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십시요
2022.04.13 07:26
아빠.. 수정 할 업체가 4곳이 생겼어요.. 난이도가 상.중.하 아주 고르게 있네요.. 이따가 만들어야지... 아.. 한 곳은 이사님께서 단가 다시 확인 해줘야 처리 가능 하고 그래도 정산이 끝났다고 막 바쁘지는 않았네요... 내일 나가서 점심 먹으려다 오늘 먹고 왔어요.. 열무물국수.. 근데 살짝 오묘한 맛...ㅎㅎ 반품도 좀 정리 하고... 더 해야 되지만... 정산 빨리 하기 위해 전산화 해야 되는 부분도 생각 해야 되고.. 분명히 일을 처리하는데 줄어드는 기분이 안 나요...ㅎ 일찍 잘 수 있도록 열심히 해봐야지요....아빠 잘 자요~~~
2022.04.12 23:57
아빠 방에 조용히 앉아 있으면 아빠가 습관처럼 말씀하실 것만 같아요 괜찮다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지요 걱정도 많이 해주셨구요 매일 반복될 것 같던 일들이 옛 기억 속에 잠길 줄은 몰랐지요 그렇지만 여전히 챙겨주시는 낮은 목소리는 마음 속에 생생하게 울려요 사랑하는 아빠 주님을 믿는 힘으로 살아갈게요♡
2022.04.12 21:53
남돌천사 귀남돌 벚꽃길을 같이 걸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유 수고 많았어유 오늘 벚꽃길을 달리다보니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지유 돌꿀 스냅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었지유 우리의 봄은 찬란했네유 보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12 21:0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오늘 한숨도 못자고 출근했오ㅋㅋ 이상하게 누워있어도 잠이 안와서 3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6시쯤 깼넹 크크~ 생각보다는 몸이 피곤하진 않은데.. 그래도 오늘 반차 써보려구요~ 앉아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그래서 집가서 누워있어야징ㅋㅋ 어제 새벽에 핸드폰 만지면서 찾아봤는데 코로나 후유증이 다 자율신경계 이상이랑 관련된거랴~ 그래서 오늘 애기 병원가서 자율신경계 검사 좀 해보구 이상있다면 약 좀 먹어보게요ㅋㅋ 잠을 못자니까 괴로버~ 마미는 낼 음력 생신이에요~ 마미 손으로 미역국 끓여먹게 하기도 마음 아프고... 귀찮다고 안 해먹을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애기가 직접 해주진 못하고 할부지네 집으로 미역국 배달이라도 낼 시켜드릴라고~ 계속 할부지 집주소 물어보는데 마미가 카톡 읽고 답장을 안해줘 으휴!!!!!!!!!!!!!!!! 이따 또 전화해바야징ㅋㅋ 애기 오늘 반차쓰구 12시쯤 퇴근할겨~ 1년에 연차 8개밖에 안 줘서 쓰기 아깝긴 한뎅ㅋㅋ 올해 처음 쓰는거니까 아까워도 한번 써야징 크크~ 새벽내 비가 왔어요~ 오늘도 계속 흐리다가 저녁땐 비오고 내일까지도 계속 비온다니까 조심혀!! 목요일까지 구름표시 돼있넹 크크~ 요번에 비오면 벚꽃 다 떨어지겠당 짱나~ 올해는 애기 꽃구경도 못했오ㅋㅋ 울아빠는 부지런히 다니는거지?? 애기는 그럼 됐오~ 크크!! 울아빠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크크~ 뽀뽀쪽쪽!!ㅡ3ㅡ♡
2022.04.12 09:1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4.12 07:08
아빠.. 집에 가고 있어요.. 생각지도 못 한 야근을.. 정산 자료 어찌어찌 만들고 업체 메일 보낼동안 차장님이 발행 해주셨는데요.. 중간에 다른 여직원 한테도 이 업무를 시킨 건지 는 모르겠지만 안 되는 업체가 있어 전산팀에 문의 하니 소수점이 있어서 안 되는거라고 소수점 되어 있는건 반올림 해서 하신거 같은데 뭐지 일단 급해서 새로 발행 해놓고 마이너스는 낼 리스트 받아서 처리하던 아님 부장님이 파일 주신거 정리해서 처리 해야지요.. 아침부터 몸 상태도 그닥 좋지 않네요..으슬으슬 하고 머리도 아프고.. 아침에 자가 키트 한거는 음성이고 정산 때문에 저대로 못 자고 신경써서 몸살이 오는건지.. 상무님께서 중간까지 태워주시고 이사님께서 택시 타고 가라고 하셨는데 급행이 바로 있어서 타고 내려서 걸어가고 있어요.. 이제 내일은 그 동안 처리 못 한거 해야지요..ㅜㅜ 아빠 잘 자고 낼 봐욤
2022.04.11 22:49
사랑하는 아빠 남은 분들 위해서도 기도할게요♡
2022.04.11 21:32
아빠 천국에서 잘 만나셨지요?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손 맞잡으셨겠지요
2022.04.11 21:31
남돌천사 귀남돌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하루고 인생이지유 마음은 분주한데 온전히 집중을 못했네유 돌꿀 뜨락은 화가의 화폭 같아유 튤립이 돋보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11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