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tv를 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하려던 일을 못했네유 열심히 사는 분들 이야기에 빠져들었지유 묵묵히 자기 일을 한 분들이라 빛이 나네유 돌꿀 오늘은 모든 시간이 훌쩍지나간 것 같아유 오가는데 길이 덜 막혀 다행이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2.09 22:48
아빠.. 이번 정산은 어째 더 하기 싫었나봐요.. 자꾸 잠이 드네요.. 회사에서 하다가 내역이랑 운반비 합친 파일 차장님께 넘겨서 등록 하면 되는데 중간중간 내역 수정부분이 있어서 시간이 또 걸리고 피씨 사용 시간 때문에 강제종료 하고 집에 가고 있어요.. 내일 오전까지는 마무리 하라고.. 그리고 좀 더 편히 할 수 있게 방법을 찾아야되는데 뭐가 있을까요?... 엄마는 발급할 서류 동생이 볼펜으로 체크 해준거 잘 안 보였는지 인터넷으로 출력 가능한 것도 다 발급 받아왔다고 동생이 뭐라뭐라 톡 보내고.. 이제 큰집에 보내야지요.. 주말에는 아빠 보러 가려고요.. 이번 생신 금요일인데 그날 못 가니깐 주말에 갈께요.. 잘 지내고 있어요~ 내일은 대중교통 이용하여 퇴근 하기를 바라면서 낼 봐요
2022.02.09 22:38
아빠 잘 살고 있죠?이건 아빠에게 주는 편지에요. 7살 오채아
2022.02.09 21:4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아직도 수요일이야 크크~ 어제는 퇴근하고 잠깐 마미네 들렸오~ 마미가 애기 속아플까봐 아침에 먹으라고 계란 구워주는데 그거 가져가라해서 잠깐 들렸당ㅋㅋ 마미는 청주에서 늦게 온다고 해서 계란만 가져가려고 했었는데 여섯시반쯤 왔다 하고 카톡이 왔자녀?! 그래서 전화해서 마미 좋아하는 김치감자만두 하나 사서 갔당ㅋㅋ 점심을 늦게 먹었다고 저녁 안 먹으려고 했었나벼 으이구~ 막상 사가니까 만두 욜라 맛나게 잘 묵자너?ㅋㅋ 귀찮아서 안 차려먹나벼 못살어~ 오늘 아침에 마미가 구워준 계란 하나 먹고 나왔더니 속이 덜 아퍼 크크~ 역시 가족뿐이 없나벼ㅋㅋㅋ 병조는 월급을 계속 못받고있어~ 이번달 당장 카드값도 많이 나가야되는데 큰일이자녀?! 그래두 애기는 아빠 닮아서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으려고 하고있오~ 이럴땐 아빠닮아 무던한게 참 조와ㅋㅋ 이번주는 시간이 엄청 더디게 가넹~ 애기 월요일,화요일 부업했던 거 중간에 안하겠다해서 돈 못받을 거 같어 우이씨ㅋㅋ 고쳐달라는게 너무 깐깐해서 안 하겠다고 했오ㅋㅋ 울아빠 애기 봤으면 또 허송세월이라고 놀렸겠당ㅋㅋ 오늘은 마미 좋아하는 정육점족발 나오는 날이라 이따 퇴근할때 마미한테 전화해서 사다줄까 물어볼겨~ 날씨는 이제 엄청 추운 건 다 끝났나봐요~ 고만고만하게 영하 3,4도 유지넹~ 이럴때 부지런히 돌아다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2.09 09:21
감사합니다...
2022.02.09 08:32
남돌천사 귀남돌 네가 신신당부한 대로 실천을 했지유 점유 능력이 부진해진 것 같기도 해유 고구마를 먹고 개안한 것 같기도 해유 돌꿀 어제 꿈에서 야외 까페 같은 데서 이야기하면서 쉰 것 같은데 대화 내용이 생각이 안 나네유 모른다고 장난치던 게 천성처럼 변한 탓인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2.09 00:49
아빠 밀린 일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기계라도 된 듯 집중했더니 이제야 어깨가 아프네요 따뜻하게 자고 나면 풀리겠지요 아빠가 계셨다면 한 염려하셨을텐데요 아빠 사랑해요♡
2022.02.09 00:34
아빠..어제도 그냥 잠들어서 오늘도 업무는 부탁하고 중간 중간에 내가 처리 해야 할 건들 하면서 자료를 만들고 했지만 업체가 늘어나서 해도 줄어들지 않는 기분이네요... 업무 마감 하고 좀 더 하다가 편의점 가서 먹을 거 사고 또 하고 피씨 사용 시간 종료 되어 퇴근을 이사님도 단가 내일 오전까지 해서 주신다고.. 내일은 발행 할 수 있겠죠?... 내일 간식은 또 뭘 시켜야 되나.. 아빠 뭐가 좋을까요... 배달 되는 걸로 시켜봐야지요.. 하품만 나오네요..ㅎㅎ 아빠 잘 자요... 나는 오늘까지 잠들면 안 되는데.. 깨워줘요~ㅎㅎ 낼 봐욤~
2022.02.08 23:58
아빠..나자꾸 왜 아푸지?아무일없게 도와조....그리고아빠 ....나힘이들어...나 조금만...도와주라..미안..
2022.02.08 21:47
아빠...보고싶다...
2022.02.08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