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처럼 볕이 바른 날에는 예배 후에 선교회에서 함께 모여 차 한잔 하시면서 담소를 나누셨지요 때로는 좋은 분들과 함께 외곽으로 나들이라도 다녀오셨겠구요 많은 분들에게 여전히 그리움이 되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1.09 21:3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귤을 평소보다 많이 먹었네유 할머니댁에서는 귤도 많이 먹었었지유 오랫만에 예배드리고 오후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네유 돌꿀 책에서 굳건하고 평온한 영혼이 나오자마자 바로 네 생각이 났지유 언행일치의 모습은 지금도 존경스러워유 천국에서도 맡은 바 성실로 소임을 다하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09 20:36
누나내조카지희야너무그립고보고싶다삼촌이♡♡
2022.01.09 20:31
아빠.. 밥도 먹고 중간 중간 쉬면서 했더니 이제 몇 업체 안 남았네요.. 이관 한 업체 하기 전에 이번 달부터 업체 청구 인지 아님 사업부 청구가 가능한지 헷갈려서 시 몰라 차장님, 이사님께 연락해서 확인 후 만들고.. 메일, 전산 등록도 미리 해둬야 하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 저녁은 동생이 치킨 사줘서 먹고... 엄마는 나 일하는 거 보시더니 딸 바뻐서 귀걸이 못 사러 간다고.. 얼마 전에 귀 막히지 말라고 집에 있는 거 끼면서 가짜는 못한다 어쩐다 해서 귀걸이 사줄까 했을 때는 괜찮다고 하더니 얼마 전부터 귀걸이 얘기 하시네요.. 나도 사긴 해야 되는데 전에 대전에서 한 쪽 잃어버려서.. 원래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오른쪽 귀에 착용하면 염증이.. 왼쪽은 괜찮은데 말이죠.. 이번에는 하다가 피곤해서 중간에 쉬다가 잠든 경우가 많았는데 좀 자서 그런가 오늘은 끝내고 자야지요...ㅎ 아빠 잘 자요~~
2022.01.08 23:55
아빠 아메리카노 한 잔 드시고 계신가요? 오늘 아빠 뵙고 나니 커피 드시던 모습이 생각났어요 호기심도 많으시고 새롭고 신기한 것 무엇이든 해보고 싶어하셨지요 소년 감성을 유지하셨으니 대단하시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1.08 21:27
남돌천사 귀남돌 오전에 보고 오니 오후는 여유가 있어 오랫만에 낮잠도 잤네유 겨울 바람 스산해도 다녀오면 마음이 따뜻해져유 돌꿀 주님의 귀한 증인이 되어주니 감사하지유 와그작 와그작 웃었지유 인간은 여간해서는 변하지 않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08 20:48
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2.01.08 08:42
아빠.. 이번 정산은 끝날 생각이 없네요... 재고 이관까지 해서 더 만들기 힘든... 1월부터 시작하지 12월 중간에 이관 해서.. 파일을 하나로 합쳐야 되는데... 오늘 다 끝내겠다 생각 했더니 업체만 늘어나서 그것도 안 되고.. 월요일날 전산화 시킬 건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해야 되고.. 아.. 업체에 저번 주 건도 내역 안 줬네.. 만들어두고는 이번 주 파일도 줘야 하고.. 할 일만 많네요... 좀 있다가 해야지... 피곤하네요.. 아빠 집에서 일하기 싫은데 어쩔 수가 없네요.... 에휴.. 아빠 잘 자요..나도 좀 내일은 끝내고 푹 자고 싶네요... 낼 봐요..
2022.01.07 23:36
아빠 환하고 밝은 모습으로 크게 웃으셨다지요 아빠가 천국에 가신 게 아니라 아빠가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더 가까이 계신 것만 같아요 사랑하는 아빠 자주 뵈어요♡
2022.01.07 22:56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는 살리는 힘이 있지유 주님이 붙드시고 연결해주시는 크고 놀라운 비밀이지유 곳곳에 섬세하게 베풀어두신 사랑이 감사하지유 돌꿀 천국은 도서관과 닮았다는 작가도 만나보았겠지유 금요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07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