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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도 힘든 하루네요.. 업무 마감 하고 나서도 정산 자료를 하지도 못하고 납품 건 서류 출력하고 정리 하고 업체 확인 요청 건 정리 하다 저녁 먹고 마저 정리 하니 퇴근 시간이네요... 어제 못 한 전표를 다시 들고 왔는데... USB를 안 챙겨왔네요... 하아... 자료를 다시 다운 받기는 그렇고 새로 만들어준 파일에 우선 해보던가 해야지요... 악!!! ㅋㅋㅋ 어찌 되겠지요.. 아빠 잘 자요.. 내일 봐요~~~

2022.03.02 23:58

생일축하해♥

2022.03.02 22:48

아빠 천국에 계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오늘 같은 날에는 식탁에서 싱긋 웃으시며 제 수다를 다들어주셨겠지요 똑같은 이야기들뿐인데 스치듯 들으시는가 했다가 꼼꼼히 새겨듣고 계신 것을 알고 놀라기도 했지요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3.02 21:32

남돌천사 귀남돌 비둘기들도 신학기 신고식인지 빌딩 가에 쪼르르 각잡고 ?아있네유 세상은 시끄럽지만 옹기종기 모여서 밥벌이에 집중하니 본받을 점이예유 돌꿀 퇴근이 늦었지만 얼추 출근길 계획대로 마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유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02 21:04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하루 쉬고 나오니까 컨디션이가 좋와ㅋㅋ 어제는 마미 할배랑 운동장 가서 운동도 하고 설렁탕 외식도 하고 그랬댜ㅋㅋ 거기가면 그래도 밥도 잘 먹고 운동도 하고 그래서 애기가 안심이여~ 오늘은 염소 가지러 잠깐 동양동 집에 온다는뎅ㅋㅋ 애기가 50만원 줬는데 그걸로 염소 샀댜~ 마미는 2박스 사구 할배 생신이 담주라서 1박스 사드리고 그리고 애기것도 1박스 샀다고 가져가래 으이구ㅋㅋ 애기한테 짜증내고 그러면서 애기 생각은 엄청 햐~ 애기는 그거 안 먹어도 힘나니까 마미 3박스 먹으라고 했오 크크~ 차 사고난거 수리맡기고 보험회사에서 대차를 모닝으로 해줬댜 짱나~ 그거 고속도로에선 바람에 뒤집어진다고 조심히 다니라구 그랬오ㅋㅋ 3월달은 쉬는 날 이틀이나 있지롱~ 담주 수요일은 대통령 선거라서 쉰당ㅋㅋ 울아빠랑 홈타운살때 오빠랑 셋이 걸어가서 선거하구 그랬었는뎅ㅋㅋ 울아빠 정치에도 관심 많았었자녀~ 이번엔 누구 뽑을겨?!ㅋㅋ 지금 여기는 코로나에 전쟁에 난리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해서 민간인들도 죽고 그랬오~ 3차세계대전 나진 않을까 걱정이야~ 울아빠랑 이런저런 얘기 하고 그래야되는뎅ㅋㅋ 이제 얘기나눌 사람이 없넹... 아빠는 거기서 새로 사귄 친구분들이랑 얘기 많이 하구있징?! 크크~ 이제 추운건 다 끝났나봐요~ 담주엔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가넹 크크~ 봄꽃도 금방 피겠지?! 울아빠 벚꽃놓이도 다녀오구~ 진달래동산도 다녀오구~ 마미랑 제주도에서 좋았던 유채꽃밭도 다녀와요~ 봄이니까 부지런히 놀러다녀야대 알찌?!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3.02 09:17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2022.03.02 08:15

엄마 엄마 엄마...그립고 그리운 우리엄마

2022.03.02 08:15

아빠 모든 게 꿈같은 일상이지만 3월이 시작되었네요 코로나에 전쟁까지 연일 불안한 소식들이예요 말씀을 읽으시던 모습이 생각나요 가장 먼저 읽으셨지요 말씀 읽으면서 다시 마음을 굳게 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3.01 22:33

아빠.. 새벽에 늦게 잤더니 졸리지만 그래도 알람 듣고 잘 일어나서 준비 하고 출근 했어요... 피씨 켜는데 근무 시간 아니라고 떠서 승인이 안 된 건가 했는데 어제 시작 시간을 9시로 해서... 시간 되니 사용 할 수 있게 뜨네요.. 평일에 8시30분부터 가능 해서 똑같은가 했더니 아니였어요..ㅎㅎ 좀 있으니 차장님이 딸과 함께 등장... 일 하는 동안 심심한지 숙제 했다가 컴퓨터 했다가 사무실 들러보다가 차장님께 무한 질문을... 차장님 집중 안 되고... 듣는 나도 살짝 정신이 없었으니... 점심 먹고 운반비 어제 만들어 준 자료로 하려고 했더니 처음 업체부터 오류가 있고 비고 사항이 보이지 않아서 다시 원래 하던 방식대로 만들다 보니 피씨 종료 시간이네요.. 업체는 계속 늘어나고.. 에휴... 엄마 출근을 안 하셔서 돈이 없다고 하여 이번에 인센티브 어제 나왔길래 엄마 용돈 보내드리고.. 이번에 많이 줬더라고요.. 집에 전표 가지고 퇴근을.. 근데 버스 기사님 운전이 험하시네요.. 입도 좀 험하시고.. 집에 오니 오늘 피자 2판하고 딸기 샀다고 그걸로 저녁 먹고... 띵가띵가 쉬다가 이제 전표 해야지요.. 그래도 이것도 업체별로 정리 해줘서 입력만 하면 되니 해야지요.. 그대로 다시 회사로 가져가면 들고 온 보람이 없으니... 오늘 일은 그것까지만 하고 자고.. 나머지는 내일부터 또 열심히 해야지...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03.01 22:31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협동 정신으로 무사히 큰 일을 마쳤네유 은혜갚은 큰 용이예유 돌꿀 네가 도와주어 고비를 넘겼었지유 때마다 큰 도움이 있으니 감사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0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