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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은 하아... 악...ㅋ 물량 출고 되는 업체가 있는데 직원 한 명은 그 건 처리 하고 팀장님은 한 업체 택배 처리 하느라 다른 출고 처리가 안 되네요... 다른 팀도 월초라 발주가 많아서 지원은 힘든 거 같고.. 덕분에 업체에서 난리가...죄송하다고 하고 연락 안 온 곳 체크해서 연락 해서 출고일 바꾸고... 납품 건들 출력하고 반품 건 체크 하고 했더니 정산 할 시간도 없네요... 저녁 먹고 자리에 와서 이제 좀 해야지 했는데 이 와중에 연장근무 시간을 잘 못 신청 해서 피씨 사용이 안 되고... 임시 사용까지 마저 쓰고 정리 하고 집에 왔어요... 집에서 해야지요... 내일 출근 할까 하다 차장님이 병원 가고 해야 된다고 해서 출근은 안 하는 걸로 근데 남직원 몇 명 나온다고 해서 차장님이 나올까 고민 하시는 듯...ㅎㅎ 요즘 집에서 하면 자꾸 딴짓 하게 되는데 출근 해야 하나.. 음... 모르겠다.. 오늘은 그만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요.....

2022.02.05 00:00

아빠 당장은 서툴러도 시간이 쌓이면 언젠가는 능숙해지겠지요 입춘의 시작은 맹추위와 함께지요 코로나 때문에 약속도 다음으로 미루어졌어요 따뜻한 천사가 되어주신 분들이 많아 감사해요 아빠 사랑해요♡

2022.02.04 22:16

남돌천사 귀남돌 빠챠 어떤가유 러시아식 명명이지유 오랫만에 얼굴 보니 좋네유 노란색 가득하니 봄이 온 느낌도 들었지유 돌꿀 광님 덕분에 포식했었지유 용비어천가를 더 연구해야한다면서 웃었던 기억도 나네유 어쩜 그대로예유 꼭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2.04 18:31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도 아침 기온이 쌀쌀해요~ 어제 퇴근하고 잠깐 마미한테 들렸오~ 떡볶이 1인분만 사갈까? 하니까 알겠다그래서ㅋㅋ 떡볶이랑 순대랑 오뎅이랑 사갔는데 또 왜이렇게 많이 사왔냐고 잔소리여 으이구ㅋㅋ 점심 먹은거 설거지도 안하고 누워있길래 애기가 설거지까지 하구 나왔오~ 마미 잘 먹는 거 보고 나오니까 기분이가 뿌듯하고 좋아ㅋㅋ 어제는 마미 하루종일 넷플릭스에서 지금우리학교는 이라는 좀비 영화 봤댜~ 애들 나오는거라 유치할줄 알았는데 마미가 볼만하대서 애기도 곧 볼겨ㅋㅋ 어제는 마미가 오늘 경동시장 다녀온다 그래서 오미크론이 난린데 어딜 자꾸 돌아다니냐고 소리를 ? 질렀는데 그럼 아빠 제사 어떻게 지내니? 한당ㅋㅋㅋ 으휴~ 틱틱대면서 아빠생각 엄청햐ㅋㅋ 요번에 나물을 동네에서 샀더니 뻣뻣하고 맛이없댜~ 그래서 아빠 기제사때는 맛있는 나물 올려주려고 경동시장 다녀온다나봐 못말려~ 애기는 이번주에 유하 돌잔치 있고, 담주에는 내시경 예약잡을거고 그담주에는 울아빠 기제사 지내고 담날에 병조네 할무니 산소에 간댜~ 2월달은 아주 일정이 꽉 찼오ㅋㅋㅋ 연차 아까워서 안 쓰려고 했는데 2월달에는 피곤해서 좀 써야될 거 같어ㅋㅋ 병조는 오늘까지 연휴 내내 일 쉬었는데, 회사가 돈이 없는지 자꾸 월급이 밀려~ 그래서 요번달은 월요일 월급인데 그때두 밀리면 아예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라고 그랬오~ 여기 회사가 월급 많이 줘서 좋았는데 다른데 옮기면 또 월수입이 깎이니까 그게 걱정이여~ 애기도 회사 그만두고 싶은뎅 나가는 돈이 많아서 못그만두고ㅋㅋ 일하기 싫어하는건 아빠 안 닮아서 안조와~ 내일은 동양동 영하10도까지 내려간댜~ 이제 2월이라 추위는 다 끝난줄알았는데 다시 또 추워지넹ㅋㅋ 아침에 욜라 추우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일요일날 큰이모네 들렸다가 송도에 11시15분까지 가야되니까 아침일찍 애기집으루 와요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2.04 09:19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2.04 07:04

무탈하게 나쁜일없이 봐주십시요...

2022.02.04 07:04

아버지 그동안 큰 걱정,고민 없이 잘 살아왔는데 이젠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시간지나면 소식 있겠지 하는데 하루하루 시간은 가고 딱히 방향은 정해지질 않으니 답답할뿐입니다 느긋하니 기다리자 하면서도 막상 보면 걱정이 태산이고...., 어떡하면 좋을지....이제 슬슬 준비해야 할텐데 도무지 기미가 안보이니...닥달한다고 될 일도 아닌지라마냥 기다리기도 뭐하고. 조만간 좋은 소식 들었으면 좋겠네요 아버지도 같이 응원해 주세요 아버지 생신때 뵈러가면서 기쁜 소식도 함께 가져가면 좋겠당....

2022.02.04 03:12

아버지 요즘엔 큰 걱정,고민 없이 잘 살아왔는데

2022.02.04 03:03

아빠.. 역시 월초, 연휴 끝은 힘드네요.. 여기에 택배차도 말썽이라.. 오후에는 난리가.. 일시적으로 중단한 택배 소장님 전화해서 차 보내달라고 하고 돌릴 수 있는 업체들 변경하고.. 납품건 창고에 전달 하고 이래저래 처리 하고 정산 좀 하다가 이제 ?시 타고 집에 가고 있어요.. 아 맞다 엄마 떡 주문 해야하는데 오늘이 목요일이지.. 왜 내일까지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 집에 가서 수량 체크 하고 주문 해봬야겠네요.. 업체에서 박스 3개 부족한거 오늘 추가 될지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주문하면 연락 주겠죠.. 머리 아퍼서 약 먹었더니 좀 괜찮아져서 좀 더 하고 자야할지 그냥 일찍 자야할지 고민해야겠네요..아까는 눈도 아프고 해서 집 도착하면 자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정산을 많이 못 해서ㅠㅠ.. 동네 도착 했네요.. 내릴 준비 슬슬 해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2.03 22:35

아빠 운전하는데 햇빛이 쨍 해 바울이 예수님 만난 듯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요 보이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는 감각들이 습관처럼 살아나야 정진이 가능하네요 모든 감각을 집중해서 보이지 않아도 보는 실력은 언제나 필요한데 그만 퇴화된 느낌이예요 모든 눈을 열어 하늘을 볼게요

2022.02.03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