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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걱정했는데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주셨어요 어려운 때마다 의지할 분은 주님뿐이예요 찬송가를 틀어주신 기사님 덕분에 평안한 마음이 되었으니 기가막힌 타이밍이었지요 휴가철에 더 바빠질 것 같아요 기도해주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19 22:04

남돌천사 귀남돌 목이 말랐는지 길에 고인 물을 먹는 까치를 배려한다고 반대편 끝쪽으로 최대한 붙어서 걸었는데 녀석은 바로 코 앞에서 날아갔지유 우리를 항상 지켜봐 왔으면서도 경계를 풀지 않는 단단한 마음에 감탄했지유 오랫만에 원칙주의자를 만난 느낌이랄까유 돌꿀 스윽 들른 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어 좋았지유 속성으로 준비한 것도 바로 마무리해서 좋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19 22:01

이태원

2024.07.19 07:24

죄송합니다

2024.07.19 07:21

사랑하는 아빠. 멀리 있어서 가지도 못하고 너무 미안해. 그래도 내 모습 지켜보고 있지?? 나도 아빠가 함께라고 느껴. 많이 보고싶어 아빠. 그리고 아빠 살아있을때 더 많이 못만난게 너무 후회된다. 사랑하는 아빠, 늘 지켜봐줘. 아빠 딸 열심히 살고 있을게.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아빠.

2024.07.19 01:36

아빠 폭우로 에상 못한 공지가 줄을 잇는 하루였어요 차까지 늦어 하마터면 지각할 뻔 했어요 적당히 와야하는데 바람까지 뒤섞이니 이불 밖은 위험해, 가 절로 구현되는 하루였지요 아빠 생각에 힘을 내 모든 일정을 마쳤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18 20:55

남돌천사 귀남돌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에 비하면 인간의 안다는 것은 한계가 명확하지유 배고프다며 허겁지겁 먹고나니 폭식이었네유 돌꿀 크게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은근 피곤하네유 통잠으로 피로를 극복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18 20:52

아들휴가라 보러가고싶엇는대비가만이와서 못가네요 그곶에서는아프지말고편하게지내세요

2024.07.18 10:05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7.18 05:06

아빠.. 출근 하려고 하니 비가 쏟아지네요.. 회사에 도착해서 보니 우산을 쓰고 왔는데도 옷이 젖은ㅋㅋ 퇴근길에도 비가 와서 걱정 했는데 막상 나갈때는 비가 안 내려서 잘 왔어요.. 지금은 또 비가 내리고 있어 내일 출근길이 걱정이지만요ㅋㅋ 아빠 잘 자요..

2024.07.17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