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엄마 너무나 보고싶어 엄마는 잘계신가요
2022.04.23 16:24
도와주십시요...
2022.04.23 06:09
봐주십시요....
2022.04.23 06:09
아빠..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차장님이 복귀 하고... 과장님 연차인데 금요일이라 발주가 많지는 않네요... 어제 이어서 재고 중간 중간 맞추고 다른 재고도 좀 처리 하고 어제 부장님이 안 맞는다고 한 재고 아침에 출근해서 확인해보니 다른 위치도 있고 해서 이사님이 확인하시는데 안 맞는다고 한 위치 가서 세어보니 재고 이상 없다고.. 보니 그 박스가 원래 박스보다 큰데 그걸 모르고 비워 보이니 재고 부족하다고 부장님께 얘기해서 같이 재고 세워서 확인 시키고..ㅎㅎㅎ 납품 건들 서류를 몇 번을 뽑았는지... 퇴근 하고 이사님이 밥 먹고 가자고 해서 이번에는 회사 근처로... 뭐 먹을까 검색 하다가 이사님 또 쌀국수 파는 곳 없나 할 때 마침 쌀국수 가게가 정보가..ㅋㅋ 다행히 이번에는 영업 하고 있어서 먹고 집에 왔네요.. 엄마는 주무시고 계시고 동생은 아직 안 들어왔네요... 언제 오려나..ㅎㅎ 아빠 뵈러 일요일 날 갈테니 기다려줘요~ 아빠 잘 자요~~
2022.04.22 23:58
아빠 항상 아빠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으니 정말 감사하지요 아빠랑 연습했던 게 많았었네요 남들 보기엔 사소한 것들을 연습으로 극복한 것도 있었으니 별나기도 했지요 사랑하는 아빠 감사해요♡
2022.04.22 23:13
남돌천사 귀남돌 새를 직접 못 봤는데 꽃속에서 노는 새 영상을 받았네유 오후에 마신 차에 카페인 비슷한 성분이 있다더니 각성이네유 돌꿀 단정한 마음 그대로 표기해주니 여전하다 싶네유 기도하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22 23:01
사랑하는 우리아빠♡ 애기 오늘 회사 대청소 하고 병원 잠깐 들렸다 오느라 편지가 늦었오~ 애기는 허리가 다시 심해진 거 같어 진짜 짱나!! 아무래도 다른 큰 병원에 가야될 거 같은데 시간도 없고 회사 연차 쓰기도 눈치 보이고 큰일이여~ 좀 나았나 싶더니만 자꾸 다시 심해지고.. 짱나... 어제는 병조랑 싸워서 마미한테 전화도 못했오ㅋㅋ 마미가 어쩐일인가 싶었을겨 맨날 전화하다가 안했으니까ㅋㅋ 오늘은 해봐야징.. 오늘은 오전부터 앉아있기가 힘든데 하루종일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여~ 애기 내일은 아침에 호두 병원에 약 타러 갔다가 병조랑 점심 묵고~ 저녁에는 친구들 모임있오~ 허리가 아파서 잠깐만 갔다가 올겨 크크~ 일요일에는 마미가 밥 먹자고 했는데 자꾸 시댁식구들은 안 보고 마미랑만 매주 보니까... 병조가 섭섭해 할까봐 이번주엔 애기 힘들다고 건너뛰자고 했는데 그럼 배달음식 먹재ㅋㅋㅋ 으휴~ 주말동안 푹 쉬고 허리 좀 괜찮아 졌으면 좋겠는데... 이제 다리도 저리고 힘도 덜 들어가는 거 같어 진짜 짱나!!! 허리 안 좋은 것도 아빠 닮았나벼!!!!!!!!!!!! 으휴ㅋㅋㅋ 오늘은 비소식도 있구 주말내내 날씨가 안 좋아요~ 날씨 안 좋은김에 울아빠도 주말에 푹~ 쉬어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4.22 09:59
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2.04.22 06:30
아빠.. 아침부터 난리네요.. 중간에는 전에 문제 되었던 업체에서 다른 제품으로 또 문제가... 아악... 다른 재고들도 찾아야 하는데 마무리 하고 퇴근 하는데 이사님이 밥 먹고 가자고.. 쌀국수 얘기 해서 예전에 갔던 가게를 찾아갔는데 없어지고 없는 상태라 근처에 다른 지점을 갔는데 거기도 없는.. 뭐지..ㅋㅋㅋ 다른 메뉴를 먹을까 하고 찾는데 이번에는 주차 문제가...주차 가능 한 곳을 찾는데 지나가다 찾아도 유턴이 안 되고 점점 집과 가까워지고 있는데..ㅎㅎ 어쩌다 보니 다른 쌀국수 가게를 찾아 갔지만 영업 끝났다고.. 사람들이 아직 먹고 있는 중이지만 시간 때문에 더 안 받는 거 같아요.. 이제 음식이 막 나온 테이블도 있던데 옆에 해장국집 갔는데 거기도 끝났다고 이사님이 술 안 마시고 식사만 하고 간다고 해서 순대국 먹고 집에 왔네요... 밥 먹기가 힘드네요... 아빠는 저녁 드셨나요?.. 자기 전에 전산 한번 보고 자야지요.. 아... 내일은 입금도 체크 해야 되네요.. 그래도 차장님도 출근 하시니 좀 괜찮아지겠죠..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4.21 23:59
아빠 훨씬 건강하시고 젊어지신 모습으로 뵙고 나니 온 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천국에서도 여전히 여행 좋아하시는구나 싶었지요 모든 것이 회복되는 천국에 계시니 감사해요 사랑하는 아빠 더 자주 만나요♡
2022.04.21 2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