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마미 오늘 첫출근 하는 날인데 잘 갔으려나 모르겠넹~ 카톡해두 답이 없구ㅋㅋ 어제는 퇴근하고 잠깐 마미네 들렸는데 여의도 마지막 날이라고 화장품세트며 꽃이며 편지며 여러가지 받았다구 애기한테 자랑행ㅋㅋ 귀여버~ 마미가 어딜가나 인복은 있나벼~ 요번에 새로간데도 사람들이 좋아야 될텐데... 마미 검단에 임대주택 청약 넣은거는 예비당첨인가벼~ 서류제출 대상자라구 담주 금요일까지 서류내라고 문자왔오ㅋㅋ 서류 내도 예비는 거의 확률 없을 거 같긴 한데 마미는 그래두 넣어보고 싶나벼~ 그래서 오늘 그 서류 뭐뭐 내야하는지 알아보구 그래야댜ㅋㅋㅋ 마미 궁금하게 연락이 없넹~ 내일까지 얼굴도 못보구~ 청평에 마미가 지낼 방 사진찍어서 보내달라 그랬는데 대답두 안 하더닝ㅋㅋ 보내주려나 몰러~ 일요일날 마미 만나구 아빤테두 편지로 말해줄겡 크크~ 울아빠 오늘은 뭐할겨?! 날이 조금씩 풀렸는데 그래두 아침엔 추버요~ 애기는 일요일날 오후에 마미 만나기로했고 오전에는 혼자 호두 병원 가서 약 타와야돼요~ 호두도 미세하게 머리 떨고 그렇긴 하는데 그래두 이전보다는 컨디션도 좋고 잘 뛰어댕겨 크크~ 다 아빠가 돌봐준 덕분이야!! 울아빠 오늘도 훨훨 날아서 좋은구경 많이 하구!! 애기가 항상 엄청 많이 사랑하는 거 잊지마요!! 뽀뽀쪽쪽ㅡ3ㅡ♡
2022.01.07 09:47
도와주십시요...봐주십시요
2022.01.07 06:59
아빠.. 오늘도 운반비만 하루 종일 정리해도 납품 건 정리를 다 못해서 또 해야 되는...이 와중에 단가 받아야 되는데 이사님 계속 회의 들어가셔서 단가도 안 나왔고... 과장님이 대신 체크 해주기로 하고 점심 이후에 체크 들어갔는데 여기도 한참이 걸리네요.. 재고 없는 부분도 있어서 막판 정리는 이사님이 하시는 걸로 그래서 남아서 하고 가신다고 먼저 가라고.. 내일도 대표님이 창고 좀 둘러보자고 하신 거 같은데 내일도 이사님께 여쭤볼 건이 많은데.. 하아.. 내일은 발행 할 수 있는 건가.. 내일까지도 늦으면 뭐라 하실 듯 한데...악... 이관 시킨 업체들도 있어서 상반기 자료가 없고... 자료는 다 이관 시켜야지.. 아님 이전 전 수량은 그 전 회사 코드로 조회 할 수 있게 하던가.. 하나씩 체크 하기에는 무리인데 말이죠.. 에휴... 모르겠다 우선 납품 건이나 정리 해야겠네요.. 아빠 잘 자고 내일은 즐겁게 일찍 퇴근 할 수 있길 바래줘요~ 낼 봐욤
2022.01.06 23:58
아빠 취업시켜줘
2022.01.06 23:14
아빠 돌아보니 목요일일 정도로 분주한 한주였어요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전력질주한 것만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따뜻한 식사를 하고 푹 쉴 수 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누린신 아빠의 지혜를 더 배워야겠어요 사랑합니다♡
2022.01.06 21:16
남돌천사 귀남돌 사랑 안에 두려움은 없지유 온전한 믿음도 사랑에서 출발하네유 날씨가 제법 매섭지만 견딜만해서 퇴근 길에 걷다보니 이 쓸쓸함이 지나면 부활의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마음에 불씨가 살아나는 것 같았지유 돌꿀 일상에서 큰 변화가 없어 다행이예유 피곤해서 깜빡 잠들었는데 곤히 잘 수 있는 것도 감사하지유 오늘도 숫자세기 함께 해봅시다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06 20:35
아빠 잘 지내?? 자주 보러가고싶은데 못가서 미안해~ 사랑해~
2022.01.06 11:16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어제 병조가 미역국 끓여줘서 잘 얻어무거쩌ㅋㅋ 병조가 요즘 계속 야근했는데 다행히 어제는 일찍 끝나서 집가서 후딱 만들어줬넹ㅋㅋ 그거 먹느라 어제 마미도 못봤오~ 전화하니까 여의도에서 뭐 많이 먹었다구 밥도 안 묵었대 으휴 속상혀~ 청평 별장에 혼자 지내면서 밥도 한끼도 안 챙겨묵게 생겼오 짱나~ 오늘 청평에 전화해서 내일 몇시까지 가면 되냐고 물어본다는데 답받으면 애기한테두 전화해달라고 그랬오~ 일이 많이 없어야될텐데 애기가 걱정이여~ 오늘 여의도 마지막 날인데 애들이 아직 실감이 안 나는지 울지는 않는댜ㅋㅋ 이모 안 보이면 영상통화 하면 된다고 했다나 뭐라나ㅋㅋ 마미도 정이 많아서 그 꼬맹이는 보고싶을거랴~ 여기는 코로나가 아직도 난리라서 미접종자는 아무데도 가지두못햐~ 진짜 짱나!!! 밖에서 고기가 먹고싶은데 갈수가 없으니 스트레스여~ 일요일날 큰이모 오셔도 4인이상 집합금지라 어디 갈수도 없구ㅋㅋ 코로나땜에 엉망이여~ 울아빠 마스트 불편해하고 썼던 거 또 써서 애기한테 항상 잔소리 들었었는뎅ㅋㅋ 애기는 속 거의 다 나은 거 같아요~ 어제 점심에 샐러드파스타 먹었는데두 속이 괜찮았오~ 그래두 혹시 모르니까 매운거나 기름진건 아직 피해야징 크크~ 오늘 어제보단 덜춥다해도 아직 욜라 추버요~ 햇빛 나오면 돌아다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1.06 09:13
불쌍히 여기시어 도와주십시요
2022.01.06 07:21
도와주십시요
2022.01.06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