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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봄이 오니 나들이 다니시던 기억이 나네요 모임이나 행사에 꼭참석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셨지요 기회가 있을 때 해야한다고 주저함이 없으셨으니 저도 배워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4.16 21:40

남돌천사 귀남돌 노욕을 부리려다 체력의 한계를 인정했지유 일단 쉬고 생각해야지유 돌꿀 어리석음 유행어를 이어받았지유 하늘은 맑아도 바람은 많이 부는 날이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16 21:0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6 06:22

도와주십시요

2022.04.16 06:22

아빠.. 오늘 아침에 차장님 자가키트 했는데 양성 나와서 병원 가셨다고 연락 받고... 차장님 뺀 다른 식구분들 다 걸리셔서 차장님도 조만간 양성 나오겠구나 했는데 차장님 딸 풀리고 나니 바로...이 와중에 이사님 자리 배치 오늘 한다고 일 하는 중간에 내 책상 조금씩 옮기시고.. 뭐 덕분에 보통 업무 끝나고 하는데 오전부터 해서 업무 끝나기 전에 배치가 끝났네요.. 월요일날 작은 프린터 안 뽑여서 그것만 처리 하면 될 듯 하고... 오늘 여직원 한명 연차인데 차장님도 못 나와서 쇼핑몰 발주 건 할 줄 아는 사람이 나 밖에 없어서 오후에 몰려와서 좀 정신 없었네요... 상무님과 이사님 오전에 파주 넘어갔다가 퇴근 시간 대에 오셔서 차장님 피씨랑 모니터 가지고 차장님 집에 주러 가신다고 퇴근 히사고... 재택근무 한다고 원래 오늘 보내서 오후에는 같이 발주 보려고 했는데 파주 가시는 바람에 못 보내서.. 월요일에는 여직원 나오고 하니 괜찮겠죠...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와서 저녁도 먹고 쉬고 있어요... 출근 길에도 자고..그래도 내릴 역에서 잘 내렸어요..ㅎㅎㅎ 아까부터 하품 나오고 졸려서 일찍 잠들 거 같아요...ㅎ 아빠도 잘 자요~~~~

2022.04.15 23:47

아빠 바닷가로 드라이브 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아빠 덕분에 좋은곳 많이 가보았지요 하루를 즐겁게 살고 하루에 충실하도록 알려주신 가르침 항상 기억할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4.15 22:37

남돌천사 귀남돌 비둘기는 못 만났지만 나비를 만났네유 고마워유 요즘 비둘기들은 바쁜지 참새들만 보게 되네유 아침에는 벚꽃 사이를 비행하는 깜찍한 녀석을 봤는데 봄 기분은 혼자 다 내네유 돌꿀 설핏 본 것도 같은데 또렷하게 기억이 안 나네유 금요일이 되니 모든 긴장이 풀린 느낌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15 22:10

아빠 엄마 제마음 아시지요 빨리빨리

2022.04.15 20:58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약먹고 자서 잠은 좀 자는데 멍청이가 된 거 같어ㅋㅋ 자다깨서 일도 생각이 안 나고... 호두 쉬야를 닦아줬는지 휴지는 뜯겨있던데 기억이 하나두 안 나ㅋㅋ 오늘 또 병원 가는 날인데 약 그만먹겠다고 해보게요~ 허리는 어제 병원다녀왔는데 그냥저냥 똑같어~ 몸이 아프니까 짜증만 욜라 나고 의욕도 안 생겨~ 벌써 한달짼데 언제쯤 괜찮아질런지.. 마미는 어제 8시 넘어서 전화했는데 할부지랑 저녁에 삼겹살 구워먹고 배불러서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가는 중이랴ㅋㅋ 그래도 할부지때문에 억지로라도 끼니 잘 챙겨먹고 억지로 운동도 해서 좋와ㅋㅋ 마미도 집에서 하루종일 혼자 있는 것 보단 할부지라도 있어서 말이라도 한마디 할 수 있고... 어찌보면 다행인 것도 같아~ 애기 내일은 집에서 뒹굴뒹굴 푹 쉴거고, 일요일날은 시댁에 가려고 했는데 병조가 애기 아파서 그런건지 안 간다고 해서 아직 잘 모르겠오~ 시댁에 가게되면 마미한테 호두 좀 맡아달라고 말했었는뎅ㅋㅋ 4월도 벌써 중순이나 됐넹~ 하는 거 없이 시간만 빨리가ㅋㅋ 주말까지 날씨가 좋아요~ 가끔 구름 끼기도 한다는데 비는 안 올 건가벼~ 울아빠 주말에 부지런히 돌아다니구!! 봄인데도 날씨가 쌀쌀해요~ 두껍게 입구다녀요 크크!! 애기가 울아빠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4.15 09:15

엄마 엄마 엄마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2022.04.15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