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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받은 복을 세어보라는 찬송은 지혜로워요 끝이 없으니 금새 반전이 되지요 불쑥 튀어나온 일들도 정리가 잘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4.26 21:30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 뒷쪽에는 꽃들이 더 화사하네유 봄꽃이 진다더니 여기는 더 만발이예유 돌꿀 철쭉과 민들레가 공생 중이예유 계란꽃이 또 피고 뜨락의 열심이 힘을 주는 날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26 21:26

우리 이경례 할머니~~ 보고싶어~~나는 할머니덕분에 합격하고 교사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다 할머니가 지켜봐주고있어서 그런거 알아. 멀리 내려와서 청아공원도 자주 못가고 미안해 할머니 그래도 내가 많이 사랑해 우리 할머니♡ 항상 고마워

2022.04.26 19:44

우리 이경례 할머니 보고싶어~~

2022.04.26 19:41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몸이 여기저기가 다 안좋아~ 어디 딱 콕 집어서 아프다기 보단 그냥 다 안 좋은 거 같어 짱나~ 코로나 한번 잘못 걸려서 몸이 다 망가진 거 같어... 숨도 잘 안 쉬어지고 불면증에 허리통증에 속도 불편하고 배도 아프고 피곤하고 진짜 짱나... 마미는 어제 또 할부지 모시고 용인에 할부지 가족묘 다녀왔댜~ 공사중인데 금요일이면 다 끝나나벼ㅋㅋ 꽃도 심고 다 닦아놔서 가족묘 엄청 좋은가벼~ 우리도 그냥 선산에 가족묘 닦을 걸 그랬나벼ㅋㅋ 용인 근처에 냉면 맛집이 있어서 거기서 점심 비빔냉면 맛있게 묵고~ 저녁엔 거기서 시래기국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욜라 맛없었댕ㅋㅋ 그래도 할부지가 삼시세끼 직접 만들어달라고는 안 하나벼ㅋㅋㅋ 나름 안 피곤하게 지내는 거 같아서 다행이야~ 오늘은 마미 골다공증 검사 예약하고~ 호두 미용도 날짜 잡아야되구~ 회사에 일도 적당히 있고~ 시간 빨리 지나갈 거 같어ㅋㅋ 그러고보니 애기는 오늘 또 아빠꿈을 꿨오~ 연속으로 꿈에 아빠가 잘 나오넹 요즘ㅋㅋ 아빤테 빵을 드렸는데 이거랑 이거랑 뭐가 더 맛있냐고 애기가 물어보고ㅋㅋ 아빠는 떡 들어간게 더 맛있다고 대답해주고ㅋㅋ 울아빠 빵 맛나게 무거쩌ㅋㅋ 얼굴이 엄청 좋아보여서 꿈에서도 애기가 안심했오ㅋㅋ 꿈에서라도 울아빠랑 대화해서 너무 기분이 좋당ㅋㅋ 오늘 비온다고 그러더니 날씨만 욜라 좋넹ㅋㅋ 내일까지 해 쨍쨍이에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날씨 욜라 좋으니까 여름 오기 전에 부지런히 돌아다녀요 크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4.26 09:15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4.26 07:03

아빠.. 오늘은 일찍 눈이 떠져서 좀 더 잘 수 있길래 좀 더 누워있다가 눈 떴는데 생각에는 시간이 오래 지난 거 같았는데 한 10분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뒹굴 거리다가 준비 해서 출근하고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 하려다 뭔가 체크 하느라 퇴근 시간이 좀 늦어지긴 했네요... 내일은 예약 건 때문에 아침부터 바쁜 하루가 될 듯 하고... 내일 아침부터 비 오는 거 같던데 이래저래 또 정신 없겠군요... 아침, 점심, 저녁.. 안 먹은 상태라 뭐라도 간단히 먹어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그냥 자야 할까요? 음... 집에 뭐가 있더라 밥 있는 거 같은데 끓여서 먹을까.. 점심 샐러드 가지고 왔는데 그거 먹기는 싫고... 부엌에 가봐야지요..ㅎ 피곤하다... 에고고..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4.25 23:26

아빠 월요일만 지나고 나면 이제 중중으로 잘 진입한 것 같은착각이 들어요 파도타기 하듯 하루가 지나갔네요 하루를 보낸 것처럼 일생의 황혼에 이르면 그렇게 느껴질까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4.25 21:08

남돌천사 귀남돌 비둘기가 출근길에 구구합창으로 응원을 해주었네유 하마터면 지각할 뻔 했는데 잘 도착했지유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피로 덕분에 무뎌졌지유 돌꿀 퇴근하면서 일거리를 들고 왔네유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별 수 없네유 몇 가지만 손대면 되겠지유 무사 기원이 기도 제목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25 19:00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애기 토요일날 아침에 박촌역에 정형외과 가서 다른 주사 다시 맞았오~ 맞고 컨디션이 좀 좋아져서 주말엔 좀 살아났넹ㅋㅋ 호두 병원가서 약도 타오구~ 마미가 밥 같이 먹고싶어 하는 눈치였는데 시댁에는 너무 안 가고 마미랑 매주 밥 먹어서 병조한테 미안해서 애기 아파서 집에서 쉰다고 하고 마미랑 밥 같이 안 묵었오... 일요일에 뭐하나 궁금해서 전화하니까 말투가 삐졌오ㅋㅋ 점심때 혜단이 이모랑 부평역에서 만나기로 했다는데 애기 뭐 먹고싶은 거 없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없다고 짜증냈더니 혼자 나가서 애기 먹으라고 갈비탕이랑 꼬막비빔밥이랑 잔뜩 사서 집으로 마미가 직접 배달까지 해줬어 으이구~ 애기는 병조한테 미안해서 마미 토욜 저녁 밥 혼자 묵게 했는데... 마미는 애기 아프다고 이것저것 잔뜩 사다주고... 마미한테 엄청 미안한 주말이었넹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는 허리 하나도 안 아파서 복대도 안 하고 씻고 그랬는데 출근해서 사무실 앉아있으니까 다시 아파와ㅋㅋ 아무래도 앉아있는게 무리가 많이 가나벼~ 그래도 일은 해야되는데 큰일이자녀?! 그래두 회사 아래 정형외과에서 3주나 고생했는데, 토욜날 박촌역에서 맞은 주사 한방이 효과가 훨씬 좋아~ 크크~ 이젠 수면제 없이 자려고 애쓰는데 계속 못자다가 오늘은 왠지 푹 잔 느낌이야ㅋㅋ 요즘 꿈에서 아빠가 온화한 얼굴로 자주 나오는 거 같은 기분인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빠 얼굴 자주 보는 기분이라 월요일인데두 기분이 좋당ㅋㅋ 요즘 꿈꾸면 아빠 아픈 얼굴이 아니라 온화한 얼굴이라서 애기 기분이가 좋아~ 오빠도 저번에 아빠 꿈 꿨다는데 아프기 전 얼굴이라서 기분이가 좋았댕ㅋㅋ 오늘은 유하 어린이날 선물 좀 고르구ㅋㅋ 하루종일 또 인터넷 해야징 크크~ 오늘은 내내 흐리구 밤부터 새벽까지 동양동에 비소식도 있어요~ 울아빠 비맞고 다니지 말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4.25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