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환
2022.02.27 19:12
아빠.. 어제는 잠들었어요.. 아침에 엄마 학교에서 건강진담 결과 가지고 오라고 해서 병원 같이 따라갔다오고 집에 와서 김치부침개 먹고는 동생과 엄마 폰 필름 부착하러 갔다오고.. 그래도 손님이 없어서 바로 했어요.. 오는 길어 마트도 살짝 들리고.. 저녁 먹고는 쉬다가 잠들어서 눈 뜨니 3시.. 불 끄고 다시 자려 누우니 엄마 깨셨는지 나오셔서 동생 보고 자라고.. 그 후로 자다깨다 해서 지금 톡 쓰네요.. 이따가 밤에 또 올께요..
2022.02.27 08:58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2022.02.27 07:16
아빠...조만간남자친구한명데리고 갈게 아빠가봐죠...보고싶다...조금있음 봄인데 우리아빠도 따뜻해?
2022.02.27 00:49
아빠 합천 여행이 오늘 주제가 되었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여행도 다시 활발해질텐데 그 때는 더 아빠가 그리워질 것 같아요 2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곧 3월이라니 시간이 참 빨라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2.26 22:32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새삼 네 수고를 더 생각하게 되네유 바람이 부는데 통째로 마른 수국은 뜨락에서 미동도 없어유 바짝 마른 감성마냥 바람에도 일렁이지 않지유 너처럼 촉촉해져야하는데 수국을 닮아 큰일이예유 돌꿀 어제 얼핏 본 것도 같네유 꿈에서도 나는 부산스러웠지유 어김없이 오는 봄이 있으니 기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2.26 21:33
거기는어때 여기는 날씨흐리더니 비가오네 나 아까 복권사구와써 1등 될수있게 응원좀,, 곧 내생일이니까 제~~~ 발 언니도 곧 생일이네ㅎㅎ보러갈게 기둘료
2022.02.26 18:37
감사합니다
2022.02.26 08:41
아빠.. 오늘도 일거리가 생기는 날이네요... 하나 처리 하고 하면 다른 건이 기다리고 있고... 그래도 완료 된 건이 있어 다행이네요... 입금도 확인하고 처리도 해야 하는데... 에고 머리야... 월급 날이라고 했더니 엄마가 치맥 얘기 하고... 집에 거의 도착 했을 때 전화 해보니 동생은 밥 먹었고.. 엄마는 다이어트 얘기 하시더니 내가 뭐 먹을까 했더니 쫄면 먹을꺼냐고..ㅎㅎㅎ 그러기에는 집에 거의 다 와서 사갈 수가 없는..ㅎㅎ 출출 하셨는지 먹을 거 찾으시다가 부침개 먹자고.. 아까 동생 먹을 때 드시지.. 늦게 먹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나는 우동 남은 거 끓일 예정이라 부침개는 한 장만 해서 엄마랑 나눠 먹고... 방에 와서 누워서 쉬다가 잠들 뻔... 아빠께 톡 쓰고 자야지..하고 일어났어요..ㅎㅎ 아빠 잘 자고 주말 잘 보내여~~
2022.02.25 23:58
아빠 내일은 포근했다가 오후에 비나 눈이 오려나봐요 이제 겨울도 서서히 지나가고 봄으로 이행하는 때가 왔어요 전쟁 소식에 코로나 확산까지 온 종일 뉴스가 시끄럽지만 어김없이 봄이 오고 있어 위안을 받아요 사랑하는 아빠 언제나 함께 해요♡
2022.02.25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