아빠.. 오후에 엄마랑 가방 보러 다녀왔어요.. 여행 및 평소에 쓰려고 하나 사셨는데 패턴이 예전에 외할머니 가방 사드린거랑 같아서 사진 찍어서 보냈더니 할머니께서 가방이 큰지 작은지 물어보신.. 안 그래도 지금 가방은 커서 좀 더 작은 사이즈 생각하고 계셨다고ㅋㅋ 그래서 이거는 할머니 드리고 다른 가방 보러가서 장만 하고 밥도 먹고 커피 쿠폰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근처에 있길래 커피 마시고 집에 갈 때쯤 비가 쏟아지기 시작.. 우산도 없는데.. 엄마는 우비 있어서 그거 입고 집에 오는데 다 젖었네요ㅋㅋ 근데 집 도착하니 좀 그친거 같은건 기분 탓 인가?ㅋㅋㅋ 동생은 언제 들어왔는지 푹 자는 중이군요.. 낼도 비가 많이 내릴까요? 출퇴근 시간에는 덜 오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4.07.07 22:46

아빠 사탄의 계략도 주님의 일하심을 막을 수는 없지요 기도하면서 준비하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잘 기억할게요 겨자씨가 큰 숲을 이루고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깃든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거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07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