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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월말이라고 또 정신이 없네요.. 납품 건 오전에 업체에서 물건 가지고 와서 받았지만 창고에서 작업이 안 되네요.. 오후에 날짜 변경 요청 했는데 내일 출고로 변경... 한 업체는 분명 처음에 얘기 했을 때는 50대 요청 이였는데 추가를 5대 더 하고 뭐 이 정도는 괜찮지 하고 있다가 2월 납품 건도 보낸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분주히 발주들 처리 하고 창고 다녀오고 했는데 퇴근 직전에 전화 와서 나 없을 때 다른 직원이 받았는데 94대를 더 추가 한다고.. 2월 건에 추가 인가 했는데 메일 오는 거 보니 1월 납품에 추가.. 아놔.... 뭐지.. 추가가 더 많아!! 다른 업체 출고도 있는데 이 작업은 또 언제 하지.. 내일 오전에 서류들 다 뽑아둬야지.. 에고... 피곤하네요.. 막판에는 택배 차까지 말썽이고.. 업체건 중에 출고 못 한 거 많을까.. 하아... 악... 우선 하려다 못 한 거 처리 하고 자야지... 월급 들어온 거 입금도 해야 하는구나..ㅋㅋ 생각 할 수록 일만 늘어나고 있어요..ㅎ 두 가지만 하고 자야지..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1.25 23:36

남돌천사 귀남돌 연초라서 더 분주해졌네유 온종일 바빠도 진척이 없는 일이 많으니 일을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시지유 기도가 없으니 조바심만 생기지유 돌꿀 어제 꿈에서 만난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유 영적인 호흡이 있어야 내공이 쌓이겠지유 함께 해주니 고마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25 23:20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2022.01.25 13:54

그래 감사하자...아니 감사합니다

2022.01.25 09:26

아니척 살자고

2022.01.25 09:25

잊고 살자고

2022.01.25 09:25

왜왜왜..우리엄마가

2022.01.25 09:2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꿈에 아빠가 나왔던건 확실한데 깨고나니까 그 내용이 기억이 안나~ㅋㅋ 그래두 오랜만에 꿈에 아빠가 놀러와서 기분이가 좋당~ 마미는 지금 출근하는데 또 그만둘 거 같어ㅋㅋ 애기가 잠투정도 너무 심하고 잠도 안 자서 마미도 덩달아 못자서 힘들댜~ 애기아빠랑 애기엄마랑 친정엄마랑 사람들이 다 너무 좋아서 고민된다는데 그래두 힘들면 시간끌지말구 하루빨리 말하라구 했오~ 마미는 미안해서 말 못하겠다구 하는데 미안해서 시간끌면 그게 더 미안한거라구 했당ㅋㅋ 그래서 오늘중으로 말할 거 같은데, 아직 카톡 답장이 없넹~ 토요일날 회장할아버지랑 얘기 잘 해보라구 해야징ㅋㅋ 여기는 다시 코로나때문에 난리여~ 이제 변이바이러스가 거의 감기수준으로 약해져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확진되면 격리해야되니까 그게 문제여~ 회사에서 눈치보여서ㅋㅋ 최대한 안 걸리게 조심해야징ㅋㅋ 오빠시끼는 겨울에 일이 거의 없대서 엄청 걱정이었는데 그래두 요즘 계속 일 나가나벼~ 얼마전엔 퇴근하면서 차막혀서 마미한테 전화했다구 그러구ㅋㅋ 그래두 이제 일자리가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두 아직 맘이 안 놓여~ 이제 오빠도 가장이 됐으니까 부담감이 더 클텐데... 사람사는게 다 딱혀ㅋㅋ 물론 울아빠가 제일 딱하지만... 밤사이 비가 또 왔어요~ 애기 아침에 출근할땐 거의 내리듯 안내리듯 해서 우산없이 맞구 왔는뎅ㅋㅋ 오늘 동양동은 하루종일 강수확률 30%고 흐려요~ 혹시모르니까 오디 돌아다니지 말구!! 마미 뭐하나 구경가요 크크~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구!!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1.25 09:22

할머니보고싶어요

2022.01.25 07:21

나도 아빠랑 엄마랑 다같이 행복하게 살고싶다

2022.01.2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