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2022.02.13 07:48
아빠.. 오전에 일어나서 준비 하고 동생 차 빼기를 기다리는데 아저씨 한 분이 전화 연결이 안 되고.. 어제 엄마가 미리 차 뒤로 빼놓으라고 했을 때 빼놓지.. 3번 정도 전화하니 사우나 중이셨다가 오셔서 차 빼주신다고 하여 기다렸다가 원래 출발 하려고 한 시간 보다 30분 정도 뒤에 출발... 차도 좀 막히는 거 같고... 울 아빠 기다리시겠네.. 오늘 꽃 상태도 그닥 별로 인 듯 하고... 새로 더 꺼내길래 동생하고 기다리다가 그래도 그 중에서 맘에 드는 걸로 고르고.. 아직 설에 부착 한 꽃 안 떼어낸 상태라 그 옆에 잘 부착하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동생이랑 엄마가 배고프다고 해서 밥 먹으로... 담 주가 동생 생일이라 엄마가 고기 먹자고 해서 근처 식당 가서 먹었는데 아빠도 맛있게 드셨나요? 아빠는 고기 보다는 쭈꾸미를 선택 하셨을 듯 한데..ㅎㅎ 집에 도착해서 엄마 데리고 나가려다가 어제도 늦게 자서 졸려서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저녁이네요..ㅎ 저녁은 엄마랑 동생 먼저 먹고 나는 외할머니표 만두 남은 거랑 식혜로 좀 전에 먹었어욤...근데 자고 일어났는데도 뭔가 덜 잔 기분인데.. 소화는 시키고 자야겠죠.. 이러다가 또 늦게 자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도 잘 보내요~~
2022.02.12 22:57
아빠 날씨가 제법 따뜻해져 오늘은 가벼운 차림도 괜찮았어요 외출하실 때마다 옷 실랑이가 한창이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겨울 추위는 당연하다고 말씀하신곤 했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아빠 함께 예배드려요♡
2022.02.12 22:06
남돌천사 귀남돌 부산떨기의 진수로 하루를 보냈지유 집중해야할 때 미뤄두니 당연한 결론이지유 침착하고 끈기있던 너를 닮아야하는데 부끄러워유 돌꿀 가족들의 얼굴에서 너를 볼 때가 많아유 네가 떠나고 더 닮아지는 것 같으니 신기하지유 너처럼 성숙한 마음을 언제나 가지려나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2.12 21:47
안치는몇년인가요
2022.02.12 17:35
감사합니다
2022.02.12 11:04
아빠..어제는 오류가 났는지 접속이 안 되어서 톡 못 보냈어요... 오늘 아빠 생신인데 뭐하고 보내셨나요? 미역국은 드셨나?.. 정산 한다고 잠도 잘 못 자고 해서 피곤 했는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잠깐 눈이 감겼는데 뭔가 이상해서 눈 떴는데 다 올라와 있는 상태였네요.. 잘 못 해서 넘어지거나 했으면 위험 할 뻔했네요.. 여직원 아빠도 생신이라고 연차 사용 했는데 음력이면 아빠랑 날짜가 같네요... 오늘 못 가고 내일 아빠 보러 갈테니 기다리고 있어요.. 오전에 가야지...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기를 바래요. 잘 자고 낼 봐요~~~
2022.02.12 00:00
엄마 나 혜인이 너무 보고싶어
2022.02.11 22:38
아빠 주말이 되니 피곤함이 쌓였는지 오후에는 잠쫓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네요 식탁 아빠 자리에 그대로 앉아계신 것만 같아요 이번 주는 주말에도 일정이 있어서 다음에 가뵈어야겠어요 사랑하는 아빠 항상 감사해요♡
2022.02.11 19:54
남돌천사 귀남돌 안개와 미세먼지가 하나되니 빛 밖에는 의지할 데가 없었네유 빛이 되신 주님만 의지해야지유 돌꿀 꿈에서 보니 반갑네유 보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2.1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