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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5.03 04:00

아빠...난 왜렇게 일이많을까?가만있는데도..왜...아빠 나좀보살펴줘 나좀도와줘 아빠

2022.05.02 23:46

아빠.. 퇴근해서 방금 택시 탔어요.. 오늘도 역시 업무하느라 단가 마저 정리해서 오전에 드리고 그 후에는 못 하고 마감하고 업무 마무리 하고 좀 했는데 내일부터는 여직원 1명 없어서 더 정신없게 생겼어요.. ㅜㅜ 월초까지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인수인계도 안 하고 면담하고 이리 바로 결정 날 줄이야.. 집에서 또 조금씩 해봐야지요.. 6일 또는 늦어도 9일 오전에는 끝내라고 하니.. 아빠는 뭐하고 보내셨어요? 어제인가 어무이 꿈에 나오셨다고 하던데 내용이 음... 매번 다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들어보니 좀 걱정 되는 내용이 있네요..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가길 바라면서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5.02 23:23

아빠 휴일을 생각하다보니 이미 아빠는 다녀오신 곳이네요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않고 계산하지 않으셔서 더 큰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셨지요 주님께 맡기고 하루를 즐겁게 보내신 지혜를 잘 배워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02 21:40

남돌천사 귀남돌 월요일은 언제나 전쟁의 서막같은 날이지유 무사 귀환했지유 들꽃들이 많아진 뜨락은 묘한 공존이 가능한 공간이예유 돌꿀 이번주에는 주중에 휴일이 있으니 희망이 샘솟지유 쉼이라는 게 이렇게 좋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02 21:16

우리 이경례 할머니 보고싶어♡ 할머니가 잘 지켜봐주고 있어서 나는 별일 없이 교사로서 두달을 잘 지냈어! 내일 애들 중간고사라서 출제 오류는 없을까 이의신청은 없을까 불안한데 할머니가 잘 지켜봐주고 있을거라고 믿어! 항상 고마워 우리 할머니 진짜 많이 보고싶다 ㅠㅠ

2022.05.02 20:59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애기 요즘 잠은 다시 잘 자~ 크크!! 예전처럼 누우면 바로 잠들어서 마음이 편행ㅋㅋ 허리는 아직도 많이 아픈데 이전이랑 비교하면 좀 나은것도 같아서 좀 더 지켜보려구요~ 애기 토요일날 아침에 정형외과랑 산부인과 갔다가 집에 왔는데 오빤테 전화가 왔오~ 지금 마미네 가구있다고ㅋㅋ 애기는 점심 먹을거 이미 포장해와서 그거 먹고 간다하고 마미랑 오빠는 마미집에서 점심 같이 자장면 묵었드라ㅋㅋ 애기도 유하 보러 갔는데 기지배 엄청 금방 크는 거 같어~ 한 2시간정도 마미 집에서 마미랑 오빠랑 애기랑 유하랑 같이 있었오ㅋㅋ 오랜만에 우리가족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넘 좋았오 크크~ 일요일날은 애기가 닭볶음탕해서 저녁에 마미 불러서 같이 무겄당 크크~ 매콤하다고 마미도 속 안좋았었는데 개운하다고 국물 많이 떠먹었오ㅋㅋ 마미는 딸 집에 그냥 오면 되는데 꼭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와ㅋㅋ 으휴 무슨 손님처럼 생각하나벼 병이여~ 생각해보니까 마미가 원래는 토요일 저녁쯤에 집에 오는데 엊그제는 아침부터 집에 와있었자녀? 물어보니까 회장할부지랑 또 싸워서 관둔다하고 짐챙겨서 집에 온거랴ㅋㅋㅋ 못말려~ 그 애인이 계속 안 떨어지구 붙어있나벼 ㅋㅋ 그거땜에 할배자식들이랑 할배랑 중간에서 난처하다고 그만둔댜 으이구~ 마미 성격도 참 특이해ㅋㅋ 그만한 일자리가 어디있다고.. 마미 일이니까 참견말라고 해서 아무소리도 안 할겨~ 당분간 쉬면서 다른데 구하게 애기는 조용히 있어야징ㅋㅋ 월요일이긴한데 목요일날 어린이날 빨간날이라 마음이 편행 크크~ 어린이날까지는 동양동에 해쨍쨍이넹~ 초미세먼지는 나쁨이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크크~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5.02 09:20

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2.05.02 05:27

너무나 보고픈 우리엄마

2022.05.02 01:27

아빠.. 오늘 하루는 빵도 먹고 쉬다가 이불 널기 위해 옥상 올라갔는데 바람이 엄청 부네요... 좀 있다가 동생이 자전거 닦는다고 옥상 올라갔는데 이불이 바닥에 끌리고 있다고 올라오라고.. 엄마가 같이 널었는데 본인은 아니라면서 안 올라오시는 ㅋㅋ 빗물받이 통에 빨랫줄 묶어 놨는데 그게 부서졌는지 기울진 상태라 이불 털어서 다시 널고 동생이 통 다시 수습 하는 거 옆에서 지켜보고 다 되었다고 해서 연장 들고 내려가서 정리 하고..ㅎ 저녁은 빵 남은 거 동생이랑 나눠서 먹고 찬 밥 좀 끓여서 먹었네요... 자야 하나 일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요.. 근데 오늘까지는 잘 듯 해요... 아빠 잘 자고 내일도 열심히 해봅시다~

2022.05.01 23:44