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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꿀맛이예유 그래도 네가 챙겨준 아이스크림에는 비할 바가 아니지유 한번 흐트러지면 바로 다시 되돌리는 게 여간 쉽지 않네유 돌꿀 네 결단으로 보석 같은 추억이 생겼지유 요즘 내 행보 보고 놀라고 있지유 이제 곧 마무리되네유 네가 기도했던 것 잊지 않을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27 20:5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이번주 시간이 또 더디게 가넹ㅋㅋㅋ 오늘 꼭 금요일같아~ 병조가 오늘부터 출근을 안 해서 더 그렇게 느끼낭ㅋㅋ 마미는 오늘 또 면접보러 간댜~ 설 지나고부터 면접 본다더디ㅋㅋ 직업소개소에서 마미를 되게 잘 봐서 그냥 여기저기 면접 다 보고 골라서 가라고 그랬댜ㅋㅋ 어젠 마미가 또 면접보러 간대서 카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귀찮다고 관심 좀 끄라고 그래서 애기 삐쳤오ㅋㅋ 애기도 상처받아서 어제 퇴근하구 전화도 안 하고 있다가 그래도 내가 그러면 안 되지 해서 카톡했오ㅋㅋㅋ 카톡으로 미워흥! 하니까 마미도 흥! 한당ㅋㅋㅋ 귀여버~ 오늘은 퇴근하고 마미한테 살짝 들려봐야지.. 귀찮게 자꾸 물어보지 말라고 했으니까 면접보는건 더이상 막 안 물어볼겨 으휴~ 애기 회사 일 받은 거 어제 다 해서 오늘은 또 배짱이지롱ㅋㅋ 애기 자꾸 속이 아파서 이번주 토요일날 내시경을 해봐야되나~ 고민이여~ 이따 병원에 전화해봐야징ㅋㅋ 으휴 이런것만 아빠 닮았어!! 설에는 잠깐 또 기온이 떨어지넹~ 영하7도까지 간대요~ 설 지나고나면 유하 돌잔치 2월 6일날 오전에해요ㅋㅋ 송도에서 한다니까 아빠도 병조차 뒤에 타고 따라와야댜ㅋㅋㅋ 설날에 만두 좀 하고싶었는데 마미가 안 해줄 거 같어~ 애기 혼자 하기엔 마미 맛이 안 날 거 같고ㅋㅋ 오늘도 마미한테 가서 계속 졸라봐야징 크크~ 울아빠 오늘도 날씨 좋으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마스크 쓰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1.27 09:27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2022.01.27 07:09

아빠.. 정신 없네요... 발주는 많고 어제 택배 못 간 거 때문에 이사님 계속 차량 체크 하고..다행히 차를 더 보내준다고 하여 어제 미 출고 된 수량과 오늘 출고 건 보냈네요.. 택배는 내일까지 하면 되는데 대신 납품 건이 많네요... 오늘도 출고 힘들다고 한 거 내일 오전으로 돌렸는데 출근해서 체크 해야지요.. 에고고.. 아..연말정산도 해야 하는데 낼 해야지... 점심도 못 먹고 일 했네요... 대충 마무리 하고 퇴근 했는데 동생은 급 출장 갔고... 엄마는 밥 드셨다고 하여 쌀국수 먹으러 갔는데 손님이 한 분 계시고 청소랑 다 한 상태인 거 같은데 배고프고 집에서 좀 걸어와야 하는 곳이라 주문 해서 자리에 앉아있는데 역시 마지막 손님이군요.. 나 다음에 기계 꺼서 손님 한 분 왔다가 그냥 가고... 덕분에 왠지 얼른 먹고 가야 할 듯 해서 후딱 먹고 나왔네요.. 다음에는 시간 좀 여유 있게 가야지... 집에 오니 설 선물이 왔네요.. 엄마가 드실 하나 빼고 나머지는 대전 갈 때 가지고 가야지요.. 아빠 계실 때는 아빠가 드셨는데... 맛있는 거 드시고 계신가... 엄마가 이번에도 여기저기 마트랑 시장 다니면서 장 보고 있어요.. 물가가 비싸다고.. 아직 더 사야 된다고 드시고 싶은 거 있으시면 알려줘요~ 주말에 열심히 장만 해야지... 오늘도 수고 했어요..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2022.01.26 23:56

아빠 날씨가 제법 따뜻해서 일정을 소화하는데 안성맞춤이었어요 마음이 급했는데 천사처럼 도와주신 분도 있어서 감사했지요 누군가의 수고로 살고 있다는 말씀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

2022.01.26 22:18

남돌천사 귀남돌 네가 알려준 드라마의 법칙은 축소 확장만 반복되는 것 같아유 전혀 변한 게 없다고 할 수 있지유 오늘은 되다,의 날 이예유 돌꿀 사모바르를 중시 여겨 찾아보니 뻔한 제품들이 가득이네유 천국에서는 사모바르를 애용하고 있나유 고기청아까지 오늘은 급피로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1.26 22:10

아빠 부끄러워서 말을 많이 못했지만 정말 사랑해 미안해 거기서는 잘 지내고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2.01.26 15:4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마미는 어제 그만두고 집에 왔댕ㅋㅋ 거기 애아빠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더 다니려고 했는데, 애가 잠도 안 자고 너무 힘들어서 더 다니기 힘들었댜ㅋㅋ 어제 3시쯤 나와서 집에서 밥 조금 먹고 바로 잠들었다는데 애기가 8시반쯤 전화할때까지 계속 쿨쿨 잤댕ㅋㅋ 젊은 사람도 이틀 못자면 힘을 못쓰는데 마미는 오죽하겠냐고 하니까 에구에구해~ 오늘도 아마 하루종일 잘겨ㅋㅋ 설 끝나고 다른 면접자리 알아봐달라고 직업소개소에 연락했다는데 더 좋은 일자리가 나올까 걱정이여~ 이번주 토요일날은 회장할아버지 만나기로 했다는데ㅋㅋ 마미는 기대도 안 하고 있나벼~ㅋㅋ 애기는 병조랑 1월 31일날 음식만들기 전에 아침일찍 아빤테 갈거에요~ 용돈봉투는 못넣어드리구 침대맡에 놓아둘게요 크크~ 2022년에는 우리가족 더 더 행복한 일만 있자!! 아빠가 내 아빠여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크크~ 날이 많이 포근해 졌어요~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1.26 09:18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2022.01.26 08:24

아빠 오늘 다시 예전의 그곳을 가보니 여전하네요 누군가의 말대로 우리가 지나가는 느낌이예요 현재에 집중하고 오늘을 사는 지혜를 가져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1.25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