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는 말밖에...
2022.03.20 20:07
남돌천사 귀남돌 주말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유 비가 오고 흐리더니 오늘 오후부터 맑아졌네유 돌꿀 까무룩 낮잠을 잤네유 1시간 여자고 났더니 맨정신이 되었어유 독서모임 덕분에 쪼개기 독서중이예유 작가가 따뜻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20 19:05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3.20 05:39
아빠.. 어제는 잠이 들었네요... 아침부터 회사 연락 와서 중간 중간 일 처리 하고 엄마 심부름인 은행도 다녀오고 오는 길에 먹을 것도 사와서 먹고 좀 이따가 엄마 오시고 회사에서도 이제 연락이 없을 시간이라 점심도 늦게 먹어서 배도 안 고프고 해서 잠 좀 다시 잘까 하다가 쭉 잠들었네요..ㅎㅎ 눈 떠보니 오늘 7시가 되어가는 시간... 날 새고 했더니 많이 졸렸어요..ㅎㅎ 오늘도 거의 자다 깨다 반복을 부침개 먹고 엄마가 냉면 얘기 꺼내서 냉면 시켜드리고 전에 시킨 덜 매운 맛은 안 맵다고 하여 이번에는 좀 매운 걸로 시켜드리니 맵다고 그래도 다 드셨어요..ㅎㅎㅎ 동생은 전에 엄마가 드신 덜 매운 비냉으로.. 먹고 나니 배부르고 그리 잤는데도 또 졸립네요..아빠 잘 자요~ 내일 봐요~~
2022.03.19 23:59
아빠 오랫만에 아빠 침대에 누워 휴식을 했어요 침대에서 성경책도 읽으시고 영어공부도 하셨지요 아빠의 희노애락을 함께한 이 자리가 꿈만 같지요 믿기지 않는 이 마음을천국에서도 다시 갖게 되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3.19 21:29
남돌천사 귀남돌 비 소식에 오늘 못 가보니 아쉽네유 언제나 함께 하지만 그래도 보러 가는 게 좋지유 3월 중하순에 눈비소식이 늘 유효하네유 돌꿀 tv를 보다가 네 생각했네유 맞자구치고 같이 웃고 그랬겠지유 도돌이표지유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지만 해 위에 있으니 날마다 새롭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19 20:49
선정아, 우리 선정이... 지금은 편안하게 자리잡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언니들도 동생들도 그리고 우리 엄마도 너의 좋았던 일들을 꺼내고 또 꺼내는 중이란다. 부디 다음 생애는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래. 내 동생 선정아, 사랑해. 좋은 곳에서 더할 나위없이 편안하기를 기도한다.
2022.03.19 18:43
할아버지 연락 자주 못드려서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해요~ 저희는 잘 있어요
2022.03.19 13:53
엄마 엄마 엄마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2022.03.19 04:09
아빠 주말 비소식이 기쁘지만은 않네요 일기예보가 틀리면 좋겠다 소원만 되내이고 있어요 일주일의 끝자락이라서 피곤한데 주말이라고 요령만 남았네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3.18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